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대만 프로야구 2군팀을 독자적으로 만들기에 선수 수급이나 예산 문제가 있기에 공동으로 부상선수나 육성 선수들을 한 팀으로 만들어 관리하고 운영하던 팀이 따이쉰(代訓 ; 한자의 뜻은 '대신 훈련한다.' 입니다)팀 입니다.

이전 빠오잉 이글스 2군으로 건립되었으나 싱농 불스, 슝디 엘리펀츠,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청타이 코브라스 등 5팀의 2군을 독자적으로 만들기에는 그 수가 부족하여, 두 조를 만들어 각각 추첨 방식으로 따이쉰 홍(代訓紅;레드)과 따이쉰 란(代訓藍;블루)의 두 팀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5년에 슝디 엘리펀츠와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따이쉰 란(代訓藍)팀을 만들게 되고, 다시 2006년에는 통이 라이온즈가 독자적으로 2군을 만들었기에 싱농 불스와 중신 웨일즈가 따이쉰 란 팀에 속하게 됩니다.


<CPBL홈피 오른쪽 맨 위의 내용입니다.>

2007년에는 중신 웨일즈가 독자적으로 2군을 창단하였고 2008년 초 슝디 엘리펀츠도 2군을 만들게 되면서 대만 프로야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데 일조를 하게 되었던 통합 2군 팀 제도입니다.

팀 조성조

  • 2005년 -- 슝디 엘리펀츠, 통이 라이온즈, 중신 웨일즈
  • 2006년 -- 싱농 불스, 중신 웨일즈
  • 2007년 -- 싱농 불스, 청타이 코브라스, 슝디 엘리펀츠
  • 2008년 -- 싱농 불스, 미디어 티렉스

2008년 상황: 
미디어 티렉스 13명과 싱농 불스 9명, 그리고 아마추어 선수 차출 15명 등 모두 37명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미디어 티렉스 팀이 없어 졌으니 이 선수들의 미래도 암울하겠네요!) 아마추어 선수 15명분은 언제든지 각 팀에서 빌려갈 수 있습니다.

1, 2군 선수는 언제든지 수시로 변동이 되므로 상세한 자료는 없고 겨우 기본 자료만 제공 받았습니다. 빌려간다는 의미는 통상 2군의 부상자나 컨디션 난조에 빠진 선수들을 대신하거나 수비위치에 선수가 부족할 시 수시로 빌려갈 수 있는 선수들을 말합니다. 선수 수급은 대학 선수나 아마추어 팀의 선수들을 빌려와서 2군의 한 팀으로 구성이 되는데요, 현재 싱농 불스와 미디어 티렉스 팀의 2군이 없는 관계로 두 팀을 위한 따이쉰 란(代訓藍)팀이 구성 되어있죠. (올해 미디어 팀이 해산되면서 내년에는 싱농 불스의 2군이 될지? 아니면 다시 바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만 프로팀의 2군은 모두 5팀으로 되어있습니다.

-------------------------------------------------------------------------------------
2편에 대만 운동선수의 병역제도에 관한 글이 나갑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블UP하기
블로그 이미지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