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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고 몽키스

前롯데 자이언츠 출신 외국인 선수인 브라이언 코리(Bryan Corey)의 타이완리그 모습. 영문명 Bryan Corey / 한글명 브라이언 코리 / 중문명 쿠리(酷力) 前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외국인 선수였던 브라이언 코리 선수의 타이완 리그(CPBL) 성적입니다. 브라이언 코리 선수는 CPBL의 라미고 몽키스(前 라뉴 베어스팀) 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등록 마감일에 극적으로 계약을 맺어서 뛰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총 네 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의 누적 성적은 4게임 등판에서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4일 선발로 나와 3.1이닝만에 5실점(4자책)을 하면서 강판 당하면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리의 평균 자책은 5.03으로 좋지 않습니다. 모두 33개의 안타를 맞았고, 3개의 피홈런과 13개의 탈삼진, 4개의 사사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CPBL)외국인등록 마감일 라미고팀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 코리'와 계약 타이완의 스포츠 매체인 TSNA 발(왕완링: 王婉玲 기자) 보도에 따르면 라미고 몽키스 팀은 오늘(8월 31일) 외국인 선수 등록 마감일에 미국 출신의 브라이언 코리(Bryan Corey)와 극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존의 스티브 해먼드(Steve Hammond)와는 계약 해지를 하였고, 브라이언 코리가 대신 합류하게 되면서 켄 레이(Ken Ray)와 셰인 유맨(Shane Youman)의 삼두체제로 확정을 짓고 남은 리그를 꾸려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011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로 활약하던 브라이언 코리의 투구 모습/사진 일간스포츠 미 국적의 코리(중문명 쿠리:酷力)는 185cm/90kg으로 미국 사우전드 오크고-미국 피어스대를 나와 1998년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5년간 메이져리거.. 더보기
[특집기획] 2011 'CPBL'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제1편 2011년 타이완 프로야구에서 뛰게 될 외국인 선수는 누구인지 알아보는 특집 기획 시리즈 1편입니다. 1편에서는 두 팀의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시즌 팀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탄생한 라미고 몽키스와 강력한 선수보강으로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통이 라이온스의 외국인 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2부에서는 외국인 선수들 덕분에 작년 시즌 우승을 차지한, 그러나 그 주역 중의 한명인 마그레인이 한국으로 빠져나간 슝디 엘리펀츠 팀과 작년 전반기 우승 팀으로 챔피언 시리즈에서 슝디에게 패하고 팀 리빌딩을 선언한 싱농 불스의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미고 몽키스 팀의 외국인 선수들. Ken Ray(켄 레이/ 중문이름 루이:銳 풀네임 Kenneth Alan Ray) 1974.. 더보기
라미고몽키스의 새로운 용병은 전 넥센 투수인 좌완 번사이드. 타이완 중앙사 샤오바오샹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타이완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의 새로운 용병 중의 한명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애드리안 번사이드(Adrian Burnside)가 되었습니다. 라미고 몽키스 팀은 오후에 홍이중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3명의 용병을 확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중에 좌완이 두명이고 우완이 한명입니다. 두명의 좌완은 스티브 해먼드(Steve Hammond)와 애드리안 번사이드이고, 우완 투수는 켄 레이(Ken Ray)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중에 1977년생으로 190cm/95kg인 애드리안 번사이드는 2005년과 2007년 베이스볼 월드컵 호주 대표로 활약을 했었고, 2006년 WBC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 후에 2008년 일본 요미우리.. 더보기
5년간 3,000만 위엔에 재계약을 한 Lamigo Monkeys의 린즈셩(林智勝) 팀 전체 페이롤 4.8% 상승. 스프링캠프를 차린지 일주일 후에 라미고 몽키스 팀은 린즈셩(林智勝)과 정식으로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0년 2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을, 79타점으로 타점왕을 챙긴 린즈셩은 구단과 5년의 복수계약을 맺었습니다. 규모는 매년 37, 38, 40, 42, 43만 위엔으로 높아집니다. 또한 일시불로 588만 위엔의 격려금도 받을 수 있어 총액은 3000만 위엔(약 11억 5300만원)의 규모로 추정됩니다. 타이완을 대표하는 강타자로 올 시즌 해외진출의 자격을 얻어 FA를 선언하고 해외진출을 꾀했지만 미국에서 받은 테스트 외에는 입질이 없어서 고민하던 상태였습니다. 이에 라미고 몽키스 팀은 팀에 대한 공헌과 함께 타이완 대표 타자라는 자존심을 세우면서 걸맞는 대우로.. 더보기
[CPBL속보]라뉴 베어스는 역사 속으로~새 이름은 '라미고 몽키스' 2011년은 타이완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때를 맞춰 라뉴 베어스는 새로이 팀명을 바꾸고 재창단의 기분으로 시작했습니다. 2010년 말 기존의 청칭후 야구장에서 홈구장을 타오위엔현 신구장으로 옮긴 후에 그룹 전체적인 쇄신 차원에서 팀 명칭을 라미고 몽키스(Lamigo Monkeys:桃猿)로 정하였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라뉴 베어스에서 새로 '라미고 몽키스'로 바뀐 홈페이지 http://www.lamigo-monkeys.com.tw 메인화면의 모습 라미고 몽키스의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La new그룹은 2003년 12월 27일에 띠이진깡팀(第一金剛隊)을 인수하여 생긴 팀으로 그동안 청칭후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여 왔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누적되는 적자와 교통 불편 등의 원인으로 관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