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팀의 최진행 선수가 도핑테스트에서 불법 약물이 검출되면서 30경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대만 프로야구의 약물 검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여 문의했고 관련 규장집을 받아서 번역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약물검사 규장집

台灣職棒藥檢規章集(繁体)


藥檢中心 약물검사센터

複驗程序 복수 검사 절차

1。當受檢球員之A瓶尿液檢體對某等藥物呈陽性反應時,B瓶檢體將會於A瓶檢體結果通知收到之四十八個小時內由受檢球員同意開驗B瓶後進行複驗

1. 검사대상 선수의 병(Bottle)-A 소변에서 약물 양성반응이 나왔을 때 , 병(Bottle)-A 검체 결과 통지 48시간 내에 해당 선수의 동의 하에 병(Bottle)-B를 열어 복수 검사를 시행한다.  


2。受檢球員或其所屬球團有監督藥檢中心啟封B瓶檢體程序之權利,惟其花費之交通及食住等費用由該受檢球員或其所屬球團自行負責。

2. 검사대상인 선수 혹은 그 선수 소속 구단도 병(Bottle)-B를 개봉한 후의 검사 시스템을 감독할 권리가 있는데, 거기에 드는 검사 비용, 교통비, 식숙비 등은 검사 대상 선수나 그 소속 구단이 부담한다. 


3。如該受檢球員或其所屬球團放棄監督該項B瓶檢體之啟封程序的權利時,必須檢署有關放棄該項權利之切結書,之授權藥檢中心自行啟封B瓶檢驗之授權書。

3. 만약 검사 대상 선수 혹은 그 소속 구단이 병(Bottle)-B의 중복 검사 시스템의 감독 권한을 포기할 경우 관련 서류(관련 권리에 대한 권한 포기 각서 등)를 작성한 후 약물검사센터가 병(Bottle)-B의 개봉 검사 권한을 위임받는다. 




4。如該受檢球員及其所屬球團未能於接到A瓶檢體為陽性反應通知後之四十八個小時內以書面通知本計劃負責人時,則視為放棄該項監督之權理論。

4. 검사를 받는 선수 혹은 그 소속 구단에서 병(Bottle)-A의 검체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통지가 있은 지 48시간 내에 서면으로 감독관에게 다음 진행 절차의 진행='병(Bottle)-B의 검사' 혹은 포기 여부를 밝혀야 한다.



作業要點經聯盟賽務部核定後施行,修正是亦同。

涉及違規用藥及拒絕藥檢之相關人員處罰如下:

연맹경기부 시행 관련 위반자 처벌 규정에 관한 설명


1。使用世界反運動禁藥機構(WADA)所規定之禁用物質者,含賽內及賽外:

① 初犯者予以警告,並加以強制式轉導(地點及時間由顧問委員會建議。費用自負),禁賽八場次及隨時接受不定期之複檢

② 再犯者予以強制式轉導或治療(地點及時間由顧問委員會建議。費用自負), 禁賽十六場次及罰款拾伍萬元。

③ 第三次違規者罰終身禁賽。

④ 所有本土球員及外籍球員於本聯盟所屬期間,經國際及國內藥檢單位檢驗出違規情形是,以上述第①至第③點規定懲處。


1.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규정한 금지약물 양성반응자는 경기 내/외로, 

① 처음 발각된 경우 해당 선수에게 경고하고, 관련 정보를 강제로 오픈하여 공고(지점과 시간 등 비용 선수 부담)한다. 

   출장정지 8게임과 이후 부정기적으로 언제든지 재검을 받아야 한다.

② 두 번째 발각된 경우 해당 선수에게 경고하고, 관련 정보를 강제로 오픈하여 공고(지점과 시간 등 비용 선수 부담)한다. 

   출장정지 16게임과 벌금 15만 위안을 부과한다.

③ 세 번째 발각된 경우 영구제명한다.

④ 모든 본토(대만국적) 선수 및 외국선수는 본 연맹에 소속된 기간 동안 국내, 외의 약물검사 단위의 검사 시 이상 반응 시 

   제①항~제③항의 처벌을 받는다.

 

2。在不小心或在不知情知情況下服用含有麻黃素或Phenylpropanolamine 之止咳,感冒或止痛藥者之懲罰原則為:

① 初犯者予以警告及隨時接受不定期之複檢

② 再犯者按述處罰規則第一項之第①,②,③點處理。

2. 조심하지 못하였거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에페드린'이나 '페닐프로파놀라아(Phenylpropanolamine)'의 기침중지 약물, 감기약 혹은 진통제 등을 복용한 자의 처벌 규정은 

① 처음 발각된 자는 경고와 함께 수시로 부정기 검사의 대상이 된다.

② 두 번째 발각된 자는 1 항의 제①,제②,제③ 규정에 따라 처리된다.


3。凡經聯盟及國內外相關單位例行藥檢中,及國內外司法單位檢驗出毒品反應者,一律列為永不錄用人員。相關毒品以政府單位公告內容為依據。

但列為醫療用藥第三,第四級毒品,如經國內地區及以上之醫院,或國外合法醫院合格醫師提出用藥證明者,不在此限。

3. 연맹 주도 혹은 국내, 외 약물검사 단위의 검사 중 국내, 외의 사법단위 검사 시 독물(불법 약물로 향정신성 마약류 혹은 처방을 받아야 할 정도의 약물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반응을 보인 자는 일률적으로 영구제명에 처한다. 관련 독물은 정부 기관의 공고 내용에 의거한다. 단, 의료용으로 3급, 4급 독물은 예외로 하고, 국내 병원이나 외국의 합법적인 병원에서 정규 자격을 가진 의사가 처방한 약물 증명서가 있는 자는 제외한다.


4。球員因生病或身體狀況需要服藥時,如需要使用的物質恰巧為禁用清單禁用物質,球員得以自費方式向聯盟申請[治療用途豁免]審查。在通過下列三條件考量下,聯盟審核將予以通過並發給證明,以保障球員使用所需藥物的權利。

① 要不使用禁用物質或方法治療時,球員的健康會受到嚴重影響。

② 治療用的物質不會提高競賽成績。

③ 除了禁用物質或方法之外,沒有其他合理可行的治療替代方法。

4. 선수가 질병 혹은 신체 치료 상황에서 필요한 경우 복용했을 시 만약 사용물질이 공교롭게도 금지약물 리스트에 올라있는 금지약물일 경우 해당 선수는 자비를 들여 의료용이라는 증명을 연맹에 제출해야 한다. 다음 세 조례의 내용에 걸림돌이 없으면 연맹은 그 선수가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 증명을 발급한다.

① 금지약물을 사용한 치료 시 선수의 건강에 엄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

② 치료용 물질이 경기력 향상 및 성적 향상에 영향을 주지 않고 관계가 없을 경우.

③ 금지 물질 사용 및 그 치료 방법 이외에 다른 대체 방법이 없을 경우.


九,季候賽及總冠軍賽藥檢規定及程序:

9.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약물검사 규정 시스템


1。藥檢名單產生方式:每場比賽如有符合聯盟明定之破紀錄項目球員,一律列入隔場比賽賽前藥檢名單。該場比賽若無破紀錄者,賽前由聯盟派員會同參賽球隊代表(教練,管理,防護員之一),以隨機抽樣方式,由兩隊當日由出賽紀錄球員中各抽選一人,列入隔場比賽開賽前藥檢名單。

1. 검사 대상 선정 방식 : 매 경기에서 연맹 기록 갱신과 관련된 선수는 일률적으로 검사 대상이 되어 리스트에 오른다. 만약 그 경기에서 어떤 기록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을 지라도 경기 전 연맹에서 파견된 인원과 경기에 참가한 팀 대표(코치, 스태프, 보디가드 중 한 명)가 공개 추첨 방식을 통해 양팀에서 당일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각 한 명 씩을 선정하여 경기 시작 전 약물 검사 리스트에 추가한다.


2。被列入藥檢名單之球員,隔場比賽必須強制隨隊,並且必須至藥檢室完成報導手續後始得上場比賽,若受檢球員當日因故缺席,必須於完成所有藥檢程序後,始得上場比賽。

2. 약물 검사 리스트에 오른 선수는 경기 후에 팀과 격리된다. 또한, 반드시 약물검사실에서 검사 수속 완료 후 경기가 시작되고, 만약 해당 선수가 검사를 마치지 못했다면 그 선수는 경기에 투입될 수 없고 반드시 검사가 완료된 후에야 출전할 수 있다.  


3。當日完成報導手續的球員,必須於當日完成所有藥檢程序,始得離開球場。

3. 당일 해당 선수는 수속이 완료 후 약물 검사 시스템에 따라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만 경기장을 떠날 수 있다. 



그동안 대만에서 약물로 걸린 리스트를 정리한 곳이 있어서 링크(중국어) 겁니다.

http://ottocat.pixnet.net/blog/post/24454197





대만 프로야구 약물검사 규정 

台湾职棒药检规章集(简体)


药检中心

复验程序


1。当受检球员之A瓶尿液检体对某等药物呈阳性反应时,B瓶检体将会於A瓶检体结果通知收到之四十八个小时内由受检球员同意开验B瓶后进行复验。


2。受检球员或其所属球团有监督药检中心启封B瓶检体程序之权利,惟其花费之交通及食住等费用由该受检球员或其所属球团自行负责。


3。如该受检球员或其所属球团放弃监督该项B瓶检体之启封程序的权利时,必须检署有关放弃该项权利之切结书,之授权药检中心自行启封B瓶检验之授权书。


4。如该受检球员及其所属球团未能于接到A瓶检体为阳性反应通知后之四十八个小时内以书面通知本计划负责人时,则视为放弃该项监督之权理论。


作业要点经联盟赛务部核定后施行,修正是亦同。

涉及违规用药及拒绝药检之相关人员处罚如下:


1。使用世界反运动禁药机构(WADA)所规定之禁用物质者,含赛内及赛外:

① 初犯者予以警告,并加以强制式转导(地点及时间由顾问委员会建议。费用自负),禁赛八场次及随时接受不定期之复检

② 再犯者予以強制式轉導或治疗(地點及時間由顧問委員會建議。費用自負), 禁賽十六場次及罚款拾伍万元。

③ 第三次违规者罚终身禁赛。

④ 所有本土球员及外籍球员于本联盟所属期间,经国际及国内药检单位检验出违规情形是,以上述第①至第③点规定惩处


2。在不小心或在不知情知情况下服用含有麻黄素或 Phenylpropanolamine 之止咳,感冒或止痛药者之惩罚原则为:

① 初犯者予以警告及随时接受不定期之复检

② 再犯者按述处罚规则第一项之第①,②,③点处理。


3。凡经联盟及国内外相关单位例行药检中,及国内外司法单位检验出毒品反应者,一律列为永不录用人员。相关毒品以政府单位公告内容为依据。

但列为医疗用药第三,第四级毒品,如经国内地区及以上之医院,或国外合法医院合格医师提出用药证明者,不在此限。


4。球员因生病或身体状况需要服药时,如需要使用的物质恰巧为禁用清单禁用物质,球员得以自费方式向联盟申请[治疗用途豁免]審查。在通过下列三条件考量下,联盟审核将予以通过并发给证明,以保障球员使用所需药物的权利。

① 要不使用禁用物质或方法治疗时,球员的健康会受到严重影响。

② 治疗用的物质不会提高竞赛成绩。

③ 除了禁用物质或方法之外,没有其他合理可行的治疗替代方法。


九,季候赛及总冠军赛药检规定及程序:

1。药检名单产生方式:每场比赛如有符合联盟明定之破纪录项目球员,一律列入隔场比赛赛前药检名单。该场比赛若无破纪录者,赛前由联盟派员会同参赛球队代表(教练,管理,防护员之一),以随机抽样方式,由两队当日由出赛纪录球员中各抽选一人,列入隔场比赛开赛前药检名单。


2。被列入药检名单之球员,隔场比赛必须强制随队,并且必须至药检室完成报道手续后始得上场比赛,若受检球员当日因故缺席,必须于完成所有药检程序后,始得上场比赛。


3。当日完成报道手续的球员,必须于当日完成所有药检程序,始得离开球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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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5.07.01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역 감사합니다. 검사 빈도가 어떤지 궁금했는데 규정집에는 없는 모양이군요.

    60경기 열린다고 예전 게시글에 써주셨으니 징계는 시즌 경기수의 13.3% - 26.6% - 영구군요.
    KBO는 20.8% - 34.7% - 영구 / MLB는 49.4% - 100% - 영구 순이고.

    그런데 독극물 항목은 납득이 잘 안되네요. 저게 검출된 선수는 이미 병원에 실려간 상태 아닐지;;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5.07.02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팀 당 홈60 원정 60으로 120경기입니다.
      그리고 독극물이라고 번역했는데 통칭 독물이라고 해서 불법 약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독극물의 그 개념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다고 보니 수정해야겠네요.

2015년 대만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오늘(6월 29일)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역사에서 올해만큼 많은 선수가 참가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선수인 93명이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선수가 프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총 93명의 선수가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했는데, 그중에서 고교 졸업생에게 드래프트 참가 문호를 개방한 지 3년 째가 되었는데 이번에 무려 26명의 참가자가 신청하면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만은 그동안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고교생에게는 드래프트 참가 불허 방침으로 운영했습니다. 지난 2년간 기록은 2013년 고교 졸업생 24명 중 9명 지명, 2014년 9명 신청 중 천옌원(陳韻文)이 역대 최고 계약금인 505만 위안으로 통이 라이온스와 계약했고, 올해 26명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 불펜으로 나와 투구하는 니푸더 / 사진 mlb 팀 홈페이지



2015년 CPBL 신인 드래프트 안내

시간 : 2015년 6월 29일(월) 현지시각 14:00(한국 시각 15시) 

장소:징옌회관 민권관 B1 제2극장(晶宴會館民權館 B1 第二劇場:台北市中山區民權東路三段2號) 

라이브 중계 : CPBLTV, 아얼다Sports, 아얼다 유튜브채널 

드래프트 순서:(1)EDA 라이노스, (2) 통이 라이온스, (3) 중신슝디, (4) 라미고 몽키스


CPBL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 온 드래프트 현장 사진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93명의 선수 모두 자료가 나온 링크

http://www.cpbl.com.tw/2015Rookie/index.html


드래프트 결과


CPBL 4팀 신인 드래프트 지명 현황표 /Basenation Studio 자료 제공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주목할만한 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불펜으로 활약했던 前 메이저리거 니푸더(倪福德) 선수가 사전 여론 조사에서 1순위로 꼽혔습니다. 야수였다가 투수로 전향한 후 다시 야로 전향한 前 메이저리거였던 린저슈엔(林哲瑄)과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투수였던 쏭지아하오(宋家豪)나 야수였던 쟝즈시엔(蔣智賢), U-21 주축 좌완투수인 린즈웨이(林子崴) 등이 주목할만한 대상입니다. 또 인천 아시안게임 예선 한국전 선발로 나왔던 우완 왕야오린(王躍霖)과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 양다이강의 친형으로 일본, 미국 마이너 등을 전전한 제구 불안의 대명사 좌완 투수인 양야오쉰(陽耀勳) 등도 드래프트에 참가했습니다.


1라운드 결과는 많은 사람이 예상한대로의 결과가 아닌 의외성을 보였지만 그렇게 의외의 결과는 아니라고 봅니다. 


1라운드 1차 지명의 순번표를 가진 EDA 라이노스 팀은 前 메이저리거였던 린저슈엔을 선택하여 타격과 함께 외야를 보강 했습니다. 린저슈엔 선수는 야수로서 스피드도 있고, 뛰어난 어깨와 수비력도 갖춘 좋은 선수입니다. 이로서 EDA 라이노스는 가오궈후이, 쟝지엔밍과 함께 국대급 외야수 라인을 갖췄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좌완 니푸더 선수는 2차 1번으로 역시 EDA에 지명되었습니다. 부족한 좌완의 팀 사정을 해결할 수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통이 라이언스는 좌완 영건 유망주인 린즈웨이를 선택하면서 장기적으로 에이스를 키우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예상은 쟝즈시엔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건너뛰고 유망주 투수를 선택했습니다. 그게 좀 의외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통이 팀은 린즈웨이와 쏭지아하오 등 여러 명의 영건을 선택하면서 향후 팀의 미래 선발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모인 기자들과 일반 팬들 / 사진 ETtoday.net 제공


중신슝디 팀은 쟝즈시엔 국가대표 출신을 선택하여 역시 타력과 내야를 보강했고, 인천 아시안게임 국대 출신의 내야수 판즈팡(潘志芳)을 선택하면서 내야수가 약점인 중신슝디의 보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거나 아직 젊은 선수라서 팀에 녹아들지 않은 모습을 보일 수가 있어서 물음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미고 몽키스는 왕보롱(王柏融)을 선택하며 수비와 타격을 동시에 보강했습니다. 린저슈엔이나 쟝즈시엔이 앞서 다 지명되었기 때문에 우선 투수보다는 야구 보강을 목적으로 타격이 좋은 국대 외야수인 왕보롱을 선택했습니다. 이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 전력분석원들 사이에서도 꽤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인정받았던 선수입니다. 다음 내야수 자원인 린셩페이(林承飛)는 간판 유격수인 린즈셩의 뒤를 이을 유망주입니다. 


중신슝디 팀은 무려 14명의 선수를 지명하면서 선수단 보강을 단단히 했습니다. 그 다음 EDA와 라미고는 각각 11명을, 그리고 통이 라이언스는 10명을 지명하면서 총 46명의 새로운 인물이 CPBL에 합류했고, 가장 시급한 약점 보강 외에는 대부분 투수를 많이 지명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드래프트는 여러 가지 화제가 많았습니다. 93명이라는 많은 참가 선수가 있었고, 그를 바탕으로 각 팀은 예년에 비해 많은 선수를 뽑으면서 전체적인 팀 전력은 상승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명단에 들어왔던 U-21대회 대표팀 멤버나 광주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대표팀 멤버 모두 선발되었습니다.


이제 다음 화젯거리는 계약 여부입니다. 각 팀마다 몇 명이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팀 전력으로 확정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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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인 프리미어12의 전체 일정표가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한국 팀은 개막전 상대로 일본 삿포로 돔에서 일본과 경기로 열린 후에 대만으로 이동하여 나머지 예선전을 가지게 됩니다. 구체적인 일정표는 아래 이미지를 참조해주세요.


한국 팀의 경기는 B조 첫 경기로 11월 8일 저녁 7시 일본 삿포로 돔에서 공식 개막전으로 거행됩니다. 그 후에 한국과 일본 팀은 바로 대만으로 출국해서 11일부터 다음 예선 일정을 가지게 됩니다. 


한국 팀 나머지 예선 경기 일정(시간은 로컬 타임으로 한국보다 한 시간 빠름)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11일 18:00 한국 Vs 도미니카 (타오위엔현 타오위엔 야구장)

11월 12일 12:00 한국 Vs 베네주엘라 (타오위엔현 타오위엔 야구장)

11월 13일 휴식일

11월 14일 18:00 한국 Vs 멕시코 (타이베이 티엔무 야구장)

11월 15일 18:00 한국 Vs 미국 (타이베이 티엔무 야구장)



예선 각 조의 상위 네 팀은 11월 16일부터 8강전을 거행한 후 17~18일 휴식 기간에 일본으로 이동해서 11월 19일부터 이틀간 4강전(19:00)을 가진 후, 11월 21일 13:00에 3~4위전을 가진 후 19:00에 마지막 결승전이 열립니다.


일본에서의 4강전과 3~4위전, 결승전은 모두 도쿄 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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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토토 2015.06.22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과 상관없는 질문이 되서 죄송합니다
    KT에서 방출된 앤디시스코 대만에서 야구 계속하나요? 방출후 시스코 뉴스를 들을수가 없네요
    대만 돔구장 그후 소식도 궁금하고요 아무튼 덕분에 많은 정보 접하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5.06.23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스코는 대만 EDA 라이노스 팀에 돌아간 후 세 경기에서 모두 매우 안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시스코 스탯을 보려면 http://www.cpbl.com.tw/player_person.aspx?mno=B0G9 를 보시면 됩니다.

  • BlogIcon 고로쇠 2015.06.2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하네요.돔구장이 없어서 저런 대회 유치 한 번 못해보고..

  • BlogIcon nc다이노 2015.07.09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 편성이 참...... 여기서 우승하면 야구가 엄청난 인기를 얻겠는데 지면 오지게 욕 먹겠네요

2015년 6월 24일 추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분은 기사 말미에 실었습니다.


해외파 왕지엔민(王建民)은 대만 출신이 모든 인재로는 최고의 아웃풋(output)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입니다. 지난 2000년 미국 뉴욕 양키스와 자유계약으로 미국에 진출한 후 5년간 마이너 생활을 거친 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왕지엔민은 메이저리그 첫해에 8승 5패라는 좋은 모습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하더니,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으로 19승을 거두면서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급 투수로 대우받으면서 대만 특급 투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너 팀에서 투구하는 왕지엔민의 모습/사진 Taiwan Appledaily News


그러나 세 번째 되던 2008년 당시 8승 2패로 순항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이던 중인 6월 16일 휴스턴 애스트로전에서 타자로 나와 주루하다 접질리면서 복사뼈 부상을 당했습니다. (Lisfranc ligament, peroneal longus tendon). 그 후 긴 재활 시간을 가지면서 점점 퇴보하였습니다. 2009년 1승 6패로 저조한 결과를 보이면서 뉴욕과 결별한 왕지엔민은 2년간 마이너를 전전하다 2011년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하면서 다시 메이저리거가 되었지만 2년간 6승 6패 평균 5점대의 ERA를 기록하며 방출당했고, 다시 2013년 계약한 토론토에서 메이저리그 여섯 경기에 출장했습니다만 1승 2패 7.67의 ERA로 다시 방출당하면서 더는 메이저리그에는 올라오지 못했고 어제 6월 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너 팀으로부터 방출을 당했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여덟 시즌을 뛰면서 총 62승 34패 4.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왕지엔민은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만 더 뛰었다면 선수 연금 최고 금액을 받을 수 있었는데 두 시즌이 모자라서 대략 10년 최고 연금 금액의 80%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의 어느 야구 팬들은 왕지엔민이 계속 대만으로 돌아오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집착하는 이유가 이 10년간 등록되어야 하는 선수 연금 최고 금액 때문이라는 혹평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런 것은 아니고 재기를 위해, 본인 명예 회복을 위하여 끈질기게 도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메이저리그 퇴직금 규정에서 은퇴 연금의 액수는 메이저리그 등록 기간과 연봉, 그리고 납부한 선수 부담금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재 15억 달러의 운용 기금으로 굴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43일만 뛰게 되면 62세부터 연간 3.4만 달러(대만 돈 102만 위안)의 연금을 평생 죽을 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뛰었던 C.J 니코스키가 쓴 칼럼 일부를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 연금 제도는 아주 강력한 제도로, 15억 달러의 운용 자산을 가지고 있다. 연금 제도는 해당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있었는지를 기반으로 배당된다. 만일 당신이 메이저리그에 43일을 머물렀다면, 연금 제도 대상자가 된다. (43일은) 풀 시즌의 대략 1/4 정도 기간이다. 

연금 제도내에서의 최대 혜택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의 10년을 상한으로 한다. 즉, 만일 당신이 10년을 뛰었든 15년을 뛰었든 연금 액수는 여전히 동일한 것이다. 10년 미만에 대해서는 서비스타임별로 계산을 달리 한다. 나는 메이저리그에서 10년의 메이저리그 시즌을 치렀지만, 서비스타임으로 계산하면 6.5년이 된다. 말인즉, 나는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연금의 65%를 받는다는 뜻이다. 

한 선수가 얼만큼의 연금을 받는지는 그가 언제부터 수령을 시작하는지에 달려있다. 야구의 경우, 선수는 자신의 연금을 이르게는 45세부터 수령을 시작할 수 있고, 62세가 넘어가기 전부터는 반드시 받아야만 한다. 금액은 54세쯤 때부터 수령을 한다면,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렇게 오랫동안 참고 기다릴 수 있다면 말이다. 

10년의 서비스타임을 채운 메이저리그 선수이면서, 1992년 이후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에 대한 연금 혜택은 꽤 관대하다. 만일 선수가 45세부터 연금 수령을 시작한다면, 그는 매년 약 6만 5천 달러(한화 7,341만 7천 5백원)를 받게 된다. 만일 그가 62세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 금액은 연간 20만 달러(한화 2억 2천 5백 90만원)로 뛴다. 이 숫자들은 몇 년 된 이야기로, 2015년 일자로는 조금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금 제도들은 선수가 사망할 때까지 계속 지급된다. 만일 선수의 배우자가 생존해있다면, 동일한 연금 혜택은 그녀가 사망할 때까지 계속 이어서 받게 된다. 


이 규정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오래 생존하면 그 금액은 더 커지게 되는데 만약 10시즌(10시즌 이상도 10시즌 규정으로 동일)을 꽉 채워서 뛰게 된다면 퇴직금은 무려 19.5만 달러(대만 돈으로 600만 위안)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 선수가 10년을 넘겨 최고 액수의 선수 연급을 지급 받습니다.



MLB 퇴직금은 선수노조 기금, 올스타전 수익금, 초상권, TV 중계료 일부와 사치세 일부 등을 모아서 운용하여 지급하게 되는데 그 혜택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MLB 측의 계산은 등록일수 172일을 1년으로 계산합니다. 만약 왕지엔민이라면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8년 16일을 뛰었으니 그가 62세가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으로 1년에 16만 달러(대만 돈으로 대략 500만 위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만의 다른 메이저리그인 궈홍즈(郭泓志)는 5년 114일을 뛰었는데 지금 현역으로 뛰고 있는 10년 최고 금액의 대략 51%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최고 기준인 10년 지급 금액 기준에서 본인이 등록된 날을 계산하여 비례하게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천웨이인은 아직 현역이라서 앞으로 등록일수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기타 대만의 다른 메이저리그 출신인 천진펑(陳金鋒)은 총 4년간 19게임에 출전했지만 총 등록일수는 43일이 되지 않아 역시 보스턴에서 9게임만 출전한 린저슈엔(林哲瑄)과 함께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외 디트로이트의 니푸더(倪福德)나  LA 다저스의 후진롱(胡金龍), 콜로라도의 차오진후이(曹錦輝), 클리블랜드 리쩐창(李振昌), 휴스턴의 뤄지아런(羅嘉仁)과 작년 룰 5 드래프트 조항으로 일정 기간 메이저리그에 등록되어야 했던 조항의 혜택으로 메이저리그 경험을 한 왕웨이중(王維中)은 밀워키에서 1년의 등록일수를 기록해서 앞으로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한 대만 국가대표 야구팀/ 왕지엔민의 방출 소식으로 이번에는 과연 프리미어12 

국가대표 소집에 응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진 ckjamesix.pixnet.net



아무튼, 왕지엔민은 현재 대만 프로야구 네 개 팀의 모든 러브 콜을 받고 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연맹은 왕지엔민 같은 대스타가 CPBL로 온다고만 하면 특별 드래프트를 열어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 대만 프로야구 연맹의 생각입니다. 2013년에 이미 왕지엔민 특별 조항(王建民條款)을 만들었고, 먼저 궈홍즈가 그 혜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계속 모든 팀은 왕지엔민 에이전트에게 접촉하여 꼭 자기 팀으로 와달라는 로비를 하고 있었죠.



이번 방출 소식 후 올해 말에 대만에서 열리는 새로운 국제대회인 프리미어 12 대회의 대만 팀 감독을 맡은 궈타이위안 감독은 역시 왕지엔민을 대만 대표팀으로 소집할 뜻을 밝혔습니다. 물론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는 단서를 내세웠습니다만 그래도 대표팀 투수진 강화를 위해 꼭 그를 소집할 것이라는 의사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온 보도에서 왕지엔민은 일단 계속 미국에서 도전할 기회를 찾는다고 했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현재 그의 상태로는 더이상 메이저리그 도전은 어려워 보이기에 왕지엔민의 대표팀 합류 확률과 대만으로의 리턴도 예전처럼 아주 불가능하지많은 않다고 봅니다. 9월 말, 혹은 10월 초 최종 28인의 대표팀 명단을 보면 여기에 대한 답이 나오겠네요.


Southern Maryland Blue Crabs 팀의 홈페이지 메인화면


추가 업데이트

현재 왕지엔민은 미국 독립리그(Independent league baseball) 대서양연맹(Atlantic League) 팀인 'Southern Maryland Blue Crabs'(중국어로 南馬里蘭州藍蟹)에 가입했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 신청한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뛰었던 前 메이저리거 니푸더(倪福德)가 뛰었던 팀입니다. 


그의 에이전트는 시즌 중일 경우는 다른 나라의 프로리그에 가입이 쉽지 않다면서 먼저 독립리그에서 컨디션을 조정하여 밸런스를 되찾은 후에 다른 나라의 프로리그에서 요청이 온다면 고려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말은 앞으로 NPB, KBO나 고국인 CPBL 등의 진출도 열어 놓겠다는 뜻입니다. 


先讓王建民前往美國獨立聯盟,主要是希望維持穩定出賽,由於目前仍在球季中,想要直接加入其他國家職棒不是這麼簡單,經紀公司與王建民本人討論過,先瞭解目前有什麼機會,雙方再來討論,採取開放式態度,不管是日職,韓職,中職,也都需要經過評估,再來決定下一步.

:그의 에이전트 쟝지아밍(張家銘)은 "생각한다고 바로 다른 나라의 프로리그에 가입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기에, 먼저 독립연맹에서 왕지엔민의 상태를 회복하고 좋은 상태로 유지한 후에야 비로소 현재 어떤 기회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일본리그든, 한국리그든, 대만리그든 마음을 열고 그게 어느 나라가 되든 어느 정도 재볼 수 있는 시간이 지나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이는 과거의 왕지엔민의 태도에서 변화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예전에는 NPB나 KBO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발언을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 리그라도 마음의 문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왕지엔민이 한국 프로리그로 온다면 분명한 것은 그의 화제성으로 볼 때 분명히 KBO리그가 대만에도 라이브로 중계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왕지엔민의 영입은 화제성이나 수익성에서도 충분히 고려할만한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대만 출신 제1호 한국리그 진출자가 되는 상징성도 있으니 내년 외국인 투수를 보강하려는 팀에서 충분히 연구하고 고려하여 접촉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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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innwr1983.blog.me BlogIcon 슬픈아카시인 2015.06.22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목은 다르지만 브라질 월드컵 이전의 박주영을 보는 시각과 닮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토토 2015.06.22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대만 선수가 많네요 저선수 우리나라 프로 구단팀에서 데려온다면 대만에 한국프로야구를 알리고 중계권 팔아 먹고 난리도 아닐텐데..

  • 제이슨 2015.06.28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매기님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전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대만선수들 국내진출 좀 많아졌음 항상 생각하거든요...
    투수, 타자 모두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고, 타이베이돔 최근 현황도 좀 업데이트 부탁드릴게요^^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5.06.29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이베이 빅돔은 현재 타이베이 시와 위엔슝 그룹 간의 소송 전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공정은 잠시 중단된 상태고 어느 정도 소식이 쌓이면 한번에 기사로 쓰려고 자료 수집 중입니다.

  • BlogIcon 보로클 2015.06.30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구단의 경우 백만 달러 정도는 쏠 수 있을텐데
    대만 쪽과 중계권 계약을 한다면
    백만 달러 즉 11억 정도는 충분히 메울 수도 있겠네요.
    정말 한번 한국 무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5.07.01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판웨이룬 진출하면 중계권 산다는 쪽의 제시금액이 크지는 않았던 걸로 압니다. 그 후 대만 폭스 스포츠가 한국 프로야구 중계권을 사려고 했는데 한국 측 제시액과 차이가 커서 접었죠. 100만 달러요? 메우기 어렵습니다.

    • BlogIcon 보로클 2015.07.0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BlogIcon 대만정보 2015.07.0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만선수가 영입 될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절대요.. 우리가 영입하고 싶어해도 저쪽동네의 일방적인 한국에 대한 적대심때문에 절대 한국에 안올껍니다. 한국으로 간다고하면 엄청난 압박과 모든 국민의 하찮은 한궈런의 자존심을 짓밟아야한다는 국민정서때문에 선수가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겁니다. 대만여자들은 한류때문에 혐한이 많이 수그러들고 한빠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한국을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대만여자들이 생가보다 많지만 반대로 이런 한류때문에(한류가 아시아여자들만 좋아하는 요소때문에) 대만남자들의 혐한은 예전과 비교를 못할정도이고 대부분의 대만남자들은 한국에 굉장히 열등감 적개심이 엄청납니다. 대만에서도 남자 스포츠로 통하는 야구에서 그것도 항상 지들 라이벌이라고 죽일듯이 이기려고드는 한국팀에 간다고하면 어느 누구도 반겨줄사람이 없을겁니다.

  • BlogIcon ㅇㅇ 2015.07.15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대만 ETtoday 신문사 오지엔즈(歐建智) 기자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만 EDA 라이노스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 잡은 가오궈후이(高國輝)가 만약 기회만 된다면 한국 프로야구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오궈후이는 원래 알려진 성이 뤄(羅) 씨로 뤄궈후이(羅國輝)입니다. 1985년생의 가오궈후이는 아메이(阿美族)인 어머니의 성을 따라 뤄 씨로 사용했으나 대만으로 돌아온 후 아버지의 성으로 다시 바꿔서 가오궈후이가 되었습니다.




이 가오궈후이 선수는 대만을 대표하는 외야수로 2006년부터 계속 대만 대표팀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LA 다저스 소속 메이져리거였던 후진롱(胡金龍)과 함께 대만 국대의 키스톤 콤비로 불린 천용지(陳鏞基), 일본 니혼햄에서 뛰고 있는 양다이강(陽岱鋼) 등과 함께 꾸준히 대표팀 터줏대감으로 선발되고 있습니다. 2006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약 18만 달러 라는 헐값에 자유계약으로 미국 마이너리그로 진출했습니다. 



가오궈후이의 미국 마이너리그 기록/자료 베이스볼 레퍼런스



미국에서는 6시즌 동안 더블 A까지 진출했는데 2011년 대만에서 열렸던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대만 대표로 참가한 후에 불의의 골절상(다리)을 당했고, 이 부상 여파로 인해 미국에서 버티기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



가오궈후이의 대만 CPBL 기록/ 자료 CPBL 공식홈페이지



결국, 미국 진출 6시즌 만에 꿈을 접고 2012년 대만 CP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EDA 라이노스의 유니폼을 입으며 지금까지 팀 주축 선수로 뛰어난 기록을 세우면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그의 타격 기록(괄호 내는 리그 순위)은 타율 0.370(2), 홈런 14(1), 최다안타 67(1), 타점 44(3), 최다루타 121(1)를 기록하며 타자 부문을 휩쓸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 대만 프로야구는 한국과 같이 타고투저의 양상을 보입니다. 이는 대만 프로야구 연맹의 마케팅 전략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의 반발력이 예년보다 조금 높아진 듯하고 존도 좀 타이트해진 덕분에 타자들의 공격력이 좋아졌고 홈런도 예년 추세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4년 전체 시즌 홈런 순위 10위까지 숫자는 116개인데, 2015년 시즌 6월 5일까지 팀 당 50게임이 채 안된 시점에서 홈런 10위까지의 숫자는 무려 84개입니다. 


2015년 5월14일 중신슝디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가오궈후이(高國輝)/출처 中華職棒CPBL 공식 유튜브 채널


가오궈후이도 물론 그런 덕분에 조금 더 활약하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타격 실력이 있는 타자가 작년부터 몸을 불리고 배트 무게를 늘리면서 장타력이 부쩍 늘어난 홈런형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가오궈후이의 2013년 시즌 홈런 기록이 102게임에 나와서 14개를 기록했는데, 작년과 올해는 각각 52게임에 18개, 올해 6월 초까지 47게임 중인데 벌써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위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 대만 대표팀의 외국인 타격 코치인 토미 크루즈(Tommy Cruz) 씨는 가오궈후이를 두고 예전에 마이너리그 시절 부상만 없었다면 충분히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갔을 것이라는 말로 그를 칭찬했습니다.  



아무튼, 가오궈후이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타자들의 자세를 보고 많이 배웠다는 말을 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병행하며 몸을 만들어 순간 폭발력과 스피드를 더하며 장타력을 만든 것은 KBO 타자들을 보고 참고했다고 말합니다. 가오궈후이는 또한 한국 프로야구에도 매우 큰 관심이 있다면서 한국 타자들은 몸을 잘 만들었고 근육이 발달해서 장타 능력이 뛰어난 타자가 많고 그런데도 빠른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 놀랍다며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한국에 진출하여 한국 타자들의 상반신 몸매 관리 등의 노하우를 경험하고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가오궈후이는 또 예전 미국 생활을 할 때 팀 동료로 한국 선수인 친구들이 많았다면서 트레이닝 노하우 등 여러 방법을 물어봤을 때 한국 타자들은 고등학교 시절 본인 배트에 1kg의 보정물을 더해 하루에 100회씩 휘둘렀다는 얘기에 그렇게 연습했구나 깜짝 놀라며 원래 한국 타자들의 폭발력과 배트 스피드가 빠른 이유를 알았다면서 인터뷰를 이어 나갔습니다.  



상대적으로 대만 고교야구 타자들의 근육량이나 완성도는 한국의 고교생들보다 못하다면서 가오궈후이는 가장 열심히 훈련해야 할 시기는 바로 고교와 대학 시절에 충실한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30세가 넘어가면 그 몸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오궈후이는 기회만 된다면 한국에 진출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얘기했습니다. 지금의 가오궈후이가 현재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할 기회가 올까요? 현재 그의 계약은 올해까지입니다. 2013년 3년 804만 위안(한화로 약 2억8,952만 원)으로 계약을 했으니 2016년 시즌부터는 새롭게 계약해야 합니다.



2015년 시즌에는 대략 월 35만 위안(한화로 약 1,260만 원 정도)입니다. 이 금액으로 본다면 한국에서 만약 이 선수를 영입할 경우 420만 위안(1억5천만 원)인 현재 연봉의 250%인 1,050만 위안(3억8천만 원)을 EDA 라이노스에 이적료로 줘야 하고, 현재 연봉의 150%인 630만 위안(2억3천만 원)을 연봉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솔직히 한국 프로팀에서 생각하는 유형의 선수와는 좀 거리가 있는 가오궈후이지만 뭐 세상일은 모르는 법이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가 어떻게든 한국에 진출해서 대만 선수 출신의 지표를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 소식을 들은 대만 야구팬은 '갈 수만 있다면 영광이다' '확실히 돈은 한국이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한국보다는 일본으로 가라' '다른 한국 구단의 외국인 타자보다 확실히 저렴한 몸값이기에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면 매력적이다' '마이크 로리나 앤디 시스코를 봐라!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는가?' '그냥 한국식 훈련법만 찾아 하면 되는데, 굳이 거기까지 가야 하나? 아니 갈 수는 있나?' '아마도 한국 구단은 그럴 생각이 없을 거다.' 등등 여러 가지 호불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만 국적 출신의 한국 프로야구 제1호 진출자가 대만 대표 투수 판웨이룬이 될 뻔했지만, 해외 진출 시 지급해야 하는 비용 등 조항이 솔직히 현실과는 맞지 않기에 무산되었습니다. 대만 출신 한국 진출자의 최초 기록이 언제나 나올지 또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양국 간의 교류 기회는 분명 있다고, 아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만프로야구 연맹의 해외 FA 자격 조항은 자국리그 3년 후에 팀 동의 시 가능.

대만 프로야구 연맹이 2009년에 처음으로 FA를 시행하면서 작성한 조항에 보충한 조항으로 대만 프로야구 규정 중 '해외진출 자격을 갖춘 선수가 해외진출을 시도할 때 그 구단은 반드시 그 선수의 해당연도 연봉 250%를 소속 팀에 이적료로 지급해야 하고, 데려 간 구단도 그 선수의 해당연도 연봉 150%를 보장해야 한다' 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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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중계동쌍둥이 2015.06.05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정말 대만 선수가 한국에서 뛴다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 선수도 상당한 파워를 지닌 듯 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KT 우승을 위해 2015.06.07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T로오면 좋겠네요 ㅎㅎ 동영상 잘봤습니다ㅋ

  • BlogIcon 트윈스 2015.06.07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네요 대만선수가 한국에 와서 뛰는 모습 한번보고싶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BlogIcon 오오오 2015.06.07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담이지만 저 선수가 만약에 한국에 오면 응원가는 어떻게 만드나요...ㅋㅋㅋ

  • BlogIcon 토토 2015.06.07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선수 데려 올려면 그럼 연봉 3억정도에 250%로면 12억 가까히 준비해야 하나? 현실성이 없죠 12억이아닌 5억이라도 부담스러워할거같고만 ㅠㅠ
    이 대만선수가 한국에 진출해서 대만에 중계권 팔아서 한국아구가 알려지고 그럼 좋은데 현실적으로 거액을 내야하는 구조라 비싸서 어려울것 같네요 kbo에서 울나라 프로야구 세계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한다면야 구단을 도와줘서라도 일단 지원을 해주던지 하는것도 좋죠.
    12억이 문제겠습니까? 100억을 든다고 해도 프로야구 해외 시장 개척에 KBO가 노력해야죠
    티비중계에 한국프로야구를 대만에 팔게 되면 그 효과는 12억 100억 그 이상이 될게 분명할진데..다른 방법을 연구하던지..

    아무조록 앤디 시스코등 다른 용병등은 그런거 없이 3억2천주고 구입했는데 대만선수라해서 더비싸게 사와야 한다라는건 분명 비정상이죠

    구단측에서는 10억이면 더 뛰어난 북미선수들 데려오고 말지 검증 안된 대만선수를 데려올 이유가 없을겁니다 판웨이룬 상당히 아쉬웠는데 이 선수 또는 다른 대만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돌풍 일으켜 대만선수들이 많이 들어와 아시아에서 한국 프로야구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KBO와 CPBL가 잘 합의해서 돌파구를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용병제도가 문제가 좀 있어요 용병 경기 출전은 2명 이상으로 하고 보유는 3명이상 또는 무재한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선수 노조협회에서 반대하겠지만 대한민국 프로야구도 이젠 판도 커졌고 연봉도 높아져서 일본과 격차도 조금씩 줄어 들고 있죠 엔저로 일본의 일부 정상급 선수들도 데려올수도 있습니다
    우리보다 한수 아래로 여겨지는 대만 선수도 데려오지 못할정도면 KBO가 문제가 있는거죠
    힘에 논리에 돈에 논리에 움직일수 있는곳이 프로스포츠계인데 그 힘을 제대로 쓰질 못하는군요ㅠㅠ

    김성근 감독이 얼마전에 폭스가 부상당해 대만 언급을 했는데 대만처럼 용병 일시대체제도 같은게 있었음 하더군요 용병수 보유수를 늘리면 가볍게 해결되는 문제죠 아직도 우리사회가 너무 보수적인 틀에 살고 있는게 아닌가 쉽네요

    kbo 적극적으로 개방을 해야 어느정도 한국프로야구가 세계화되죠
    아직도 80년대 마인드로 사는듯..
    그당시 일본 대중문화 들어오면 망한다 어쩐다 공포심에 사로 잡아 문을 꼭꼭 걸었다가 막상 푸니까 별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역으로 지금 잡아 먹고 있지 않나요?
    축구는 현재 일본과 연봉수준이 거의 같아졌습니다 물론 엔저 영향이 크지만..
    야구도 3배수준으로 좁혀졌구요 (한일평균연봉 일본3억 한국1억)
    일본 NPB가 아시아쿼터제 한다고 겁 먹고 선수 다 일본으로 유출될거라고.겁 집어먹고 대만과 함께 공조해서 막는다고 그게 되나?
    자유롭게 개방해서 일본과 경쟁할 생각을 해야죠

    그리고 용병 계약도 그래요
    1년 단기간 계약 하는 제도보다 2년 4년 등 장기계약을 해야지 그져 돈좀 줄이자고 폭탄이라고 위험하다고 단기 1년 계약은 용병들에게도 매력적이질 않죠
    현재 북미 용병선수들도 괜찮은 용병에게 10억이 넘고 뒤에 찔러주는게 얼만데요
    우리나라 대기업 일본 대기업보다 절대 자금이 크게 딸리지 않죠
    구단 홍보용으로 야구단을 운영하고 이보다 더 큰 유럽 축구단도 후원하고 있죠

    거품이다 그러면서 선수들 연봉 높다며 죽는소릴 하는게 한두번 아니죠
    구단 흑자 낼려고 했으면 프로야구창단 하지도 않았습니다

    대만 선수 좀 데려와서 우물안 개구리 탈피하고 프로야구 판 키워서 평균 연봉 올려 일본과 대등해지면 일본 선수들도 자연적으로 한국 프로야구에 진출합니다
    그럼 일본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우리보다 위라는 일본 선수들의 진입으로 한국 프로야구는 한단계 수준이 높아지죠 일본 수준급 프로야구가 되죠 그러다가 통일 되면 추월할수도 있고 ..
    좀 먼 이야기지만 ㅎㅎ;;

    아무튼 쓰다보니 꼬리에 꼬리가 붙어 장문이 되었네요ㅠㅠ

    대만선수 최정상급 선수 같은데 내년에 꼭 한국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선동렬 이종범 이승엽 그리고 지금 이대호로 인해 일본 프로야구 중계권 사서 보고 싶지 않는 일본 프로야구를 우리 선수들 진출로 인해 강제적으로 시청하다 시피 했는데 이제 우리도 그짓 한번 해봅시다
    우리 프로야구 인프라 이제 대만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부끄럽지 않을정도로 잘 해놨고 내년에 고척동 돔구장과 삼성 신구장 들어서면 대만을 압도하게 되죠





  • BlogIcon 야구광 2015.06.07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보 출신 강정호의 메이저 활약도 대만에 보도 되고 있나요? 같은 아시아권에다가 일본을 제외한 첫 프로야수출신이라 관심을 가질거 같은데요.

  • 야구팬 2015.06.07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구단이 관심이 있을 경우 이적료 포함 60만달러 선에서 데려올 수 있겠네요
    한국에 와서 타율 2할6푼 2할7푼 정도 쳐주고 홈런은 15-20개 80타점 정도 해주면
    괜찮은거 같은데
    구단이 대만에 관심이 있을지가 미지수네요

  • 아몰랑 2015.06.08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대만 선수 오는거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우리나라에선 관심도 없고 잘 모르지만 갈님은 아시져? 대만이라는 나라가 정치적으로 한국 이용하고

    열등감 푸는 수단으로 언론부터 난리치는거..기승전한국인 나라 아닙니까? 선수라도 와서 한구야구의

    문제점이라던지 시스템이 어쩌고 저쩌고라던지 ... 나불거릴 것이고 다큐 쏟아내고...안좋은 점 찾으려 난리일테고..성적이라도 좋으면

    우월감 가지는 그런 꼬라지는 못보겠네요..경제효과도 의심스럽고 차라리 아시아쿼터제를 한다면 모를까?

    딱히 악의 진영에서 홀로 싸우는 영웅 만들어주고 싶지는 않네여.
    전 국뽕도 아니고 순수하게 야구로 접근하고 싶지만 다른 나라라면

    모를까? 선거 때마다 한국이용하고 광고에 한복입은 여자가 출연하며 뭐든 한국과 비교해대는 그런 나라는 색안경 안낄 수가 없군여..


    흑...아는 사람이 그 쪽에 있어서 소식을 접하는데 정도가 지나침을 항상 느낍니다.

    목적은 야구이겠으나 결과는 떡밥 투척이 될 것 같아 한마디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ㅎ_ㅎ)/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5.06.08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계속 그런 식의 이용이나 선동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서로 교류가 더 잘 된다면 야구계도 좋은 일이고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괜찮은데 2015.06.08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면 좋을거 같긴 한데.
    컨텍이나 파워만 확실하다면 야구 교류겸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한번쯤은 노려볼만 하겠네요.
    목동만 넘길줄만 알면 장타력은 있다라고 인정할만한데.

    에이젼시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마케팅용으로 한번쯤은 찔러볼만한 카드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친구 대만내 인기는 어떤가요? 거의 탑급인가요?

  • 성은이망측 2015.06.10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리그에서 뛰는 대만선수 좀 봤으면 합니다.
    양국팬들의 정보나 교류가 너무 없어서 좀 안타까운면이 있어요.
    솔직히 국제대회 나가면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정예를 내보내지 않으면
    국가대항전에선 꼭 대만에게 처참하게 발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대만 선수들이 KBO리그에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검증좀 받았으면 합니다.

    그런데 송구스런 이야기지만 대만 투수들중에 우리 리그에서도 통할 가능성이 있는
    투수 정보 좀 시간 되시면 포스팅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 BlogIcon Rangers and Rhinos 2015.06.14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3년부터 계속 EDA 팀을 응원해 왔고 가오궈후이 선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저는 갠적으로 환영이네요ㅎ 대만어를 잘 몰라서 소식 받을 길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 꾸준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 이민수 2015.07.09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단동의 해외진출이 3년이면, 완전 FA는 몇 년인가요?


    그런데 대만선수의 한국진출이 참 어려운 게..

    대만에서 3년간 탈대만급으로 엄청 잘하면 한국에서도 관심이 있겠지만,

    일본에서도 입질이 올 테고..그럼 대만선수는 일본 갈 테고..


    일본에서 관심이 없을 만큼 적당히 잘하면..또 그런 선수는 한국에서도 관심이 없고..

    일본이라는 장애물 때문에 대만선수의 한국진출이 참 힘드네요..ㅠㅠ

  • BlogIcon nc다이노 2015.07.09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야수면 한화가 한번 영입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 劉德華 2015.07.14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을 봤는데 장타툴은 확실한거 같네요 국내에서도 20방정도는 충분히 넘겨줄만한 파워로 보
    이는데 컨택이 어느정도 해줄지가 관권이네요 0.285이상의 타율만 쳐준다면 영입할만한 메리트는 있는거 같네요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5.07.14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만도 올해 공 반발력을 살짝 만졌는데, 그런 효과도 있고...
      어느 정도 장타력은 가지고 있는 타자기도 하고...
      아무튼, 나쁘지는 않지만 거기에 비해 cpbl 조항때문에
      한국 등 외국에 진출하려면 몸값이 너무 튀겨져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