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즈시엔

해외파 소집에 대한 타이완 감독 예즈시엔의 인터뷰. 현재 각종 야구 게시판에서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을 두고 각자의 희망에 따른 짜맞추기가 유행하고 있고, 명단 발표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금메달 획득의 가장 큰 경쟁자가 바로 타이완이나 일본 팀인데 일본은 이미 아마야구 선수들로 구성할 것이라는 것이 발표가 되었기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곳이 바로 타이완입니다. 앞으로 타이완 야구 대표 팀 명단 발표가 나고 또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해당 선수들의 분석까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타이완의 입장에서는 이번 2010년 하반기에 중요한 국제대회가 3개가 있습니다. 세계 대학생 야구 선수권대회와 대륙간컵 대회,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륙간컵 대회는 타이완에서 열립니다. 이 세 대회 중.. 더보기
타이완 대표팀 감독이 밝히는 아시안게임 대표선발기준 현재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갑조(실업리그) 아마야구 리그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라서 대비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예즈시엔(練葉志) 타이완 야구대표팀 감독이 밝히는 선발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마추어 야구 대표팀(현 대표팀 상비군 명단은 지난 BWC참가 때 명단과도 같습니다)이 제일 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이다. 아시안게임 기간이 짧기에 대회 기간 전에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는 선수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고 왕지엔민(王建民)이나 궈홍즈(郭泓志)의 국대 승선 가능성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특별할 것은 없다. 이전 국가대표 소집 방침과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다. 물론 전체 명단에 그들의 이름을 올릴 수는 있다. 만일 왕지엔민이 본인이 원하고 워싱턴 .. 더보기
아시안게임 준비 시작. 관건은 프로야구 팀의 협조 타이완 대표팀 예즈시엔(葉志仙)감독은 19일 기자 간담회에서 타이완 야구 대표팀의 최대 목표는 이번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야구 대표팀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키포인트는 프로야구단의 협조라고 말하면서 아시안 게임 2연패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번에 세계 대학생 야구대회를 위해 소집되는 상비군 체제의 대표 팀은 지난 몇 년간 육성된 상비군 선수들과 지난 야구 월드컵과 네덜란드 Haarlem Baseball Cup에 참가했던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 우선적으로 선발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5월 말에 아마야구 춘계 리그가 끝난 후에 다시 총 48명의 예비 명단을 발표한 후, 두 팀으로 나눠서 10일간 여섯 경기의 테스트를 가진 후에 기량이 안정적인 선수를 우선적으로 .. 더보기
광저우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정탐을 시작한 타이완 야구대표팀 올해 11월 중국의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하기 위하여 타이완 대표팀은 정탐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고 있는 린광중(林光中:정확한 직책은 현 한신 타이거즈 구단본부 편성부 섭외담당)씨에게 전력 분석 업무를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타이완 대표 팀의 양칭롱(楊清瓏) 기술고문이 맡았던 일이죠. 지난 도하 아시안 게임때부터 감독을 맡아서 금메달을 따냈던 예즈시엔(葉志仙) 사단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다시 또 금메달을 목표로 대표팀을 소집하려 합니다. 2연패를 노리는 예즈시엔 사단으로 타이완 체육위는 금메달을 달성 가능한 목표로 잡고 금 플랜에 야구 종목을 추가하였습니다. 타이완의 적수로는 한국과 일본,그리고 신흥 맞수로 떠오르는 중국이 있습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