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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지(陳鏞基)

대만인으로 13번 째 미국 퓨처스리그 올스타에 선발된 '후즈웨이' MLB 퓨처스 올스타전 월드 팀(미국 외의 선수로 꾸리는 팀)에 대만인으로서는 13번 째로 투수 후즈웨이(胡智為)가 선정되었습니다. 올 시즌 더블 A에서 출발해서 트리플A로 오른 후 한 게임을 던진 기록이 있는 후즈웨이는 올해 14게임에 나와 77.2이닝을 던져 75피안타를 맞았습니다. 탈삼진 72개 기록. 전체 전적은 2승 6패 ERA 2,67입니다. 사진출처 대만 자유시보(自由新聞) 그동안 퓨처스 올스타에 출전한 대만 선수로는, 천진펑(陳金鋒), 차오진후이(曹錦輝), 왕지엔민(王建民), 후진롱(胡金龍), 천용지(陳鏞基), 린져슈엔(林哲瑄), 뤄지아런(羅嘉仁), 천쥔시우(陳俊秀), 쟝즈시엔(蔣智賢), 판즈팡(潘志芳), 리쩐창(李振昌), 황웨이지에(黃暐傑) 등 12명이었고, 그 중에서 7명이 메이저리거가.. 더보기
CPBL 사상 최고 계약액 베스트 10. 타이완의 연합뉴스에서 타이완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계약액수 베스트 10을 정리하여 발표했습니다. 타이완 최고액 계약금 영예는 슝디 엘리펀츠 팀의 강타자이자 타이완을 대표하는 펑정민(彭政閔)이 그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2016년까지 5년간 순수보장액 3,060만 위안(11억 2천만 원)으로 월 51만 위안(1,860만 원) 수준의 계약을 맺어 타이완 최고계약금 베스트 1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총액은 타이완의 홈런왕이자 메이저리거였던 천진펑(陳金鋒)이 2006년~2008년, 2009년~2011년의 각각 3년 계약을 맺으면서 받았던 3,003만 위안(10억 9천5백만)과 3,000만 위안(10억 9천4백만 원)으로 한 달로 치면 약 83.4만 위안(3,042만 원)과 83.3.. 더보기
타이완의 미국진출 선수들 소식과 잡담 LA다저스의 중계진인 궈홍즈(郭泓志)가 97마일의 강속구를 뿌리면서 12게임에서 1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10홀드를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궈홍즈는 콜로라도 록키즈를 상대로 19개의 공을 던져 10개의 스트라익을 잡아내었고, 피안타없이 두 개의 삼진을 잡았으며 볼넷을 하나 허용하였고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올시즌 본인의 방어율은 1.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메이져리그 휴스턴 에스트로스 투수였고 2006년부터 2007년 5월5일까지 타이완 통이 라이온즈에서 용병으로도 뛰었던 Jeriome Robertson(중문명 羅伯森: 향년 33세)이 2010년 5월 29일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메이져리거로서 통산 성적은 51게임에 나와 16승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