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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鎮台

CPBL 신임 총재는 바로 우즈양(吳志揚) 前 타오위엔현 현장 대만프로야구 연맹의 새로운 회장이 정해졌습니다. 오늘 오후에 열린 대만 프로야구 상무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얼마 전까지 타오위엔현(桃園縣) 현장(한국으로 말하면 도지사 급)으로 재직했던 우즈양 씨를 새로운 대만프로야구 수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우즈양 前 타오위엔현 현장은 지난 7월에 프로야구 중계권 파행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황쩐타이(黃鎮台) 前 회장의 공백(5개월 동안)을 메울 인사로 추대되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연맹 상무이사회의 이번 정치적인 포석은 각종 미디어에서 프로야구에 다시 정치권의 인물을 모셔오면서 향후 인프로 구축 및 여러 분야에서 정치권의 도움과 협조를 위한 포석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프로야구연맹 회장으로 추대된 우즈양 전 타오위엔현 현장(右)이.. 더보기
CPBL 신임회장에 '황쩐타이(黃鎮台)'씨가 선출되었습니다. CPBL은 1월 31일 오전에 신춘회를 열고 새로운 CPBL 조직의 수장에 황쩐타이(黃鎮台)씨를 선임하였습니다. 황쩐타이씨는 동우(東吳)대와 펑지아(逢甲)대학 총장을 역임한 분입니다. 지금까지 CPBL의 총재직은 초대 회장에 탕판판(唐盼盼)씨를 거쳐 천중광(陳重光), 양티엔파(楊天發), 황따조우(黃大洲), 천허동(陳河東), 홍뤼허(洪瑞河)씨를 거쳐 전임이 된 짜오쇼우보(趙守博)회장까지 모두 일곱 명이 역임을 했습니다. 그 중에 전임인 짜오쇼우보 회장이 가장 오랫동안 역임을 했습니다. 2005년에 임명되어 원래 작년 6월까지였으나 임시 대리로 올해 초까지 맡아왔습니다만 이번 새로운 회장 선출로 최장기간 재임 후 역대로 남게 되었습니다. CPBL 제8대 총재가 된 황쩐타이(黃鎮台:왼쪽)씨 사진/ 출처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