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mas~
Dear my Friends!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의 일가와 친척들의 잔소리를 피해 타이완 양명산 온천에 놀러와 있습니다. 이 곳은 제가 타이완에서는 유이하게, 차와 다기를 파는 잉거와 함께 여러 번 찾는 곳으로 온천 후 양명산 중턱에서 먹는 닭 요리가 일품이지요. 근데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한국인들도 무지 많네요. ㅋ 저는 온천과 식당과 호텔이 같이 있는 곳에 자릴 잡고 친구들과 놀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좋은 관심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신년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한국가서 올 한해동안 또 좋은 글로 여러분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게을러서 마무리 짓지 못했던 기획 시리즈도 올해는 꼭 마무리하겠습니다.
모쪼록 가내 평안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마음 속의 생각과 꼭 맞아 떨어지는 그런 한해가 되시길 양명산의 뜨끈한 온천물과 함께 빌겠습니다.
대치동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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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스베이스볼스토리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요새 글이 좀 뜸하고, 기획시리즈도 안올라오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메일을 몇 통 보내셨는데요. 지금 스토브리그라서 큰 화제거리의 내용은 타이완이나 중국에서도 없는 형편입니다. 소소한 이야기들만 좀 나오고 뭔가 흥미를 끌만한 대형 이야기는 아직 없네요.
이런 때가 바로 제가 쉬어야 할 때입니다. 요새 스키장도 좀 다니고 사람들도 좀 만나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시 시즌이 시작되면 기획 시리즈도 계속 쓸 것이고, 관련 소식들도 재빨리 보도해 드리겠습니다.(오늘 있는 타이완, 중국관련 야구 소식은 아시안시리즈 관련해서 오늘 한국에서 대표자들이 모여서 협의를 한다고 합니다. 뭐 중요한 소식은 아니니까 나중에 결과를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면서 간단한 단문성 소식들은 트윗으로 대부분 나갑니다. 트윗터 팔로우를 해 놓으시면 전부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chinesebaseball 입니다. 바로 방문하셔서 팔로우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이만~
통이 라이온스 선수가 된 천용지와 장타이산, 그리고 대표투수 판웨이룬이 신년인사를 드리고 있네요./사진 애플뉴스사 제공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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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 블로그 중화권 야구이야기를 사랑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일이 일어났던 올해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중화권 야구 이야기이다 보니까 중국틱한 이미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신니엔콰이러~)
개인적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블로그 역대 최다 일일 방문자(2만 명 가까이) 기록도 세웠습니다. 또한, 대륙간컵 중계와 아시안게임 자료로 방송에도 나오고 유명세도 타봤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 사람들의 말도 저를 뿌듯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한 해가 그런 일들과 함께 저물어 갑니다. 이제 모든 일은 뒤로 남고 새로운 한 해가 다시 시작됩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기사나 소식들로 찾아뵙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좋은 기획으로 함께 할것을 약속드리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乐~
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치동갈매기입니다.
제가 주로 타이완이나 중국의 야구에 대해서만 글을 쓰다보니 어느새 그쪽 방면으로 전문가 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전문가는 아니고,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중국이나 타이완 야구에 관심있는 블로거로서 관심이 많다보니까,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또 그러다보니까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고 봅니다.
원래 한국 롯데 자이언츠에 지대한 관심(흔하디 흔한 모태롯빠: 엄마 뱃속부터 실업야구를 보러 구덕야구장을 드나들기 시작. 아버지는 부산 야구명문 K고를 나와 현재 롯데를 휘감고 있는 K대 출신인 절대야빠임.)을 쏟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서, 잠시 인생에서 야구가 끊어졌습니다.
(제 블로그 메인화면 이미지)
중국에서 인터넷 속도가 56K도 안나오던 통신시절 그저 롯데야구 결과만 다운받아 보느라 담배 꽤나 피워댔던 시절에 야구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현지 야구를 찾아보게 되었고, 나중에 타이완으로 옮겨서 살때에 자주 야구장에를 다니면서 알게된 것들을 머리가 나빠서 잊어버릴까봐 기록으로 남겨두기 위하여 만들게 된 블로그입니다.
뭐 이게 점점 쌓이다 보니까 어느새 전문가 소리까지 듣게 되었는데, 정말로 많이들 아시는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참 별거아닌 부끄러운 것이지요. 가끔 저를 중국인이나 화교로 착각하고 저에게 항의를 한다거나 욕설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지다 보니까 그런 건드림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다행이지요.
아무튼, 주로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먼저 매일같이 한 두시간 정도 할애해서 해당 국가의 야구관련 공식 홈페이지나 프로구단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뉴스거리나 팬들의 관심거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해당국의 미디어들을 주욱 취합하여 읽어 본 다음에, 관심가는 기사거리가 있으면 클립하여 따로 모아두죠.
그리고 또 해당국의 야구 관련 커뮤니티 몇 군데를 돌아보고, 또 제 인맥으로 설정되어 있는 현지 야구 관계자 몇 명과 현지 기자들과의 메신저 채팅이나 트윗질로 뭐 쓸만한거 없나 캐묻고, 또 몇몇 알고있는 타이완이나 중국의 야구선수들과 메신저로 소통도 합니다.(주로 이들-야구광팬이나 관계자나 기자, 혹은 선수들-이 제 블로그 기사의 주된 소스입니다. 야구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위하여 필요하고, 현지 기자들과는 중국, 타이완의 소식을 받기도 하고 또 한국 소식들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야구선수들은 관련 기사들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현지야구 팬들과는 이런저런 의견 교환 등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요.)
그렇게 해서 모아진 자료들을 가지고 기획기사를 쓸 때도 있고,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현지 미디어 기사 번역을 해서 올리기도 합니다. 나름 기획기사를 써보고 싶은데, 요즘에는 자주 못쓰네요. 빨리 학생들 시험 끝내고 여유로운 방학이 돌아오면 좀 나아지겠죠. 아무튼, 그렇게 특별하게 준비하는 기획 기사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자료들을 취합하여 참고로 합니다.
해당 언론사의 기사나, 위키 사이트의 정보들, 혹은 선수 팬클럽의 내용이나, 각종 야구관련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말들이나 등등 모두 참고로 하고, 확인과정을 거쳐서 포스팅을 하곤 합니다. (현지 정보원들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자주 연락하면서 친분을 쌓아야 하지요. 아무튼, 그런 정보원들이 많을수록 좋은 기사거리의 내용들도 많이 들어오지요. 보통 두 달에 한 번씩은 중국이나 타이완에 가는데, 그때마다 정보원(^^)들과 술자리나 식사 자리로 친목질을 합니다.)
제 인터넷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는 타이완이나 중국야구 관련 링크가 거의 80여 개에 가깝습니다. 그런 것들을 다 돌아보고, 필요하면 현지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인터뷰를 따기도 합니다만 실제로는 국제전화비가 들어서 잘 안합니다.(^^) 그래서 주로 이메일로 주고 받곤 하지요.
아무튼, 그런 과정으로 제 블로그에 글이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엔 좀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기획 시리즈를 안건드리고 단순하게 현지 미디어 번역해서 올리는 글이 많은데, 반성합니다. 좀 여유로운 겨울철이 되면 더 좋은 기획 기사들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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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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