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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田樹

2014년 CPBL 각 팀의 외국인 선수들...Lamigo Monkeys 편 2014년 대만프로야구에서 뛰게 될 각 팀의 외국인 선수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라뉴 베어스에서 라미고 몽키스로 이름을 바꾼 팀의 외국인 선수를 소개합니다. 라미고는 작년 CPBL에서 가장 많은 관중 수입을 올린 팀으로 가오슝의 청칭후야구장에서 타이완 중북부 타오위엔 현의 타오위엔 칭푸 국제야구장으로 홈을 옮긴 후에 좋은 성적을 내면서 2012년 우승까지 차지하여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여 홈팀 삼성을 완봉으로 이기는 등의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당시 우승의 주역이던 선발투수 마이크 로리가 2014년 한국의 KT Wiz팀과 계약을 하면서 공백이 생겼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등장하지는 않았고, 예전에 대만 경험이 있는 .. 더보기
보스톤에서 방출당한 이츠키 쇼다 선수와 접촉한 싱농불스 2011/03/30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 보도에 따르면 CPBL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미국의 보스톤 레드삭스와 마이너 계약으로 도미한 이츠키 쇼다(正田樹) 투수가 방출을 당하면서 싱농불스 팀의 스카우터가 움직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쿄도(共同)통신사가 어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 초 보스톤 레드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하여 미국으로 진출한 전 싱농불스 소속의 이츠키 쇼다 투수가 보스톤에서 방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쇼다 선수는 시즌 초 보스톤의 테스트의 기회를 통과해서 마이너 계약을 했는데요, 본인은 계속 미국에 머물면서 다른 기회를 노려본다고 합니다. 1982년 생의 좌완투수인 이츠키 쇼다 선수는 2009년 타이완에 진출하여 2년간 좋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통산 25승 11패를 기록하였고, 방어율도 3.. 더보기
[특집기획] 2010년 타이완 프로야구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2) 2010년에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에는 어떤 외국인 선수들이 활약을 할 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다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외국인 용병들이 확정된 곳과 또 테스트 중인 곳이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확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략 한 번 써보겠습니다. 나중에 추가되거나 변동사항이 있으면 업데이트 판을 개정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2편에서는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 불즈 팀의 외국인 선수들 소개입니다. 슝디 엘리펀츠 팀의 외국인 선수 소개입니다. 현재 슝디 엘리펀츠 팀은 아직 확정적인 외국인 선수가 없습니다. 모두 6명의 외국인 투수가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작년에 좋은 활약은 한 Ryan Cullen 선수 외에 어떤 선수가 남을 지 모르는 실정입니다. 먼저 Rya.. 더보기
C.P.B.L 2009 시즌 각 팀의 외국인선수 소개...(2) 2009시즌 타이완 프로야구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소개입니다. 총 두 편으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그 두 번째로 싱농 불스와 슝디 엘리펀츠 팀의 외국인 선수들 소개입니다. 싱농 불스 팀 외국인 선수 소개입니다. 거의 모든 외국인 선수가 다 도미니카 출신으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한 흔적이 보입니다. 투수 아나스타시오 마르티네즈(Anastacio Martinez/馬提茲) 1978년생으로 182cm/98kg의 약간 뚱뚱한 체격으로 우투우타 투수입니다. 최고구속은 145km전후이고 슬라이더가 뛰어난 선수입니다. 도미니카 출신으로 1998년 보스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올 시즌 첫 등판은 4월 11일에 통이 라이온즈를 상대로 선발인 양지엔푸를 구원하여 등판하였습니다. 총 2 이닝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