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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잉지에

싱농불스는 사라지고 '이따 시니우(義大犀牛:코뿔소)'팀이 탄생하였습니다. 오늘로 17년간 이어 온 싱농 불스의 역사가 종결되었습니다. 이제 이따 시니우(義大犀牛:코뿔소)팀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3차에 걸친 팀 매각 협상에서 최종 1.3억 위엔으로 매각을 하였고, 오늘 정식으로 계약서에 싸인을 하면서 17년간 이어 온 싱농 불스는 사라지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싱농 불스 소속이던 린잉지에(林英傑) 선수는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어서 기쁘다. 이젠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면서 축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구단 마스코트와 주축선수들 모습 싱농 불스가 연고지로 썼던 타이중을 떠나 이제는 가오슝(高雄)의 시대가 다시 열렸습니다. 예전 라뉴 베어스(현 라미고 몽키스) 팀이 연고지로 삼았던 가오슝에서 팀 이름을 라미고로 개명을 하면서 연고지를 떠나타오위엔으로.. 더보기
(광저우아시안게임)타이완 야구대표팀 분석 투수편 2부 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 외야수 편 등 총 5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투수편 2부로 양지엔푸(陽建福), 린잉지에(林英傑), 판웨이룬(潘威倫), 린이하오(林羿豪), 천관위(陳冠宇)를 분석하였습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타이완 야구대표팀 분석 투수편 2 1. 양지엔푸(陽建福) : 싱농불스 소속(슬라이더의 왕자) 1979년 4월생. 179cm/78kg의 적당한 신체 조건에 우투우타인 투수입니다. 손가락이 길어서 슬라이더를 던지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고, 그 조건을 잘 살려서 주무기로 슬라이더를 잘던지고 위력도 있어서 별명도 슬라이더 왕자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WBC 대만대표팀 줄줄이 사퇴로 난항 ㅏ 대만대표팀이 WBC구성을 놓고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대만야구협회는 12일 통이 라이온즈,싱농 불스팀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판웨이룬(潘威倫)과 리유푸하오(劉芙豪), 그리고 린잉지에(林英杰) 선수의 불참을 통보받았다. 그 세 선수 외의 나머지 선수들은 참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싱농불스팀은 이번 연도신인선수 지명을 한 전 일본 라쿠텐 이글스 투수 린잉지에의 참가를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외 린터지엔과 쟝지엔밍은 허용한다고 하였습니다. 대만대표팀은 몇 일새 계속되는 구단들의 차출선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원래 발표한 48인의 명단 중에 이미 불참을 통보한 선수는 모두 8명입니다. 게다가 같은 이번연도 특별선수 지명케이스인 씨에지아시옌(謝佳賢)과 린이취엔(林益全), 라뉴팀의 겅보슈엔(耿伯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