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고미 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신)타이완 프로야구와 야구계 소식 모음 총액 5백만 달러! 왕지엔민(王建民) 다시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이 되다. 타이완의 국민적인 영웅인 왕지엔민 선수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총액 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타이완 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실 계약은 100만 달러고, 격려금 400만 달러가 더해진 금액으로 총액 500만 달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금액과 관련하여 에이전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계약 조건도 알려진 바 없습니다. 워싱턴으로서도 타이완 프로모션이 충분하니 자기 돈 나갈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격려금 400만 달러가 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뭐 어쨌든, 왕지엔민은 다시 메이져리그에 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홍이중(洪一中), 다시 1군무대로 올라오다. 라뉴 베어스의 신임감독으로 홍이중(洪一中) 현 2군 .. 더보기 2009 타이완 프로야구 불법승부조작안 후속처리 뉴스(Up~) 슝디 팀 전면적인 인사 교체 단행 및 각종 관련 소식모음 슝디 엘리펀츠 프로야구 팀은 팀 쇄신을 위한 인사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먼저 전임 일본감독인 나카고미 신의 체포와 보석출감으로 계약해지되어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12년 동안 팀의 주축 선수였던 천뤼천(陳瑞振)[1975년생으로 같은 팀의 천뤼창(현 슝디 팀의 플레잉코치로 베터리코치를 맡고 있다.)의 친동생입니다. 슝디 팀의 내야수 요원으로 1998년 입단 후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였고, 작년에는 플레잉 코치로 수비 코치를 겸임하였습니다. 파격적인 인사 조치의 일환으로 팀 선수들 사이에서 신망이 있던 선수)]을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무려 19년 동안이나 슝디 팀의 단장이었던 홍뤼허(洪瑞河)씨가 전격사퇴하였습니다. 홍뤼허 前 단장은 "모두 다 같.. 더보기 CPBL 약물검사 결과 발표와 전 슝디 팀 감독 긴급체포 소식 업데이트 2009 타이완 챔피언 시리즈 두 팀의 약물 검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슝디와 통이 양 팀의 무작위 추첨 선수 12명에 관한 약물검사 조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도 나이트 클럽 등지에서 퍼졌던 '도리도리'라고 불리운 엑스터시(중국어로 搖頭丸:야오토우완)에 대한 검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전 슝디 팀 선수인 좡홍량(莊宏亮)선수(불법 도박죄와 불법 약품판매죄로 판교지검으로 이송)의 집에서 약 2만 여정의 엑스터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약은 중국에서 밀반입되어 들여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직접 판매까지 하였다는 하는 혐의가 있어서 긴급하게 엑스터시 성분의 약물검사까지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이 좡홍량 선수는 현재 중요 증인이자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 있습니다. 각종 선수 유혹의 주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