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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언론사 반응

[타이완언론]이대호! 한국, 일본을 뛰어넘는 3관왕이 될 첫 번째 선수가 되나? 타이완 연합신문 특약작가 'Hiyan'의 기고문입니다. 오릭스 버팔로스 팀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의 요즘 타격 강세가 심상치 않다. 7월 말 3게임 연속 홈런을 포함하여 7월 한 달 동안 7개의 홈런, 18타점을 올렸고, 일본 성적은 현재 19홈런(리그 1위)과 64타점(리그 1위)의 훌륭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 퍼시픽리그 2관왕으로 타율은 현재 0.304로 6위권이고 현재 수위타자는 세이부 나카지마 히로유키(中島裕之)로 0.324를 기록 중이다. 이런 추세로 이미 5월 월간 MVP를 차지했고, 또 7월에도 월간 MVP 후보로 올라있는데 강력한 수상자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일본의 미디어에서는 조심스럽게 이대호의 3관왕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세이부 라이언스팀의 '한 그릇 더'라는 별칭을.. 더보기
(광저우아시안게임) 타이완 야구관계자 및 미디어 반응입니다. 한국에 패배. 인재 배양에서의 문제가 크다. 타이완과 한국의 거리는 어젯밤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장 린종청(林宗成)씨는 "우리는 사람은 많으나 기술이 따르지 못한다. 확실히 차이가 있다. 은메달도 훌륭한 성적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의 인재배양에 문제가 드러났다. "고 말했습니다. 야구협회는 앞으로 내년 초에 대형야구회의를 열어서 국가훈련팀의 기구를 만들고, 장기적인 트레이닝제도 및 아마 신분으로의 회귀문제의 해결에 대한 의제와 향후 훈련에 대한 더 좋은 방식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린종청씨는 다시 타이완 국가대표에 왕지엔민, 궈홍즈, 천웨이인 등의 일급선수 소집에 대한 노력이 있지 않으면 현 시점에서 한국이나 일본에 대항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