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오슝 시

2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한국-대만 프로 교류전 소식 대만의 가오슝에서 2월 말에 한국의 프로 2군 팀과 대만 팀간의 교류전이 열리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몇 년 전부터 프로 2군은 대만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KBO의 많은 프로 2군 팀이 대만 남부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됩니다. 대만 가오슝 시는 올해 가오슝의 청칭후 야구장(澄清湖球場)을 대대적으로 수리했습니다. 그 구장에 한국과 대만 프로 일곱 팀을 초청하여 교류전을 가지기로 합의했습니다. 동시에 게임이 열릴 시에는 가오슝의 리더야구장(高雄立德球場)에서 추가로 진행합니다. 2016년 CPBL EDA 라이노스의 홈구장이었던 가오슝 시의 청칭후야구장(澄清湖球場) 모습 참가하게 될 팀은 한국의 두산 베어스 2군, 기아 타이거스 2군, 롯데 자이언츠 2군이고 대만에서는 중신슝디 팀과 통이 라이언스.. 더보기
라뉴베어즈 연고지 이전을 막아라! 가오슝시의 사활을 건 노력. 라뉴 베어스를 계속 청칭후 구장에 남아있게끔 만류를 하던 가오슝시는 시장 천쥐(陳菊)의 지시로 라뉴의 홈구장 이동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지원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불편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 노선의 대중 통편의 배치로 공공버스 노선의 신설과 주변 리더 야구장(立德棒球場)을 라뉴 팀을 위해서 전면적으로 개방하고, 청소년들을 야구장으로 불러 모을 수 있는 방안을 시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뉴 베어즈의 회장 류바오요우(劉保佑)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작년 말에 라뉴 베어즈는 홈 구장을 타오위엔 칭푸국제야구장으로 옮기고 싶다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관련글 링크) 그 여러가지 원인은 첫 번째로 홈구장인 청칭후 야구장의 관중이 별로 없고,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