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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글입니다

2011년(토끼해)에는 다들 복이 터져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 블로그 중화권 야구이야기를 사랑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일이 일어났던 올해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중화권 야구 이야기이다 보니까 중국틱한 이미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신니엔콰이러~)

개인적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블로그 역대 최다 일일 방문자(2만 명 가까이) 기록도 세웠습니다. 또한, 대륙간컵 중계와 아시안게임 자료로 방송에도 나오고 유명세도 타봤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 사람들의 말도 저를 뿌듯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한 해가 그런 일들과 함께 저물어 갑니다. 이제 모든 일은 뒤로 남고 새로운 한 해가 다시 시작됩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기사나 소식들로 찾아뵙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좋은 기획으로 함께 할것을 약속드리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