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있을 대만전에서 선발로 나올 천웨이인 선수의 영상입니다.
몇몇 대회때나 리그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결정구는 슬라이더와 포크인데요.
왼쪽 타자에게는 몸쪽 포크볼로 삼진을 많이 잡고 오른쪽 타자에게는 슬라이더로 승부구를 삼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패스트볼은 긴박한 상황일 때는 유인구로만 던집니다. 경기 초반에는 당연히
직구 위주로 승부를 하고 있으나 결정적인 상황에 가면 늘 같은 패턴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있기
떄문에 잘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학시절의 천웨이인
(이 때 투구폼을 보면 확실히 하체의 중심이동이 없군요. 일본에 가서 많이 조련을 받았네요.)

연습투구장면


일본 쥬니치시절 요미우리전 모습
2008년7월17일 선발로 나와 5,1이닝동안 퍼펙트를 하고 7이닝까지 7삼진, 2안타,1포볼,1실점을 하고
일본 리그에서 첫 승을 따냈습니다.


같이 일본리그에서 뛰는 한신타이거즈의 린웨이주(林威助)선수와의 맞대결 모습

오늘 두 투수 중의 한 명이 선발로 나올텐데요 천웨이인과 양지엔푸...
홍이중감독이 누굴 선택할까 기다려집니다. 일정상, 공의 위력상 천웨이인이 더 우세해 보입니다만
변화구 투수에 맥을 못추는 한국이라면 또 양지엔푸가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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