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푸 국제야구장

타이완 칭푸국제야구장(青埔國際棒球場) 2만 명 좌석으로 증축계획 타오위엔현 현장 우즈양( 吳志揚)은 어제 취임 2주년 행사에서 발표한 32항의 정책관련 사업 시행 보고서 내용 중에 타오위엔 현의 칭푸 국제야구장(青埔國際棒球場)의 증축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이 야구장은 현재 라미고 몽키스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최신식 야구장입니다. 계획대로 증축이 되면 현재 12,000석인 칭푸 야구장은 현재 내야 좌석밖에 없지만 앞으로 외야의 증축을 통해 20,000석의 국제 야구장으로 거듭나게 되고 타이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구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칭푸 국제야구장의 모습/현재 내야 좌석만 있는데, 외야에 8천 석을 증측하여 2만 석으로 만듭니다. 좌석 증축과 함께 주차장 용지 또한 확장을 하여 현재 355개에서 모두 1,100개의 주차장 용지를 확보한다는 계.. 더보기
(라뉴 베어즈)새로운 야구장으로 본거지를 옮길 준비를 하다. 타이완 프로야구 팀인 라뉴 베어즈 팀이 그동안 사용했던 가오슝의 청칭후야구장(高雄縣 澄清湖球場)이 내년 2월로 6년 간의 계약이 끝나는데, 라뉴 팀은 연장 계약을 하지않고 아마도 새로운 타오위엔 칭푸 국제야구장(青埔國際棒球場)으로 옮길 듯 합니다. 라뉴 팀의 회장인 류바오요우(劉保佑)는 인터뷰에서 "타오위엔 현(桃園縣)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그들이 제시한 내용에 많은 흥미가 있다. 잘 풀리면 아마도 구장을 옮기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야구장은 고속철도 칭푸역에서 서남측의 운동공원 부지에 들어서는데 총 면적은 9.7 헥타르(대략 29,342평 정도)입니다. 이 안에 칭푸 국제 야구장과 야구 연습장 각 1면과 8면의 농구장, 1면의 축구장과 3면의 테니스장, 그리고 2면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