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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분석원

(제3회 WBC) 타이완 전력분석팀이 떴다! 타이완의 전력분석조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이 팀은 앞으로 본선 라운드에서 상대할 한국과 호주, 네덜란드의 세 팀을 중점적으로 파헤치게 됩니다. 그중에서 가장 힘을 쏟는 곳은 역시 한국 팀에 대한 전력분석이라고 봅니다. 한 번의 클릭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명한 야구인으로 현재 방송국에서 야구해설을 담당하는 양칭롱(楊清瓏)씨가 전력분석팀의 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팀원으로는 차이롱종(蔡榮宗), 양시엔밍(楊賢銘), 선보챵(沈柏蒼), WBC 예선전 대표팀 코치인 천치펑(陳琦豐)씨, 대학교수로 스포츠 과학분석을 하는 쟝쥬에웨이(張厥煒)씨와 타이완 프로야구리그 기록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양칭롱(楊清瓏), 쟝쥬에웨이(張厥煒), 차이롱종(蔡榮宗), 션보챵(沈柏蒼), 양시엔.. 더보기
광저우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정탐을 시작한 타이완 야구대표팀 올해 11월 중국의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대비하기 위하여 타이완 대표팀은 정탐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일본의 한신 타이거즈에서 전력분석원으로 일하고 있는 린광중(林光中:정확한 직책은 현 한신 타이거즈 구단본부 편성부 섭외담당)씨에게 전력 분석 업무를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타이완 대표 팀의 양칭롱(楊清瓏) 기술고문이 맡았던 일이죠. 지난 도하 아시안 게임때부터 감독을 맡아서 금메달을 따냈던 예즈시엔(葉志仙) 사단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다시 또 금메달을 목표로 대표팀을 소집하려 합니다. 2연패를 노리는 예즈시엔 사단으로 타이완 체육위는 금메달을 달성 가능한 목표로 잡고 금 플랜에 야구 종목을 추가하였습니다. 타이완의 적수로는 한국과 일본,그리고 신흥 맞수로 떠오르는 중국이 있습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