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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챔피언 시리즈 10월 16일 점화

CPBL21(2010년) 챔피언시리즈 상대팀



CPBL 21년(2010) 하반기 우승은 슝디 엘리펀츠가 차지함으로서 타이완 챔피언 시리즈는 전반기 우승팀인 싱농 불스와 하반기 우승팀 슝디 엘리펀츠로 결정났습니다.  7전 4선승제로 펼쳐질 이번 시리즈는 10월 16일에 그 막을 올립니다.

CPBL에서 타이완 야후 사이트와 연동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투표 결과로 싱농 불스가 슝디에 앞서 2010년 챔피언에 등극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 총 승률에서 싱농 불스가 근소하게 앞서있습니다. 이 승률 1위팀이 챔피언 시리즈이 홈구장 자격을 한 게임(4게임) 더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경기를 두고 치열한 승률 싸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타이완 챔피언시리즈 일정은 10월 16일에 그 첫 게임을 시작하여 17일, 19일, 20일, 21일, 23일, 24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어느 구장에서 시리즈를 치룰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연맹에서 공지하는 소식이 나오면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안정된 투수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타선을 뽐내는 싱농불스 팀과 외국인 용병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후반기 우승을 일구어 낸 슝디 엘리펀츠의 이번 시리즈는 많은 볼거리와 함께 창과 방패의 대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두 팀은 7년 전에 이미 결전을 치루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03년에 슝디가 싱농을 이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7년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은 창과 방패의 전형을 보이면서 맞수로 떠올랐습니다. 

마술사라고 불리는 쉬셩밍(徐生明)감독이 이끌면서 매우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는 중심타선인 쟝타이산(張泰山). 린이취엔(林益全), 쟝지엔밍(張健銘). 그리고 이츠키쇼다(正田樹), 양지엔푸(陽建福)와 린잉지에(林英傑)가 뒤를 받치는 싱농불스.

그리고 신임감독으로 팀을 잘 추스린 천뤼천(陳瑞振)의 리더쉽과 다승 1, 2, 3위. 그리고 33세이브로 구원왕 타이틀까지 휩쓴 용병 투수진(Carlos Castillo, Orlando Roman, Jim Magrane, Ryan Cullen)의 위력에 굳건한 중심 타자이자 타이완을 대표하는 강타자인 펑정민(彭政閔)이 버티는 슝디 엘리펀츠의 챔피언 결정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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