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야구 이야기/중국 국가대표팀

미국과 일본에서 프로감독경험을 쌓은 콜린즈가 감독이 되다.

WBC/미국과 일본에서 프로감독 경험을 쌓은 콜린즈가 병부를 쥐다(감독이 되다)
  

Photo from AP Photo

中國棒球隊備戰明年3月的世界棒球經典賽(WBC),將邀請具有美日職棒經驗的柯林斯(Terry Lee Collins)擔任總教練;柯林斯將是繼拉斐爾之後,中國隊再次聘請外籍教練掌國家隊兵符。

柯林斯59歲,在美日職棒均擁有很豐富的教練資歷,他曾在美國擔任太空人隊及天使隊的總教練,2007年接受日本職棒歐力士隊的邀請,接下了歐力士隊監督的職務,但今年5月因歐力士隊戰績不理想,柯林斯決定辭職。

柯林斯在美國大聯盟的戰績是444勝434敗、 勝率0.506,在日本職棒戰績是62勝77敗5和、 勝率0.446。中國棒球隊自2003年聘請拉斐爾擔任總教練,收到相當不錯的效果,在北京奧運延長12局以8比7擊敗中華隊,是最大成就;奧運結束,拉斐爾功成身退,他將轉任匹茲堡海盜隊打擊教練。

上月在東京巨蛋舉行的亞洲職棒大賽,中國隊因尚未組軍,由聯賽冠軍天津雄獅隊代表參加;而中國隊總教練的缺一直空著,近來經過美國大聯盟的引介,決定由資歷豐富的柯林斯接掌兵符,他將帶領中國隊參加明年的經典賽。

중국 야구대표팀은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비를 위하여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프로구단의 감독을 역임한 테리 리 콜린즈(Terry Lee Collins)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초빙 하였습니다. 이로서 다시 중국은 외국 감독을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콜린스 감독은 금년 59세로 미국과 일본에서의 풍부한 지도자 경험이 있습니다. 휴스턴과 에인절스팀의 감독을 역임하였고 2007년 일본 오릭스의 감독을 맡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금년 5월에 성적부진 등의 이유로 사직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444승434패, 승률 0.506을 거두었고, 일본 오릭스에서는 62승 5무 77패, 승률 0.446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중국팀은 지난 초대감독인 래피버 감독이 2년간 탄탄하게 기초를 쌓아 올려서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지요. 대만에게 사상 처음으로 역전승 하기도 하고 금메달 팀인 한국 대표팀과도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지기는 하였으나 매우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듯 중국야구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후에 피츠버그팀 감독으로 부임해 가는 바람에 공석이 된 자리를 콜린즈 감독이 메우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발전의 일환으로 임명된 콜린즈 감독은 당장 내년에 있을 WBC에서의 역할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