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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泓志

궈홍즈(郭泓志), 통이 라이언스팀 소속으로 고국에 돌아온다. 대만 나우뉴스 팡정동(方正東)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만 프로야구 통이 라이언스(統一獅) 팀의 쑤타이안(蘇泰安) 단장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출신의 메이저리거였던 궈홍즈(郭泓志) 선수가 통이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쑤 단장은 "궈홍즈 선수가 우리 팀에 입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궈홍즈 선수는 11월 말에 대만에서 열리는 동계리그에 참가하겠다고 먼저 밝혔습니다. 아직 세부 사안에 대한 조정이 있어서 정식 계약식은 구단의 동의 하에 조금 늦춰서 열겠습니다." LA다저스에서 활약하던 궈홍즈의 모습/ 사진 http://playsports.tw 통이 라이언스는 궈홍즈 선수의 영입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긴밀하고 빈번한 연락을 통해 다른 팀을 제치고 궈홍즈 선수와 큰 .. 더보기
궈홍즈(郭泓志) 왼팔에 지속적인 통증을 느껴서 정밀검사를 받는다. 궈홍즈(郭泓志)가 왼팔에 지속적인 통증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빠질수도 있다는 소식이네요. 현재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타이완 좌완 투수인 궈홍즈는 시범경기에서 두 게임에 등한을 하였으나 왼팔에 통증을 느껴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3월 10일에 5이닝에 등판하여 3명의 타자를 상대로 삼진 두 개를 포함하여 무실점으로 잘 막았었고, 다시 14일 선발로 나와 1이닝을 던졌습니다. 지난 타이완 친선전에서 부터 팔이 약간 저린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팀 닥터가 타이완 친선전에서 못던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14일 시범경기에서도 단 1이닝만을 던지고 내려와야 했는데요, 타이완에서 돌아온 후 몇 일을 쉬고 19일에 불펜에서 연습 투구를 하고, 시범경기 샌디에고와의 경기에서 5이닝에 구원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