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비신사적 행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프로야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관전평입니다. 어제와 같은 구장에 같은 시간에 2승 2패로 호각을 이룬 두 팀의 5차전이 열렸습니다. 홈 경기의 이점을 살려서 3승을 올리려는 슝디팀과 어제 완봉승으로 기세가 오른 원정 의 통이팀이나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죠. 관중은 12,500명이 들어왔습니다. 두 팀 모두 에이스를 내세웁니다. 슝디는 1차전 선발인 리야오위청을, 통이는 2차전 선 발이었던 판웨이룬이 나왔습니다. 선취점은 먼저 통이팀이 얻었습니다. 슝디 우익수가 1사 주자 1루상황에서 맞은 안타를 빨리 처리하려고 서둘다가 더듬는 바람에 3루까지 보내줬고 이어 나온 땅볼을 병살처리 에 실패하면서 먼저 1점을 내주었습니다. 판웨이룬은 첫 날만큼의 위력은 없지만 운영의 묘를 잘 살려서 위기를 넘기면서 에이스 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슝디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