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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즈

[MLB]필라델피아 타이완 선수 리지아롱(李嘉榮)과 계약 단계에... 타이난 리더(立德)대학 야구부 선수인 리지아롱(李嘉榮)이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맺을 것 같다고 에이전트가 발표했습니다. 이 선수는 올 시즌 협회배 야구대회에서 홈런왕을 차지한 선수로서 미국의 5~6개 팀에서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올시즌 초 3월 즈음에 미국으로 출국하여 계약을 마무리 짓는다고 합니다. 리더 대학야구부로서는 첫 번째로 미국으로 진출하는 선수가 되어서 학교 측에서도 자랑이 대단합니다. "어릴 때의 꿈이었던 미국 진출이 이루어져서 정말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 미국에 도착한 후 평상심을 가지고 왕지엔민과 같은 야구 영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취재나온 기자에게 밝혔습니다. 리지아롱 선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둥이(^^;;. 타이완과는 상관없지만 1988년생을 표현했습.. 더보기
<M.L.B>궈홍즈 중계 완벽투! 2K(대만언론에 나온 박찬호 내용포함) 어제와 오늘 타이완 언론에 비친 박찬호 선수의 내용을 포함하여 궈홍즈 선수의 기사를 번역 해 보았습니다. 역시 샤오바오샹(蕭保祥)기자는 한국통 답게 많은 내용으로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에서 타이완의 좌완 궈홍즈가 오늘 등판을 하였습니다. 1이닝동안 무실점에 2탈삼진을 잡아내면서 막아내어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아깝게도 다저스가 필리즈에 6:8로 지면서 시리즈 첫 판을 내주었습니다. 美國職棒季後賽進入聯盟冠軍賽階段,台灣左投郭泓志今天在國聯冠軍賽登板中繼,1局投球無失分表現精采,還投出2次三振,可惜洛杉磯道奇隊還是以6比8輸給費城費城人隊。 내셔널리그 첫 경기에서 궈홍즈는 1점을 뒤지고 있던 7회 초에 등판하여 먼저 미구엘 카이로를 삼진으로 잡고, 지미 롤린즈에게 안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