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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치아전

뤄지아런(羅嘉仁). 대만 출신의 제10호 메이저리거가 되다. 대만 출신의 해외파 선수인 '뤄지아런(휴스턴 애스트로스 2A 소속)' 선수가 제10호 메이저리거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일부 신문이나 기사에 '로우치아전'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건 잘못 표기된 것으로 '뤄지아런'이 정확한 이름의 발음입니다. http://www.milb.com/milb/stats/stats.jsp?n=Chia-Jen%2520Lo&pos=P&sid=milb&t=p_pbp&pid=547568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더블 A팀 소속인 뤄지아런 투수가 마무리 '호세 베라스(Jose Veras)'를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하면서 생긴 여유 엔트리에 불펜진을 보강하려고 트리플A의 'Josh Zeid' 선수와 대만 출신의 더블 A 소속 '뤄지아런'을 올리면서 제10호 대만 출신 메이저리거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타이완의 해외파 선수들 소식(2009.06.28) 타이완의 해외파 선수들의 6월 28일자 단신입니다. 타이완 정통파 투수로 25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휴스턴과 계약한 후 현재 더블 A리그 Corpus Christi Hooks팀 소속으로 뛰고 있는 뤄지아런(羅嘉仁)은 28일 더블 A리그에서 연속 9게임 무실점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금 40만 달러에 보스톤 레드삭스와 계약하여 현재 싱글 A Salem Red Sox팀 소속인 린저슈엔(林哲瑄)은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하며 맹타상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Corpus Christi Hooks와 Frisco Rough Riders의 경기에서 7회에 등판하여 투 아웃을 잡은 후 2루타를 맞았으나 다음 타자를 삼전처리하면서 무사히 이닝을 마쳤습니다. 총 9게임 9이닝동안 7피안타, 8탈삼진, 4 사사구.. 더보기
[총4부]제2회 WBC 대만 대표팀을 분석하다...1부 최종적으로 WBC에 출전할 대만 대표팀 28명의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3월 6일 한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지역예선을 시작하는 대만의 WBC대표 팀을 돌아보고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항상 대만과의 경기는 긴장을 하고 봐야합니다. 마음속으로 쉽게 생각하다가 덜미를 잡힌 적이 몇 번이나 있었기에, 더군다나 이번 대만 대표팀은 에이스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서 그런지 더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맹수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해 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대만 전에서 오히려 일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하면서 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사없이 국제대회 단기전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대 쿠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