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ew Bears 홈페이지 제공


CPBL 라뉴 베어즈는 2008년 리그 에이스이자 팀의 주축이었던 20승 투수 마이크 존슨이 한국의 SK구단으로부터 방출 된 후에 다시 라뉴 베어즈와의 계약을 위한 회담을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베어즈팀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 리그 20승을 올렸고, 그로인해 최우수 선수상과 최우수 선수10걸에 뽑혔던 마이크 존슨 선수가 한국의 SK 팀으로 이적하여 갔으나, WBC에서 캐나다 대표로 뛴 사실로 인해 영향을 받아서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 이후 두 게임에서 좋지못한 모습을 보인 이후에 팀으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아 현재 무적 선수가 되었기에 다시 라뉴 베어즈와 계약을 맺기 위하여 회담을 시작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베어즈 팀은 그동안 계속 존슨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또 존슨 선수가 타이완에서의 팬들의 환영이 크고, 또 본인의 개인 훈련을 보장하는 등의 팀의 대우 방식을 매우 맘에 들어하여 다시 공통적인 목표를 위해 계약을 위한 회담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존슨은 오늘 타이완에 도착하는데, 구단의 훈련에 참가하여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계약 조건에 대한 회의를 계속 열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이크 존슨의 투구모습/리타이스포츠 제공


사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말이 마음에 걸려서 밝히지는 않았지만 타이완에서 20 승을 거두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건 존슨이 활약한 것은 어느정도 약물의 힘이였을 것이라고 뒷소문들이 많았는데요, 사실 금액적인 문제로 일본으로의 진출을 더 강력하게 원했던 존슨이 돌연 일본과의 접촉을 거두고 한국으로 방향 선회를 하였을 때 어느정도 불거져 나온 소문이었지요.

일본은 약물검사를 아주 까다롭게 하기 때문에, 일본보다는 검사가 약하고 또 타이완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한국으로 다시 턴을 한 것이라고 여러가지 말들이 흘러나오면서 사실 그런 일이 실제라면, 또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어떻게 될까 좀 걱정은 되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일본 진출을 위해서 작년 말부터 약을 복용하지 않았고, 또 WBC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하고 난 후, 일단 그간 복용하던 약의 기운이 떨어진데다가, WBC에 나가서 컨디션 또한 그다지 썩 안좋았기 때문이어서 더더욱 그런 뜬소문의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뒷소문들과 구설수가 있었기에 더욱 더 이번 시즌 한국에서의 활약도가 주목이 되었습니다만 결국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의외의 빠른 퇴출을 당했기때문에 지금 타이완에서도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그런 존슨의 상태에 대하여 더 소문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왕설래하는 것이겠네요.(어디까지나 뒷소문으로만 떠돌던 얘기입니다.)

진실은 누구도 모릅니다. 오직 본인만이 알고 있을테니까요! 어찌되었든 한국과 일본, 타이완을 두루두루 거친 존슨으로서는 아무래도 본인과 궁합이 맞는 나라가 있을 것이고, 저는 그게 타이완이라고 봅니다. 따뜻한 기후에 본인의 주무기가 잘 통하는 야구를 하고있는 타이완 리그가 존슨의 적성에 딱 맞지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돈도 적지않게 주면서 말이죠.

아무튼 이번 시즌에 존슨 선수는 얼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지 관심이 갑니다.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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