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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Update) 타이완프로야구에 진출했던 한국 국적의 야구선수(총16명) 타이완 리그에 진출했던 한국 국적의 야구 선수들(총 16명) *예전에 올렸던 기사인데 내용이 수정되었거나, 새로운 소식과 이미지가 올라와서 갱신합니다. 한국 선수로 타이완 리그에 진출했던 선수는 총 16명입니다. 윤경희(尹景熙), 김동호(金東鎬), 한희민(韓禧敏), 김형균(金炯均), 감병훈(甘炳勳), 박인구(朴仁球), 김종국(金鐘國), 유병선(劉炳宣), 이준(李俊), 최동진(崔東進), 김경태(金京泰), 김제빈(金齊斌), 김덕칠(金德七), 김대우(현 롯데자이언츠 외야수)가 선수로, 그리고 전 MBC 청룡과 롯데 자이언츠에서 원년부터 활약했던 김용운(金容雲) 씨와 *(update) 오비 베어스 스카우트 출신의 안계장(安啟漳) 전 휘문고 감독은 특이하게 코칭스태프로도 활약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은 한국.. 더보기
대만 프로야구 제5, 제6의 구단은 언제 생기나? 지난 달 1월 12일 일본 류큐신보(http://ryukyushimpo.jp)는 매우 흥미롭고 독특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바로 대만의 따루거(大魯閣)그룹이 일본 오키나와에 대만 프로야구 제5구단을 만들어서 참가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대만-오키나와 문화교류협회 상무이사인 쉬쥔치(許俊麒) 씨가 밝힌 내용으로 원래 기존 4개 구단의 협조를 통해 조율된 후 발표될 내용이었지만 류큐신보에서 먼저 특종으로 터트린 소식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따루거 그룹은 앞으로 3년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일본 오키나와 독립리그에 편입하여 자체적인 실력을 키우고 분위기가 조성되면 본격적으로 대만 프로리그에 합류하여 경기를 가진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 기존 4개 구단의 반응을 물어보니 "만약 수익 면에서 좋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