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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라이

CPBL 중계권을 대만 방송사가 아닌 세계적인 미디어 에이전트 그룹이? CPBL 25년(2014년 리그) 리그 중계권은 대만 국내 방송사가 아닌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세계적인 미디어 마케팅&에이전트 그룹인 'MP&Silva'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내부 소식통의 말에 의하면 'MP&Silva'는 장차 CPBL 연맹과 6년간 21.42억 위안(한화로 약 761억 원)의 금액(세후 20.4억 위안)으로 계약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대만 국내 방송사는 'MP&Silva'와 다시 국내 중계권 계약을 맺어야 합니다. 위의 금액 중 최소 20억 위안이고 그 이상을 기대한다면 대만프로야구 네 팀은 1997년 1개 팀이 대략 8,588만 위안(30억 3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계약 그 이상으로 팀당 8,925만 위안(31억 7,000만 원) 대의 역대 최고 기록으로 중계권 수익을.. 더보기
승부조작의 여파. CPBL 시청률 큰 폭으로 하락 작년 승부조작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방송국! 작년에 발생한 일련의 프로야구 승부조작사태 덕분에 그 후유증이 매우 큽니다. 그런 영향으로 올해 프로야구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타이완 선수들인 천웨이인(陳偉殷)이나 쉬밍지에(許銘傑) 등이 선발로 나오는 경기도 큰 변동 없이 아주 조금 상승했습니다. "작년 승부조작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방송국이다!"라고 모 방송국의 캐스터는 한탄했습니다. 그는 또 CPBL뿐만 아니라 MLB 경기에서도 시청률이 동반하락하는 악영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아마추어 경기는 엄청난 폭으로 떨어졌다는 점을 얘기하면서 야구의 인기에 큰 타격을 준 것은 바로 계속된 승부조작에 따른 국민의 등 돌리기라고 단정했습니다. 현재 CPBL의 시청률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