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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롄그룹

싱농불스는 사라지고 '이따 시니우(義大犀牛:코뿔소)'팀이 탄생하였습니다. 오늘로 17년간 이어 온 싱농 불스의 역사가 종결되었습니다. 이제 이따 시니우(義大犀牛:코뿔소)팀이 탄생을 하였습니다. 3차에 걸친 팀 매각 협상에서 최종 1.3억 위엔으로 매각을 하였고, 오늘 정식으로 계약서에 싸인을 하면서 17년간 이어 온 싱농 불스는 사라지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싱농 불스 소속이던 린잉지에(林英傑) 선수는 "새로운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어서 기쁘다. 이젠 마지막으로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면서 축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구단 마스코트와 주축선수들 모습 싱농 불스가 연고지로 썼던 타이중을 떠나 이제는 가오슝(高雄)의 시대가 다시 열렸습니다. 예전 라뉴 베어스(현 라미고 몽키스) 팀이 연고지로 삼았던 가오슝에서 팀 이름을 라미고로 개명을 하면서 연고지를 떠나타오위엔으로.. 더보기
(CPBL)싱농 불스의 새주인이 결정되었습니다.(최종) 싱농불스의 새로운 주인이 정해졌습니다. 이롄 그룹(義聯集團)이 싱농 불스를 인수한다고 타이중 시장 후즈챵(胡志強)은 계약식이 있기 하루 전에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12월 8일(토요일) 오전 10시 국가체육위원회 다이시아링(戴遐齡) 주위원, 정무위원 양치우싱(楊秋興)의 동석 하에 이롄그룹 린이쇼우(林義守) 회장과 싱농불스 양런요우(楊仁佑) 단장간의 계약식이 열립니다. 후즈챵 시장은 축하의 뜻을 보이면서 계약 성공을 낙관한다고 전했습니다. 타이중 시장 후즈챵은 비록 이 팀이 앞으로 타이중에 없더라도 (리그가 파행되지 않고)프로야구가 계속된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강조하면서 싱농 불스가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싱농을 인수할 '이롄 그룹(http://www.e-united.com.tw)'은 철강 등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