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여친 버프를 무기로 크보 정복자로 변신한 우리 송승준 선수의 기사가 바다 저멀리 타이완에까지 소개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제목에 나온 이름이 참 마음에 드네요. 송삼봉(宋三封)! 무무당파 장문인 장삼봉과는 한자는 다르지만 뭔가 고수의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 송씨로 세번 완봉한 투수라는 뜻인데...앞으로 송사봉 송오봉 송육봉...아무튼 아직까지는 송삼봉으로 마음에 드는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번역한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는 한국통으로 유명한 샤오바오샹(蕭保祥) 야구전문 기자가 썼습니다.

송승준의 역투모습/야구커뮤니티 이닝에 게재된 ⓒ속구투수성준님 사진


너클커브를 추가 장착하여 '송삼봉(宋三封)'으로 변신한 송승준.
〈KBO〉彈指曲球加持 宋勝準變身「宋三封」

樂天巨人右投宋勝準今晚(10日)再度演出完封,這是他連續3場先發都上演完封,不僅幫助樂天中止連敗,也讓宋勝準在歷史留名。[英雄]在木洞球場與樂天交手,雙方演出投手戰,洪性炘掃出3分轟,加上宋勝準演出9局完封,樂天才驚險勝出。宋勝準無疑是今晚最關鍵人物,他用119球投完9局,僅被擊出3支零星安打,投出4次三振與3個四死球,開季3連敗後,宋勝準一口氣連飆9勝,連續無失分局數挺進到30局,關鍵就在於他的彈指曲球。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인 송승준은 10일 밤 또 한번의 완봉승을 거두면서 연속 세 게임 완봉승의 기록을 세웠다. 롯데 자이언츠의 연패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역사에도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목동야구장에서 홈팀 히어로즈와의 상대에서 투수전으로 중반까지 끌고가다가 지명타자 홍성흔의 3점 홈런에 힘입어 리드 해 나갔고, 결국 송승준은 3피안타, 삼진 4개와 3개의 사사구로 완봉을 달성하면서 연속 세 게임 완봉과 함께 개인 9연승, 무자책무실점 30이닝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였는데 그 비결은 바로 너클커브였다.

韓職連續完封勝記錄為3場,1982年河基龍(MBC)首創,接下來86年李相君(微笑)與宣銅烈(海陀)也跟進達成,最近一次則是95年的金尚珍(OB),宋勝準是相隔14年後,韓職再度有投手連續3場完封,也是史上第5人達成。
根據SK情蒐團隊的分析,宋勝準原本就擅長縱向變化球,對於韓國打者相當有效,指叉、變速球都有使用,開季3連敗後,彈指曲球又拿出來用,加上這顆球路控球也不錯,配球比例上接近20%為曲球,成為連勝的主因。

한국프로야구에서 연속 완봉승의 기록은 3게임으로 모두 4명이었다. 1982년 하기룡(MBC) 선수가 처음 달성했고, 이어 86년 빙그레의 이상군, 선동렬(해태) 투수. 그리고 가장 최근인 1995년에 당시 OB의 김상진 투수가 마지막으로 달성을 하였는데 그로부터 무려 14년이나 지난 2009년 7월10일에 송승준 투수가 다섯 번째로 기록을 달성하였다. SK 정보 분석팀의 분석에 따르면 송승준은 원래 종형 변화구가 장점인데, 이것은 한국 타자들을 상대로 매우 효과있는 구질로, 스플리터와 체인지업도 같이 구사한다. 개막이후 연속 세 번의 패배 이후 새로이 너클커브를 장착하였고, 제구도 가다듬고 변화구 구사 비율을 20%정도 늘린 것이 주된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하였다. 

1980年生的宋勝準,99年加盟波士頓紅襪,2002年甚至是紅襪農場潛力新秀第1名,可惜經歷8年旅美生活後,遲遲升不上大聯盟,07年回到韓職後,宋勝準成為樂天穩定先發,生涯防禦率不超過3.8。


1980년생인 송승준은 1999년 보스톤레드삭스에 입단하여 2002년에는 보스톤에서 잠재력이 큰 유망주로 뽑히기도 하였지만, 8년 동안의 미국 생활에서 아깝게 MLB로 올라가지 못하고 2007년 한국 프로야구로 리턴하게 되었다. 송승준은 롯데에서 선발로 활약하면서 통산 방어율이 3.8 을 초과하지 않는 선발형 투수이다.  

http://sports.yam.com/tsna/sports/200907/200907101544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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