챔피언시리즈 3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3차전 관전평입니다 이번 시리즈 3차전은 슝디엘리펀츠의 홈팀 자격으로 타이중의 조우지(洲際)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입장관중은 18302명으로 입장수입은 55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4천만원)집계 되었습니다. 3차전은 두 팀 모두 나란히 외국인 용병 투수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통이팀의 선발투수는 알바라도(Giancarlo Alvarado), 그리고 홈팀의 선발은 대니(Danny Core)를 내세웠는데요, 두 투수 모두 긴장한 듯 처음부터 제구가 안잡히고 볼넷과 사구를 남발하여 스스로 어려움 을 자초했습니다. 슝디팀의 외국인 용병투수인 대니는 1.1이닝동안 사사구 세개를 던지면서 흔들렸고, 2회말에는 양산(陽森)에게 포볼을, 가오즤강(高志綱)에게 안타로 2사 1,2루 상황 에서 다음 타자인 좡징시엔(莊景賀)의 머리를 맞추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