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 썸네일형 리스트형 [update]5년 15억엔! 요미우리에 입단하게 된 대만 출신 양다이강(陽岱鋼) 니혼햄 출신으로 꽤 쏠쏠한 활약은 했던 양다이강 선수는 올해 FA선언을 했습니다. 대만 출신 외야수 양다이강(陽岱鋼) 선수를 두고 그동안 오릭스 팀과 라쿠텐, 요미우리 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양다이강 선수는 오릭스와 라쿠텐의 제의를 거절하고 요미우리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계약은 총 5년에 15억 엔(대만 돈으로 4.2억 위안 / 한국 돈으로 약 150억 원)의 규모로 계약을 체결했고, 발표는 1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입단식을 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대만 미디어에 떴습니다. 니혼햄에서 요미우리로 간 양다이강 선수 / 사진 자유시보 제공 이번 시즌 요미우리는 스토브리그에서 적지않은 돈을 썼습니다. FA 시장에서 야마구치 슌(山口俊), 모리후쿠 마사히코(森福允彥) 두 명의 투수와 계약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