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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토마스

(2월15일) WBC 타이완 대표팀 동향 기사 모음 2013년 2월 15일까지 타이완 미디어에 올라 온 WBC 대표팀 동향에 관한 보도의 간략한 모음입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 클릭 부탁합니다. *타이완의 WBC 공식 사이트에 올라 온 4개국 대표선수의 모습(한국은 우리의 이대호!) WBC 국가대표를 위한 13명의 황금의 어시스트들이 떳다! CPBL구단과 각종 관련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국가대표로 차출된 선수들을 위하여 침구사와 물리치료사, 트레이너, 그리고 의사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황금 어시스트 조직을 발족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선수들의 몸상태 회복과 부상 방지를 위하여 각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13명의 황금 어시스트 조직은 앞으로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상태 회복을 위한 각종 도움을 주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그 .. 더보기
前 한화용병 브래드 토마스(Brad Thomas). 타이완 생활을 시작하다. 한국의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브래드 토마스(중국명 湯瑪仕)가 타이완에 도착하면서 정식으로 타이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전 민훈기 기자의 트윗으로 알려진 토마스의 소식은 한국 팬에게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트윗에서 한국으로 오고싶어 했지만 임의탈퇴의 제도적 한계로 타이완으로 간다는 소식을 밝혔는데, 어제 정식으로 슝디 엘리펀츠 구단에 입단했습니다. (월 1만 2천 달러에 추가 3,000달러의 옵션 조건으로 추정) 193cm의 큰 키에 105kg의 건장한 체격의 좌완 투수인 35세의 토마스는 호주 국적의 외국인 선수로 트윈스, 보스턴, 시애틀, 디트로이트, 텍사스 등에서 마이너와 메이저를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그 중에서 보스톤 레드삭스에서는 월드시리즈 40인 로스터에도 들면서 챔피언 반지를 획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