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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 위기

(CPBL)싱농 불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12월 10일은 싱농 불스가 CPBL에 제출한 팀 매각에 대해서 제출하기로 한 보고의 최종기한입니다. 프로야구 연맹은 10일 이후에 상무이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프로야구 연맹의 황쩐타이(黃鎮台)회장은 상무이사회가 열리면 싱농팀의 양 단장이 출석하여 보고하기로 했다. 좋은 소식이던, 안 좋은 소식이든지 직접 얼굴을 맞대고 토론하여 대책을 세우는 것이 옳다고 본다."면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싱농 불스팀의 양런요우(楊仁佑) 단장은 어제의 황 회장의 코멘트에 "계속 우리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발표할 내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과정은 결코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일처리에 있어서 은폐하여 결정하고 사후에 보고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 과정에서 계속 최대한의 협조를 보이고 있.. 더보기
CPBL 파행 위기. 싱농불스(興農牛) 구단매각 선언! CPBL 23년인 2012년 챔피언시리즈가 끝난 지 며칠 만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3년간 2.4억 위엔(한화 90억 원)의 경영 손실과 17년 누적 20억 위엔(한화 750억 원)의 적자를 본 싱농 불스팀이 결국 구단 운영을 그만두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싱농구단의 모 그룹인 興農股份有限公司(싱농주식회사)는 10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싱농 불스에 대한 경영에서 손을 떼고 구단을 매각하겠다고 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경영에서 손을 뗀다는 발표하는 내용/ @싱농불스 홈페이지 1996년 구단을 시작하고 17년동안 두 번의 리그 챔피언과 여섯 번의 분기 우승의 위업도 달성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재작년부터 급격한 경영 위기를 맞이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