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야구리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CPBL챔피언시리즈는 싱농불스와 슝디엘리펀츠가 확정적 현재(9월 20일)까지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 스탠팅 기록입니다. 전반기 우승은 이미 싱농 불스가 36승 1무 23패로 2위 라뉴를 따돌리고 확정 지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후반기에서는 작년 승부조작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보았던 슝디 엘리펀츠가 2위 통이 라이온즈를 6게임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슝디 팀은 하반기리그 후반기에 팀 최다 기록인 11연승을 세우면서 갑자기 치고 나갔습니다. 이제 9게임 남겨 놓은 상태에서 태풍으로 잠시 경기들이 연기되고 있습니다만 9경기 6게임 차이를 뒤집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슝디 엘리펀츠의 후반기 대약진은 외국인 투수 4인방(Carlos Castillo, Orlando Roman, Jim Magrane, Ryan Cullen)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