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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

5월 23일. 故송지선 아나운서의 기일입니다. 그리운 그녀, 故송지선 양의 기일입니다.늘 이 장소를 지날 때마다 생각나는 그녀입니다. 2011년 5월 23일 그녀가 떠난지도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은 그녀입니다. 이 화면은 엠팍 오人해 님의 명짤 중 하나입니다. 잘 지내고 있죠? 그래야 합니다. 공교롭게도 지선 양이 떠난 날이 2년 전 故노무현 대통령 님이 떠난 날과 같아요. 그리고 박근혜 정권이 몰락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다시 대한민국에 웃음이 피어나고 있어요. 하늘에서도 잘 보고 있겠죠? ...... 더보기
아직도 여전히 그리운 그녀. 故 송지선 양을 추모하며! 해마다 잊을 수 없는 5월 23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故 송지선 양의 기일입니다. 그리고, 故 노무현 대통령의 기일이기도 한 5월 23일이 어느새 또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4주기네요. 벌써 4년이 지났다니...추모하는 마음으로 당시 스포츠 신문에 올라왔던 그녀의 기사를 캡쳐해서 올려 봅니다. 그날의 스포츠 신문은 전부 다 깨끗하게 보관하고 있기에 다시 꺼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언제까지 보관할 지는 모르겠지만 차마 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계속 가지고 있으렵니다. 며칠 후 다가오는 5월 28일은 그녀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녀에게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 한 잔 주고 싶네요. 지선양~저 위에서 잘 지내세요! 더보기
故송지선 양의 2주기 기일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23일 유명을 달리 했던 故 송지선 양의 기일이 또 돌아왔습니다. 최소한 3년까지는 그녀의 기일을 대중적으로 기억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야 뭐 평생 잊을 수 없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는 최소한 3년 간은 그녀를 추모하고 싶네요. 불행한 사건으로 그녀가 하늘로 간 지도 2년이 되었는데도 늘 야구 하일라이트 프로그램을 보면 그 자리에 있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야 뭐 평생 잊을 수 없겠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최소한 3년 간은 그녀를 추모하고 싶어요. 불행한 사건으로 그녀가 하늘로 간지도 2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보면 그녀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그녀가 마지막 자릴 지켰던 프로그램은 잘 안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 더보기
오늘은 故 송지선 양의 1주기입니다. 오늘은 故 송지선 양의 1주기가 된 날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던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못 보게 된 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그녀를 만난 것은 우연한 기회에 배구 티켓이 한 장 생겨서 시간이나 때우자고 갔던 배구장이었는데, 경기 끝나기 전에 인터뷰 준비를 위해 뭔가 익숙하지 않은 대사 처리로 복도에서 입을 풀던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느낌은 아! 뭔가 작고 귀엽고 예쁘장한 여자로만 느껴졌을 뿐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게 그냥 그렇게 지나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케이블 야구 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빠르게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야구에 대한 열정을 프로그램에 쏟으면서 처음 조금 익숙하지 않았던 모습과 진행 실력도 나날이 세련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야구 하이라이트의 주축 프로그램 메.. 더보기
사랑...그리고 이별...아무도 그녀를 붙잡아 주지 않았다. 2011년 5월 23일 배구 리포터 시절부터 그녀의 팬이 되었는데, 한 남자의 배신과 또 이렇게 비뚤어진 인터넷 문화의 포격을 받고, 결국 우울증에 걸려 오늘 19층 빌딩에서 투신자살을 하고 말았다. 난 진짜 팬도 아니다. 그녀의 마음도 헤아려주지 못하고... 오늘은 정말 슬픈 날이다.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서 즐거운 야구 실컷 보고 영원히 편안하게 살아요. 지선씨...... 스포츠동아 송지선양 인터뷰... http://news.donga.com/3/all/20110311/35498472/4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가 30살이 됐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우먼파워’의 증가다. 남성팬으로 가득했던 스탠드의 절반은 여성의 차지가 됐고 적극적인 여성팬들은 남성들과는 다른 응원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