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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농불스 강타자

[CPBL]싱농의 대표선수 장타이산(張泰山). 통이 라이온스로 이적! 장타이산(張泰山)선수가 내년에 통이 라이온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27일 싱농불스 구단 고위층은 협상을 통해 장타이산 선수가 내년에 통이 라이온스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서 싱농구단은 장타이산을 이적시키는 대가로 250만 위엔(대략 1억 원의 한화)의 이적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장타이산 선수 이적에 관한 루머는 계속 신문 지상을 통해 흘러나왔습니다. 싱농 구단은 선수 장타이산과 계속 논의를 한 끝에 결국 그의 이적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싱농의 대표적 타자였던 장타이산/@CPBL 홈페이지 이로서 통이 라이온스는 장타이산 선수를 확보하면서 내년도 3루와 팀 4번 타자감을 확보하였습니다. 내년 시즌 장타이산 선수는 21만 위엔(약 820만 원)의 월급을 받고 통이 라이온스 .. 더보기
쟝타이산(張泰山) 타이완 최초로 1000타점을 기록하다. 쟝타이산( 張泰山)이 2010년 7월 22일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면서 맹타상을 탔습니다. 그리고 타점도 추가하여 드디어 1000타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타이완 프로야구 최초의 기록입니다만 팀은 아쉽게 라뉴 팀에게 6:2로 패했습니다. 쟝타이산은 1000점 달성 기록에 코멘트를 하면서 "크게 흥분되거나 하지는 않다. 길고 긴 야구 인생의 하나의 과정에서 달성되는 기록일 뿐, 지금 나에게는 팀 패배가 더 뼈아프다."라고 말했고 다시 "지난주 일요일 슝디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아내와 아들이 구장에 와 있을 때 그 기록을 달성하였다면 더 기뻤을텐데. 아! 그 때 아들에게 기록 달성을 하면 용돈을 주기로 했는데..."라면서 매우 담담한 자세였습니다. 맹타의 이유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서 "현재 몸상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