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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륙간컵대회 대표팀 명단입니다. 젊은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신진급들 위주로 선발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세이부 라이온즈 투수인 이와오/岩尾利弘/ 선수입니다.)

투수:
우완
岩尾利弘  西武  23歲
加賀繁      横浜  25歲
大場翔太  ソフトバンク  25歲
笠原将生  横浜  19歲
梶本達哉  オリックス      24歲
中田廉      広島  20歲
植村祐介  阪神  22歲
좌완
須永英輝  日本ハム   24歲
赤川克紀  ヤクルト   20歲
佐藤祥万  横浜           21歲

포수:
中村悠平  ヤクルト  20歲
市川友也  横浜          25歲
会沢翼      広島          22歲

내야수:
小窪哲也  広島  25歲
美沢将      西武  22歲
谷哲也      中日  25歲
野原将志  阪神  22歲
大嶺翔太  ロッテ 19歲
大田泰示  巨人  20歲
中川大志  楽天  20歲

외야수:
橋本到          巨人 20歲
枡田慎太郎  楽天 23歲
中村晃    ソフトバンク  20歲
岩本貴裕  広島  24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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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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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1,2편), 외야수 편 등 총 6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내야수 편입니다. 후진롱(胡金龍), 천용지(陳鏞基), 펑정민(彭政閔) 입니다. 



1. 후진롱(胡金龍) : MLB까지 올라간 집념의 사나이

후진롱(胡金龍)/flickriver

1984년생으로 180cm/86kg의 탄탄한 체구의 우투우타 내야수입니다. 2B, 3B, SS까지 볼 수 있는 내야 만능 유틸입니다.

국립체육원을 나와서 2003년 LA 다저스와 15만 달러에 자유계약을 맺어 도미한 선수입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네 번이나 MLB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백업 요원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선수라서 그런지 타력보다는 수비력에 중점을 두는 선수입니다만 뜻밖에 드러나지 않는 에러는 좀 됩니다.

그래서 MLB 로스터 확장 시에 올라오곤 했었습니다. 타이완 국가대표 단골로서 수십 회의 국제 대회 참가 경력이 있습니다. 

                후진롱 선수의 마이너와 메이저리그(올해는 표본이 적어서 제외) 공격 스탯입니다.

     후진롱 선수의 마이너와 메이저리그 수비 스탯입니다.

내야수 수비로 2010년에 수비율 0.958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너 시절 퓨쳐스게임에 두 번이나 출전하였고, 타격도 꽤 치는 편이고 도루도 꽤 합니다. 국제대회에서는 좀 어이없는 실수도 자주 저질렀습니다만 그래도 타이완을 대표하는 내야수입니다. 

2006년 제1회 WBC 때 9회에 내야안타를 치고 나가서 다음 타자인 린웨이주의 안타성 타구를 박진만이 잡아 2루에서 포스아웃 당했던 게 후진롱이고, 또 작년 3월에는 제2회 WBC 때 한국 대표팀이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후진롱은 임창용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서 다저스 승리에 공헌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06년 퓨처스 게임에 나선 후진롱의 타격 모습
 2010년10월 1일 애리조나와의 경기 모습들
 2010년 10월 2일 애리조나와의 경기 모습들

제가 알아본 바로는 후진롱의 약점은 좌우가 아니라 전후에 있다고 합니다. 좌, 우측 땅볼에는 강점이 있으나 본인 앞으로 오는 공이나 느린 타구에는 좀 약점을 보인다고 타이완 언론사 기자들이 그러더군요. 실제로도 여러 번 앞으로 오는 공에는 약점을 보였던 것이 기억납니다. 주로 유격수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대표팀에서는 천용지와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룰 것입니다.



2. 천용지(陳鏞基) : 메이저의 꿈을 꾸지만 현실은...

천용지(陳鏞基)

1983년생으로 180cm/85kg의 체구에 우투우타의 내야수입니다. 포지션은 주로 2루와 3루를 맡습니다.

이 선수는 국립체육원을 나와 2004년에 미국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을 맺어 건너간 선수입니다.

2008년에 웨이버 공시로 팀을 나와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한 후에 다시 2010년 방출 후 피츠버그와 마이너계약을 했습니다. 현재는 더블 A팀인
Altoona Curve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후진롱과 함께 타이완을 대표하는 내야 키스톤 콤비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퓨처스 리그 올스타전에서는 각각 2루와 유격수를 맡은 적도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이 두 사람을 가리켜서 진-용라인<
金-鏞連線>이라고 부릅니다.)

     천용지의 마이너리그 스탯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홈런이나 대륙간컵 대회에서 홈런 등 한국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몇 번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한국에 강하다는 정신이 있는 선수 중의 한 명입니다. 그래서 타이완에서는 민족영웅이라는 소리까지도 나왔었죠. 평소에는 컨택 위주의 스윙으로 일관하여 그렇지 호쾌한 스윙을 하고 있으면서 일발 장타력도 보유하고 있는 내야수입니다.


 09 베이스볼 월드컵 대회에서 대형 홈런을 쏘아올린 천용지의 모습

 마이너리그에서 1타점을 올리는 천용지의 모습

한국전 선발로 나올 것이 유력한 선수입니다. 큰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2008년 시애틀 트리플A 팀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고, 올해가 지나면 아마도 타이완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3. 펑정민(彭政閔) : 타이완을 대표하는 타자는 바로 나!

펑정민(彭政閔)/自由时报

한마디로 펑정민은 타이완을 대표하는 타자입니다. 1978년생으로 183cm/95kg의 좋은 신체조건에 우투우타인 선수입니다. 

내야수를 하다가 투수도 하였고, 다시 일루수로 전향을 한 펑정민 선수는 타이완에서 가장 빠른 경기에서 1,000안타를 돌파한 선수(통산 13번째)이고, 100홈런도 최소경기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그리고 43경기 연속 출루의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타이완에서 네 번째로 1,000안타와 100홈런, 100도루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이완 프로리그 통산 6,000호 홈런도 이 선수가 세웠습니다. 

매년 꾸준히 0.340 이상을 치면서 OPS도 9할 가까이 치고 있는 강타자입니다. 홈런도 꽤 치면서 도루도 하는 펑정민 선수는 컨택 능력이 좋아서 좌우 가리지 않고 타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상대별 상황에서는 우투수(0.337)보다는 좌투수(0.397)를 상대로 조금 더 강했습니다. 또한 주자(두 명) 있을 때 좌투수를 상대로는 무려 0.425의 클러치 능력을 보였습니다. 


대체로 타이완의 에이스급 용병 투수들에게는 좀 약점을 보였는데, 예전 타이완의 웨이라이 스포츠의 모 야구 프로그램에서 몸쪽으로 휘어져 들어오면서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된 적 있습니다. (뭐 상대적인 약점이겠지만, 항상 리그 수위타
자를 차지하는 그에게는 타이완 무대는 좁다고 봅니다.) 아무튼 그 방송에서는 주로 바깥쪽 유인구로 카운트를 잡고, 몸쪽으로 붙이거나 떨어지는 유인구로 승부구를 삼으면 이길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펑정민의 아웃타구 분포도입니다. 주로 3-유 간에 많이 있고 뜬 공은 센터를 기점으로 우중간
                     으로 많이 치우쳐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바깥쪽 유인구와 몸쪽 승부구의 대응이 통하고 있다
                     고 봐도 되겠네요.

 2010년 8월 18일 라뉴를 상대로 본인의 1000번째 안타 장면과 도루장면
 2008년 10월 PO시리즈 경기에서 라뉴를 상대로 세 개의 홈런을 친 펑정민(상대투수는 존슨)
 
 2007년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다르빗슈를 상대로 안타를 치는 장면(안타가 펑정민, 홈런은 천진펑)

펑정민 선수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마치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와 같은 느낌입니다. 한 마디로 팀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는 소리죠. 작년 팀이 승부조작 사건으로 망가지고도 슝디 팀이 후반기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물론 외국인 투수들도 잘 던져줬지만 올 시즌에 흔들림없이 중심을 잘 잡아준 펑정민 선수의 공도 매우 큽니다. 아무튼,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 대부분 중심타선에 있습니다. 이번에도 린이취엔과 린즈셩과 함께 중심타선으로 포진될 것입니다.



이상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내야수편 1편이었습니다. 원래는 내야수 편을 하나로 쓸 예정이었지만 생각보다 길어져서 두 편으로 나눴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나머지 내야수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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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NAVER.CO.COM BlogIcon GOK근데 2010.10.20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해외파 같은 경우는 류현진이 등판할경우 바깥쪽엔 변화구를 던지면 안될듯
    바깥쪽 변화구를 잘치네요 해외파는 체인지업은 낮게 해야 할듯.. 바깥쪽 스트라익 잡을땐
    직구

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 외야수 편 등 총 5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포수 편입니다. 천쥔시우(陳俊秀)와 가오즈강(高志綱), 린쿤셩(林琨笙)에 대한 분석입니다.



1. 천쥔시우(陳俊秀) : 타이완의 포수 기대주

1988년생으로 신체조건은 185cm/95kg의 탄탄한 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투우타의 포수로 타이완이 기대하는 포수 대형 유망주입니다. 천쥔시우 선수는 원래 투수였습니다. 후에 미국에 가서 포수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투수로 활약할 당시에는 최고 146km/h까지 던지던 선수였는데, 미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38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도미한 선수입니다.

퓨쳐스게임에 선발된 천쥔시우(陳俊秀)

미국에 건너가서 투수에서 포수로 전향을 하였기에 2루나 3루 송구가 매우 빠릅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도루 저지에 좋은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을 빼는 동작이 빠르고, 송구도 빨라서 도루 저지율이 높다고 합니다. 

공을 받아서 2루에 던져 도달하는 시간이 1.7~1.8이고 빠르면 1.69초라고 합니다. 일반 포수들은 1.9초내외라고 하네요.(일반 포수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위의 자료는 제가 직접 잰 것은 아니고, 타이완의 자료에 나온 것을 인용하였습니다. )

국립 타이완체대 야구부를 나와서 2008년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 후에 루키리그를 거쳐 싱글A에 있다가 현재는 'Kinston Indians'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천쥔시우 선수의 마이너리그 스탯입니다.) 

2010년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싱글A 에서 23타수 10안타(2개의 2루타와 3개의 3루타와 1개의 홈런 포함)를 쳐서 장타율 0.913의 성적으로 그 주의 최고의 타자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8월 리그경기 중 모습)

이후에 2010년에 마이너리그 올스타인 퓨처스리그에 출전하기도 하였고, 또 얼마 전에 추신수 선수와의 일화를 공개하여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진 선수입니다.(관련기사)



2. 가오즈강(高志綱) : 노련한 경험많은 리더

가오즈강 선수는 1981년생으로 178cm/75kg의 약간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우투우타인 포수입니다. 타이중에서 태어난 그는 타이완체육원을 졸업하고 2004년 드래프트에서 통이 라이온즈의 전체 1 지명을 받았던 유망주 출신입니다. 

아마 때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대표팀 자리의 단골이던 이 선수는 전체 1지명이라는 당대 평가에 걸맞은 대우를 지명자인 통이 라이온즈가 해주었습니다. 

입단 후 다음 해 팀 주전 포수였던 선수가 문제가 생기면서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가오즈강 선수는 착실하게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03년 삿포로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을 상대로 10회 말 3루수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치고 타이완에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던 선수로 더 잘 알려졌습니다. 

2008년에 열렸던 아시안 시리즈에서도 SK 와이번스이 채병용 투수에게 솔로 홈런을 뽑아냈던 적도 있습니다.

현재 프로 6년 차로 이미 20여 차례가 넘는 국가대표의 경험이 있고, 위기 관리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가오즈강 선수는 타격에서도 중요할 때 찬스에서 매우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예쥔장(葉君璋)과 천펑민(陳峰民)과 함께 타이완을 대표하는 3대 포수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예쥔장은 이미 노화되어 은퇴의 갈림길에 서 있고, 천펑민은 작년 블랙엘리펀츠 사건에 연루되어 평생 다시는 타이완에서 야구를 못하게 퇴출이 되고 나서부터 가오즈강의 위치는 타이완을 대표하는 일인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선수의 장점과 약점은 매우 뚜렷합니다. 장점은 수비조율이 좋고, 투수 리드가 좋아 난타를 당하는 일이 별로 없고, 템포 조절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송구 능력이 떨어져서 주자가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뛸 수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입니다. 한국으로서는 반드시 이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올 시즌 리그에서의 가오즈강 선수의 2루송구 모습(2010년 5월21일)
 아래는 올 시즌 리그에서의 가오즈강 선수의 2루송구 모습(2010년 10월)
 아래는 올 시즌 리그에서의 2010년 10월 가오즈강 타격모습 

한국전에서는 아마도 2루 송구의 약점때문에 중반 이후에 천쥔시우로 교체되거나 아예 천쥔시우가 주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3. 린쿤셩(林琨笙) : 아마쿼터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한 포수

1987년생으로 아직 어린 아마추어 쿼터 선발 포수입니다. 176cm/82kg의 약간은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우투우타의 포수입니다. 타이중에서 태어난 린쿤셩은 타이완체육원을 졸업하고 2010년 8월부터 국가대표 상비군(궈쉰두이-國訓隊:한국의 상무와 같은 성격)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제 2회 WBC나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나 야구월드컵 등에서도 계속 국가대표로 뽑혔습니다. 예쥔장, 천펑민, 가오즈강의 뒤를 이을 타이완이 기대하는 포수 재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08년 12월에 린쿤셩 선수도 미국 진출을 위해 테스트를 받았지만 당시 기대치만 못해서 다시 귀국을 한 상태에서 실업야구 팀에 있다가 올해 8월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팀으로 들어갔습니다. 병역이 끝나고 계속 해외 진출의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머리회전이 좋고, 냉정함이 특징인 이 선수는 타이완에서 집중교련을 해 온 야구 유망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구 동작은 빠른 편입니다. 공을 빼는 속도도 빠르고, 2루까지 송구동작이 정통 오버형이 아니라약간 쓰리쿼터형으로 강하게 2루에 송구해서 좀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아래 자료 35초부터 1분정도까지 린쿤셩 포수의 2루송구 장면이 나옵니다.

이번 대륙간컵에도 대표로 뽑혔습니다. 클리블랜드 마이너 출신의 천쥔시우와 통이 라이온즈 주전 가오즈강 포수의 백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번에 얼마나 출전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게임 후반부에 잠깐 교체멤버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로서 포수편을 마쳤습니다. 포수대표 세 명은 대륙간컵에서도 대표로 뽑혔습니다. 다음 기획은 내야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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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컵 야구대회 타이완 대표팀 명단 발표


이번에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 17회 대륙간컵 야구대회의 타이완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과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8명의 해외파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리는 대륙간컵 대회에 다시 포함되었습니다. 일단 자국 시리즈에 진출한 팀의 선수들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확정 발표된 타이완 대표팀 명단입니다.

총  감  독 : 예즈시엔(葉志仙) 
코       치 : 궈타이위엔(郭泰源), 공롱탕(龔榮堂), 천웨이청(陳威成)
트레이너  : 우원위(吳文裕), 조우쩡슝(周正雄)

투수(11명)
판웨이룬(潘威倫:통이), 쉬밍지에(許銘倢:La new), 천홍원(陳鴻文:화이트삭스), 
뤄진롱(羅錦龍:콜로라도), 황즈롱(黃志龍:요미우리), 린이하오(林羿豪:요미우리), 
랴오원양(廖文揚:상비군), 린위칭(林煜清:국립체대), 천관위(陳冠宇:국립체대), 
린천화(林晨樺:문화대학), 라이홍청(賴鴻誠:타오위엔항공) 

포수(3명)
가오즈강(高志綱:통이), 천쥔시우(陳俊秀:클리블랜드), 린쿤셩(林琨笙:상비군) 

내야수(6명)
가오궈칭(高國慶:통이), 린즈셩(林智勝:La new), 천용지(陳鏞基:피츠버그),
궈옌원(郭嚴文:상비군), 린한(林瀚:합작금고), 샤오보팅(蕭帛庭:타이완전력) 

외야수(4명)
종청요우(鍾承佑:La new), 리유푸하오(劉芙豪:통이), 린저슈엔(林哲瑄:보스톤), 
뤄구어후이(羅國輝:시애틀)

대회 전체 일정입니다.

A조:쿠바, 한국, 체코, 홍콩, 타이완
B조:일본, 네덜란드, 니카라과, 이탈리아, 태국 

날짜

시간

게임

홈팀

원정팀

개최야구장

 

10/23

(토)

11:20

개막식

조우지(洲際)야구장

12:30

1

타이완

한국

조우지(洲際)야구장

15:30

2

체코

큐바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3

니카라과

일본

조우지(洲際)야구장

19:30

4

이탈리아

네덜란드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0/24

(일)

12:30

5

한국

홍콩

조우지(洲際)야구장

12:30

6

체코

타이완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7

태국

이탈리아

조우지(洲際)야구장

18:30

8

니카라과

네덜란드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0/25

(월)

12:30

9

이탈리아

니카라과

조우지(洲際)야구장

12:30

10

일본

태국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11

홍콩

타이완

조우지(洲際)야구장

18:30

12

큐바

한국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0/26

(화)

12:30

13

홍콩

체코

조우지(洲際)야구장

12:30

14

태국

니카라과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15

네덜란드

일본

조우지(洲際)야구장

18:30

16

타이완

큐바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0/27

(수)

12:30

17

큐바

홍콩

조우지(洲際)야구장

12:30

18

한국

체코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19

네덜란드

태국

조우지(洲際)야구장

18:30

20

일본

이탈리아

또우리유(斗六)야구장

 

결선리그

 

10/28

(목)

 

 

(Thu)

12:30

*21

A3

B3

조우지(洲際)야구장

14:00

*22

A2

B2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23

A1

B1

조우지(洲際)야구장

 

10/29

(금)

12:30

24

A4

B5

타이중(台中)야구장

18:30

25

B4

A5

타이중(台中)야구장

12:30

26

A1

B2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4:00

27

A2

B3

조우지(洲際)야구장

18:30

28

B1

A3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0/30

(토)

12:30

29

24게임 패

25게임 패

9,10

타이중(台中)야구장

18:30

30

24게임 승

25게임 승

7,8

타이중(台中)야구장

12:30

31

A1

B3

조우지(洲際)야구장

14:00

32

B1

A2

또우리유(斗六)야구장

18:30

33

B2

A3

조우지(洲際)야구장

 

10/31

(일)

12:30

34

5

6

5, 6

또우리유(斗六)구장

12:30

35

3

4

3위결정

조우지(洲際)야구장

18:30

36

1

2

결승전

조우지(洲際)야구장

 

폐막식

조우지(洲際)야구장

블로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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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 외야수 편 등 총 5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투수편 2부로 양지엔푸(陽建福), 린잉지에(林英傑), 판웨이룬(潘威倫), 린이하오(林羿豪), 천관위(陳冠宇)를 분석하였습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타이완 야구대표팀 분석 투수편 2


1.
양지엔푸(陽建福) : 싱농불스 소속(슬라이더의 왕자)

1979년 4월생. 179cm/78kg의 적당한 신체 조건에 우투우타인 투수입니다. 


손가락이 길어서 슬라이더를 던지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고, 그 조건을 잘 살려서 주무기로 슬라이더를 잘던지고 위력도 있어서 별명도 슬라이더 왕자가 되었습니다.


투구 폼은 약간 쓰리쿼터 형으로 던집니다. 땅볼 유발이 많습니다. 리그에서도 땅볼은 194개를 얻었고, 뜬공은 108개에 그쳤습니다.


평균구속은 138~144km정도 던집니다. 손목 힘이 좋아서 꺾임이 좋고, 변화의 각이 큽니다. 이 선수는 거의 투스트라익 이후에 스터프로 자주 슬라이더와 싱커를 던집니다.

공략은 초구~삼구째까지 빠른 편이 좋습니다. 구질은 싱커와 체인지업과 커브, 그리고 주무기 슬라이더가 있습니다. 


지난 올림픽 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매우 안좋은 모습(對 한국전 선발로 나와 1이닝 7실점/4자책/ 기록)을 보였습니다.
나이로 인해 구속도 저하되고, 제구도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만 매우 노련하기에 어느정도 위기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지엔푸의 타이완리그 기록입니다.

타이완 프로리그에서는 2006년을 기점으로 승보다는 패가 많아져갔습니다. 제작년과 작년에는 각각 4승 14패와 3승 10패 2홀드만을 기록하면 쇠퇴의 기미가 역력했습니다만 올해는 다시 부활하여 11승 4패 3홀드, 방어율 2,28의 호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이 선수는 희한하게도 대표팀 감독들의 눈에는 잘 들기도 해서 국제무대의 경험도 매우 많은 편입니다.

2010년 7월 對 슝디전 완봉승 장면 하이라이트


 2010년 7월 對 통이전 7이닝 7탈삼진 장면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직구가 묘하게 휘어 들어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싱커를 적절하게 구사하여 땅볼 비율이 높게 타자를 잡아냅니다. 아마도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올림픽에서의 기억때문에 한국전에는 잠깐 불펜으로는 모르겠지만 선발로는 안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2. 린잉지에(林英傑) : 싱농불스 소속(前 일본 라쿠텐 이글스 소속)

1981년생으로 182cm/86kg의 탄탄한 체격입니다. 좌투 좌타의 투수로 본인 최고 구속은 예전에 147km/h를 찍었습니다만 예전의 일이고 지금 평균 구속은 130km~139km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커브, SF볼, 써클 체인지업을 던집니다. 

일본에서도 3년간 뛰었으나 큰 활약은 못했고, 다만 제구력은 어느정도 갖췄습니다만 느려진 구속이 약점이 되면서 퇴출되었습니다. 직구에 비해 다양한 변화구를 갖췄다는 것으로 약점을 상쇄(相殺)하고 있습니다.

가오슝의 가오위엔공상을 나와 1999년 TML 가오핑띠엔공(高屏雷公隊:후에 니엔다이 띠엔공<年代雷公隊>으로 바뀜)팀에 의해 1차 1지명된 유망주 출신입니다. 

그 후 청타이 코브라스팀으로 바뀐 후에 2005년까지 타이완에서 활동하다가 2006년 일본 라쿠텐 이글스와 5천만엔 계약을 맺고 3년동안 일본에서 활약했습니다. 그 후 2008년 말 특별드래프트를 거쳐 타이완 싱농 불스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대표와 2006년 제 1회 WBC 대표로도 선발된 타이완의 대표 좌완투수들 중의 하나입니다. 원래 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다가 투수로만 전념한 케이스의 선수로 2010년 올 시즌에는 타이완리그에서 8승 7패를 기록하였습니다.

 (20100822) 對 라뉴전에서 7이닝 9개 탈삼진과 무실점 장면


린잉지에 투수의 스타일은 좌우 제구력을 바탕으로 유인하는 볼을 잘 던진다는 점입니다. 구속 저하된 투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해도 제구력이 바탕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존을 중심으로 가운데 들어오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존의 바깥으로, 특히 우타자의 바깥쪽 코너에 볼 하나, 두 개 정도의 제구력으로 카운트를 잡는 적이 많습니다. 몸쪽으로는 휘면서 떨어지는 슬라이더나 SF볼을 던지고, 바깥쪽으로는 유인구로 직구와 승부구로 써클 체인지업을 자주 구사합니다.

린잉지에의 타이완 리그 기록입니다.

   

일본에서 3년동안 1군 무대에서는 겨우 14게임만을 던졌습니다. 총 43.1이닝에 방어율 4.57로 승리없이 4패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는데 2군 성적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36게임에서 6승 13패 5.37의 방어율만 기록하였지요. 이 선수는 일본에 가서 구속이 저하된 케이스입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중용되지 않았겠지요. 

 예전 전성기 당시의 린잉지에 모습입니다. 한 게임에서 14K기록 경기


당시에는 꾸준히 평속 141~143km 이상을 찍어 주었으나 지금은 현저하게 구속이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이번 한국전에서는 등판여부가 불확실한 투수라고 보시면 크게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올초 다저스 팀이 방문한 경기에서 던진 모습입니다.



3. 판웨이룬(潘威倫) : 국내파 에이스

1982년생으로 182cm/98kg으로 힘이 느껴지는 체격을 가지고 있는 우투우타의 판웨이룬 선수는 현재 타이완 국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로 불리웁니다. 올 시즌 8년 연속 10승과 본인 통산 99승의 기록도 달성한 판웨이룬은 2003년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에 뽑혀서 300만 위엔의 계약금을 받고 통이 라이온즈에 들어왔습니다.

사진 http://www.sac.gov.tw

이 선수는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와 커터를 던집니다. 2008년까지만 하더라도 직구 구속이 평균 145km에 이를 정도로 위력이 있었습니다만 2010년에는 그 위력이 좀 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올 시즌 초반 평균 구속은 136km~143km였으나 중반기 이후 위력을 좀 되찾으면서 138km~ 145km 정도로 돌아왔습니다.

이 선수는 일단 투구폼이 매우 자연스럽고, 그러면서도 공끝이 좋고 제구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일정 수준 이상이라서 타이완 리그에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2008 아시아시리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 선발로 나온 판웨이룬의 투구모습
              처음은 넘기고 3분 50초 통이 라이온즈의 수비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과는 한 번도 제대로 상대해본 적이 없습니다. 타이완의 에이스기에 혹시나 한국전에서 만약 난타를 당하기라도 하면 타이완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기 때문이지 않겠느냐는 짐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타이완 야구 커뮤니티에서의 반응도 대부분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8년 말에 열린 아시아시리즈에서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를 상대로 눈부신 역투를 펼치면서 일본 진출의 꿈도 키웠습니다. 판웨이룬의 목표는 일본리그 진출입니다. 한국 매체에서 한국리그 진출을 타진했던 질문에 한국도 가능하다라는 답을 해준 것은 그야말로 서비스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SK 와이번스에서 이 선수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라는 에이전트의 말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이 선수가 한국에 진출하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아무튼 당시 세이부 투수코치가 "판웨이룬 투수는 리듬이 있고, 제구가 출중하다. 특별하게 볼컨트롤이 좋아서 일본에서도 상위권으로 통할 수준이다. 지금보다 조금 구속만 늘리면 더 빛날 것이다."라고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작년 리그 경기에서 쟝타이산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
이 때만 하더라도 아직 직구가 위력적입니다. 연속으로 151km, 150km가 들어옵니다. 그러나 올 시즌 전반기에는 뭔가 모르게 좀 부진했습니다. 

     판웨이룬의 타이완 리그 기록입니다.
    

2007년과 2008년 정점을 달리면서 최고의 구위를 뽐내던 판웨이룬(2008년에는 두 리그 합쳐서 21연승 이라는 타이완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은 2009년에는 승이 조금 많지만 2010년에는 승보다 패가 많아졌습니다. 2003년부터 6년간 2점대 초반 방어율을 자랑하던 그가 09, 10년에는 3점대 초반으로 거의 1점이나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 시즌은 피안타율도 많이 높아졌고, 땅볼이 줄고 장타 허용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구위가 예년과 비교하면 조금 줄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로 약점을 보이면서 사사구를 많이 허용했고, 좌타자에게 안타도 많이 맞았습니다. 리그 초반에 계속 얻어맞으면서 최악의 내림세를 보였지만 리그 중반에는 다시 어느 정도 위력을 되찾으면서 승패 균형을 맞춰나갔고, 8월(방어율 4.00/16 자책점)에는 또 부진함을 보여 결국 10승 11패로 승보다 패가 많은 첫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통이의 공격력이 부진하여 많은 퀄리티스타트를 한 판웨이룬의 운이 너무 없었다는 말도 합니다. 득점지원도 3.7점에 그치고 있고, 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당한 것도 여러 번 있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타이완 언론에서는 조금씩 위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시즌 초 예쥔장에게 안타를 맞는 모습

 2009년 슝디 상대 투구에서 연속안타를 맞는 장면
이번 시즌의 판웨이룬 동영상이 유튜브나 다른 비디오 사이트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의 영상이 많았었는데 갑자기 일시에 다 사라진 것은 참 희한한 일이네요. 저작권 보호를 걸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희한한 일입니다. 한국 전에 깜짝 선발로 나오려고 일부러 다 지운것일까요? 하하하 ^^;;  



4. 린이하오(林羿豪) : 요미우리 자이언츠

린이하오(林羿豪)선수는 1991년 01월생(현 19세)으로 타이완의 첨단 기술의 중심인 신주시(新竹市)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각종 야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청소년 대회 때는 투수부문 상을 휩쓸면서 뛰어난 유망주로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선수입니다. 타이중시위엔(西苑)중학교 3학년 때 무려 149km를 던져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적이 있습니다. 중학생으로 말이죠. 물론 다 믿지는 않지만.

린이하오(林羿豪) 선수의 역투/사진(miyazaki-city Home)

쓰리쿼터형 투수로 특이하게도 배번 106번을 달고 있는, 앞으로도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투수로서 구속도 지금보다 4~5km/h 더 빨라지리라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투우타의 유망주입니다.

그래서 별명이 왕지엔민 2세입니다. 아무튼 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니 당연히 외국의 스카우터들에게도 주목을 받았고, 타이완의 유망주를 입도선매를 한다라는 거센 비난을 받으면서도 결국 일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선점을 하여서 2006년 청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하러 일본으로 간 후에 현지에서 요미우리 육성군 신분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계약금은 10만 달러이고, 각종 관련 비용 제공과 현지에서 대학까지 학업을 계속 할 수 있게 구단에서 뒤를 전부 돌봐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번 케이스가 타이완에서 중학생이 외국 야구 팀으로 스카웃 된 최초의 기록입니다.)

이 선수를 데려가기 위하여 요미우리 스카우터가 네 명이나 달라붙을 정도로 유망주로서의 인정을 받았고, 구단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극진한 대우를 하면서 결국 요미우리가 린이하오를 획득을 하였지요. 지금은 19세가 되었는데, 키는 188cm에 몸무게는 85kg으로 아주 건장하게 성장을 하였고 구속도 최고 151km/h를 던지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2010.3.22에 벌어진 요미우리와 세이부의 2군 경기로 처음 선발로 나온 린이하오
가 연속 세 타자를 삼진으로 잡는 영상입니다.)


                                          (로딩 시간이 좀 걸립니다.)

 린이하오의 투구폼을 알 수 있는 영상




5. 천관위(陳冠宇) : 두 명의 아마추어선수 중 하나로 선발됨

이번 타이완 대표팀에서 두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뽑혔는데 포수 한 명가 함께 바로 이 천관위 선수가 뽑혔습니다. 

1990년생으로 178cm/73kg의 약간 왜소한 체격을 가진 좌완 투수입니다. 직구는 최고 145km/h(올해 세계 대학생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기록)까지 나옵니다. 

커브와 체인지업과 포크볼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타이완국립체대(타오위엔) 야구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천관위 선수의 투구폼 영상들입니다. 자료가 많이 없어서 여러개 따서 붙였습니다.
 고등학교때 투구모습
 시대표 경기때 투구모습
 대학교때 투구모습

천관위 선수는 2009년 왕정치배 전국청소년야구대회에서 투수상을 탔고, 2010년 전국성인야구갑조 춘계리그에서 자책점 '0' 으로 투수상을 거머쥐었던 투수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 네덜란드에서 열린 'Haarlemse'배에서 쿠바를 상대로 7피안타 4탈삼진을 잡고 1자책만을 기록(승패와는 무관)하면서 좋은 투구를 보였습니다.



이상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투수편 분석을 마쳤습니다. 다음 편은 포수 세 명에 대한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의 눈이 아닌 그냥 아마추어 야구 팬이 만든 자료로 본 내용에 너무 큰 의미를 두시지 말고 가볍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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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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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 외야수 편 등 총 5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투수편 1부로 쉬밍지에(許銘傑), 양아오쉰(陽耀勳), 황즈롱(黃志龍), 천홍원(陳鴻文), 샤오이지에(蕭一傑)를 분석하였습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타이완 야구대표팀 분석 투수 1편



1.쉬밍지에
(許銘傑) :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
이번(10월말)에 대표팀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그대로 두고 쉬밍지에 대신 뽑힌 뤄진롱 선수 소개글은 맨 밑에올렸습니다.

1976년생. 신체 조건은182cm/90kg. 우투우타(팔각도 3/4의 쓰리쿼터형 투수)이고 최고구속은 152km/h(현재 평속은 138km/h정도)로 1998년에 기록하였지만 이제는 최고시속이 빨라야 145km/h정도 나옵니다.

주요 구질은 투심(한국의 김선우 선수와 비슷한 테일링을 보입니다)과 커브(한때 일본 정상급 수준의 커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체인지업(120km~128km), 스플리터(반 포크성)와 슬라이더, 슈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커브는 주로 유인구로 사용합니다.

쉬밍지에(許銘傑)/@세이부 홈페이지

가오슝 펑산출신으로 리틀야구단에 가입하여 야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리틀야구와 청소년 대표팀과 IBAF 국제대회 대표팀에 뽑히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타이완 메이져리그인 TML 진깡 팀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여 투수  부문 MVP를 받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언론에 의해서 일본의 마쓰자카 선수와 비교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 타이중 진깡 팀에서 선발 15승을 올린 후 바로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2000년 세이부 라이온즈와 계약을 하면서 진출하였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지 2년때 되는 해에 적응을 하여서 좋은 성적(11승6패 방어율 3.47)
을 올리면서 올스타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커브를 더욱 갈고 닦아서 명품으로 만들어 해설자로부터 일본 최고 수준의 커브라고 불릴 정도로 인정 받았습니다.

2010년 쉬밍지에 1군기록/세이부라이온즈



현재 일본에서 뛰고 있는 타이완 선수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선수로 타자를 구위로 압도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노련하게 각종 변화구를 적절하게 섞어서 타자를 요리하는 유형의 투수입니다. 그리고 셋포지션은 일본에서 오랫동안 활동(일본에서 통산 43승째)해서 그런지 매우 빠릅니다. 단점으로는 전체적으로 변화구의 제구가 높다는 것입니다.

쉬밍지에 역대성적/세이부 라이온즈 홈페이지


직구는 테일링으로 직선으로 오지 않고 약간 꺼지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화구일 경우 공이 높게 제구가 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줍니다. 일본 리그에서 커브는 주로 유인구로 많이 사용합니다. 직구와 같은 높이에서 홈플레이트에서는 떨어져서 대부분 볼이 됩니다. 좌타자의 경우 승부구로 몸쪽 직구를 애용합니다. 우타자의 경우에는 몸쪽으로 떨어지는 직구는 유인구이고, 바깥쪽 슬라이더나 반포크로 주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구비디오 자료

                       만루 위기에서 소프트뱅크 페타지니를 상대로 한 투구모습(100817)

투구폼과 구종을 비교적 잘 볼 수 있는 영상

                     2010년 시범경기 당시의 영상입니다. 폼과 구종을 잘 보세요.

강속구 투수보다 오히려 한국 타자들이 더 말릴 수 있는 유형의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구력과 변화구를 주무기로 수싸움을 잘하고 유인구를 잘 던지는 투수입니다. 일본 리그에서 오랫동안 버텨오면서 익힌 요령 등으로 한국을 상대할 선발투수로 나올만한 투수 후보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10월말)에 대표팀 탈락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그대로 두고 쉬밍지에 대신 뽑힌 뤄진롱 선수 소개글은 맨 밑에올렸습니다.



2. 양야오쉰(陽耀勳) :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양야오쉰(陽耀勳)/타이완위키베이스볼

1983년 1월생으로 178cm/87kg의 좌투좌타 선수로 2004년 세계대학생야구선수권 대회까지는 우익수였는데 그 후에 투수로 전향을 한 케이스입니다.

본인의 최고 구속 기록은 일본 2군 리그에서 기록한 155km/h라고 합니다. 평속은 제가 영상으로 보고 파악했는데 142~143km 정도의 직구와 130km 중, 후반대 슬라이더, 110km대 후반~120km대 중반의 커브를 주로 던지는 좌완 정통파 투수입니다.

주로 직구로 카운트를 잡습니다. 대체로 직구 구사 비율이 높고 110km 후반대~120km 중반대의 커브도 던집니다. 슬라이더는 주로 결정구나 유리한 카운트에서의 유인구로 사용합니다. 직구는 깨끗한 궤적으로 쭈욱 뻗는 느낌입니다. 와인드업 시 이중 키킹하는 동작도 가끔 보이고, 셋포지션은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제구는 별로 좋은 편이 아닙니다.

타이완의 타이동(台東)에서 태어난 그(타이완 야구명문가 台東陽家 출신)는 타이베이 원화대학(文化大學) 야구부를 거쳐 2005년 10월 1일에
4,000만 엔의 계약금으로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자유 계약을 맺어 도일한 선수입니다. 현재 추정 820만 엔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양야오쉰(陽耀勳) 선수 기록/소프트뱅크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양야오쉰(陽耀勳) 투수가 6이닝 동안 7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무실점을 기록(아래 영상 참조)하였습니다. 

투구비디오 자료



타이완 성인 대표팀은 2002년 네덜란드 할렘배부터 뽑혔고 제1회 WBC에서도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2006년 5월 17일에 처음 1군에 승격하여 요미우리를 상대로 8회에 나와서 단 1/3이닝만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2010년 7월 18일에 오릭스를 상대로 84개의 공을 던지면서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을 잡고 2실점만 하면서 본인의 일본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2군에서 총 31게임 밖에는 나오지 않아서 기록 분석은 하지 않습니다. 

2010년 8월17일 對 세이부 불펜으로 나와서 만루에서 삼진 잡고 위기를 넘기는 영상

 
이 선수는 선발급 요원이라기 보다는 불펜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고, 좌타자 대비용으로 원 포인트 릴리프나 1이닝용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 선수입니다. 타이완 언론에서는 중요할 때 추신수 상대로 원포인트를 나올 수 있는 투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황즈롱(黃志龍) : 요미우리 자이언츠

왕지엔민 2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황즈롱 투수는 1989년생으로 177cm/80kg의 어찌보면 조금 왜소한 체격의 우투우타 투수입니다. 본인 최고 구속은 152km/h로 2007년 아시아 청소년야구대회에서 기록하였습니다. 포심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타이동현 출신으로 국립체육대학 야구부를 거쳐 작년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2년간 5천만엔의 계약(연봉 440만 엔)으로 육성군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국제대회에서 위명을 떨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2007년 아시아청소년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13이닝동안 무실점의 기록을 세우면서 MVP에 올랐습니다. 당시 한국 팀을 대로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1:0 완봉승을 거둔 적이 있었습니다.

성영훈, 정찬헌, 최원제,우동균 등이 포진한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단숨에 포커스를 받는 투수로 떠올랐고, 그 후 2009년 야구 월드컵 對 일본전에서는 10이닝동안 무려 125개의 공을 던지면서 4피안타만을 맞으면서 단 1실점만 하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승리를 따냈고, 그로 인해 일본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한국 프로야구 팀(한화와 넥센)에서도 제의가 있었지만 결국 일본행을 선택하였습니다.

황즈롱(黃志龍)성적/요미우리 자이언츠 홈페이지


올 시즌 6월에 1군에 첫 진입을 하면서 육성군에서 정식 선수로 등록되었습니다. 6월 9일 오릭스 팀을 상대로 본인의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3과 1/3이닝 동안 60개의 공을 던지면서 최고 149km의 직구를 던졌고, 4피안타 3탈삼진을 잡고 비록 2실점을 하였지만 승패와는 무관한 상황이었고, 팀으로부터 첫 등판에 대해서 호투를 했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평균 구속은 143km정도의 포심 직구로 구위가 좋고, 130km대 초반의 슬라이더를 주로 던집니다. 그리고 120km/h~130km대 초반의 커브가 있습니다. 일본으로 건너 간 이후에 스플리터성 구질을 배워서 던집니다만 아직 확실히 손에 익은 듯 보이지는 않습니다. 본인도 타이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직구만큼 변화구에는 자신이 없다. 변화구 구종의 속도와 제구 수준을 끌어 올리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1군 첫 등판 경기에서의 직구 비율은 60% 정도이고, 커브가 30%, 슬라이더는 20% 정도의 비율로 던졌습니다. 크지 않은 신체조건으로 인하여 몸 전체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면서 공을 뿌리는 투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0년 6월 9일 요미우리 1군 첫 등판당시 1회~3회 투구영상(타이완해설)

 일본어 해설판 영상(자동재생)


많은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에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이나 마무리로는 쓰기 어려울 듯 합니다. 약팀 선발이나 강팀 상대로는 아마도 우타자를 상대로 릴리프로 나올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2군 등판영상 중앙 백네트 촬영분




4.
천홍원(陳鴻文) : 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리플A(Iowa Cubs팀) 소속 

1986년생으로 180cm/95kg의 든든한 체구로 카를로스 잠브라노를 닮은 체형의 우투우타의 투수입니다. 본인 최고 구속은 154km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평균 구속은 143km정도입니다. 갖고 있는 구종은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스플리터와 싱커를 던집니다. 그 중에 주무기가 130km대 중반의 슬라이더와 130km대 초반의 스플리터입니다.잘 떨어지지요.

타이완 화롄현(花蓮縣) 출신으로 이 선수의 숙부가 타이완의 유명한 에이스 투수로 20승을 두 번이나 하였던 천이신(陳義信:前 슝디 엘리펀츠)선수로 야구패밀리의 일원입니다. 천홍원 선수는 2005년에 야구 월드컵 타이완 대표로 활약하면서 그 해 일본 오릭스 팀과 테스트를 하였지만 결국 일본에는 진출하지 못하였고, 2007년 단 2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국 시카고 화이트 삭스 팀과 마이너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천홍원의 마이너리그 기록(baseball-reference)


올 시즌 더블 A에서 8승 6패 2.96의 좋은 성적을 기록한 후 트리플A (Oklahoma City Red Hawks)로 승격되어 현재 3승4패 방어율 5.98의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백넷 관중석에 찍은 천홍원 투수의 투구영상 모습입니다.

2010년 8월9일 마이너리그 선발 당시 영상(방송 영상은 없습니다.)


주로 선발형 투수로서 한국전에서는 나올 가능성이 없는 투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마 약팀 상대로 선발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아니면 천홍원은 대략 50%좌우의 비율로 땅볼을 잡아내는 능력이 있고, 스플리터로 삼진을 잡는 능력도 있기에 1이닝~2이닝 정도 책임져 줄 불펜으로 뛸 가능성도 있습니다. 




5. 샤오이지에(蕭一傑) : 한신 타이거즈 2군


1986년생으로 180cm/86kg의 단단한 체구를 가진 우투우타의 투수입니다. 본인 최고 구속은 148km정도입니다. 

투심과 느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던질 줄 압니다. 느린 커브를 가끔씩 사용하는 투수로 전형적인 속도가감형 투수입니다. 

평균 구속은 139km정도입니다만 제구가 좋고 공끝이 좋다는 평을 듣습니다. 그러나 아직 2군에서만 활동하고 1군에서의 경력은 없습니다. 

핀동현(屏東縣) 출신으로 가오슝 가오위엔공상 야구부를 1학년까지 다니고 일본 미야자키현(宮崎縣)의 니치난(日南學園:Nichinan)고교로 야구특기 장학금을 받고 전학을 갔습니다. 

그 후 갑자원에도 나갔던 경력이 있고 후에 나라산업대학(奈良產業大學)으로 진학을 하여 대학 무대에서 16승1패, 방어율 0.63의 엄청난 기록을 세워서 주목을 받았고, 결국 2008년 한신 타이거즈에 의해 제 1 지명된 유망주입니다. 

샤오이지에는 한신과 계약금 9천만엔에 계약을 하였고, 올 시즌 연봉 1300만엔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리그에는 'Sho Ikketsu'라는 이름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 선수의 특이한 점은 오 사다하루(王貞治)씨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타이완 국적으로 등번호를 부여받고 일본 갑자원에서 뛰었던 선수입니다.

  일본 2군에서의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2군 올스타로도 뽑혀서 올스타전 선발로도 출전했습니다. 일본 2군 웨스턴리그 7월 MVP로도 뽑히는 두각을 나타내면서 결국 2010년 9월에 한신 1군으로 콜업되어 올라갔습니다만 얼마 안가 다시 2군으로 내려왔습니다.

 2009년 2군 올스타 전에서 등판한 투구영상입니다.

이 선수도 강팀 상대로 나오는 것 보다는 약팀들 상대로 내보낼 수 있는 유형의 투수라고 보시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6.뤄진롱(羅錦龍: 미국 콜로라도 마이너리거)/쉬밍지에 대신 선발된 투수

1985년생으로 198cm/100kg의 큰 키와 체격으로 우뚝 선 상태에서 내리 꽂는 투구를 보이는 우투우타의 투수 뤄진롱은 타이완 남부 타이난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매우 뛰어난 자질을 보이면서 두각을 나타내었던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당시에 이미 172cm였던 키에 중학교 졸업할 당시에는 194cm로 자라서 거인이 되었고, 공 구속도 143km에 달하여 매우 기대가 컸던 선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큰 키로 인해 랜디 존슨이 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 최고구속은 153km/h입니다. 그리고 평속은 143~144km/h정도입니다. 포심 계열의 직구와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장착하고 있는 이 투수는 2002년 140만 달러의 많은 계약금을 받고 콜로라도 록키스와 자유계약을 맺어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마이너리그 스탯입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루키리그와 싱글
A에서 단 9승만을 올리면서 
      부진했습니다. 그 후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면서 올해 트리플 A로 올라왔습니다.

처음 미국에 갈 당시에는 90마일 전후였습니다만 현재는 4~5마일의 구속 증가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큰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여타 투수들과 다를바 없는 구속에 제구력이 불안정한 투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맞을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공을 제대로 뿌릴 수가 없었다는 마음의 고백을 했던 때가 2008년이었는데, 하긴 타이완에서는 상대할 자가 없었고, 기고만장하던 때였다고 본인도 그랬는데 미국에 가서 보니 다 자기보다 괴물들이 많아서 좀 위축되었다고 2008년 어느 신문사 인터뷰에서말했었죠. 

뭐 이번 대륙간컵에서 보니 아직도 크게 나아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변화구의 각은 좀 예리해졌다고 봤습니다. 그 대신에 구속은 좀 줄어서 평속 140대 중, 후반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뤄진롱도 아직 병역을 해결한 것이 아니기에 이번 대회가 본인에게는 매우 중요한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절박한만큼의 효과를 기대하는 예즈시엔 감독의 복안이 아닐까요? 

 이번 대륙간컵 일본전 마무리로 나온 영상입니다.
 대륙간컵 체코 전에서의 투구모습

이상 투수편1부를 마쳤습니다.


이상 타이완 야구 대표팀 투수 편 1부 다섯 명의 소개 자료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나머지 5명의 투수를 소개해 보겠습니니다. 대략 5일에 한 편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총 다섯 편 중 1부는 이것으로 끝났고, 남은 네 편은 10월 중순까지는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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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naya7931.tistory.com BlogIcon 버드나무그늘 2010.09.25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만도 만만한 팀이 아니죠.. 준비 잘 해서 재밌는 경기를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아우우 성영훈 2010.10.22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영훈 선수 생각하니 세계청소년대회서 엄청나게 잘했죠
    최고구속이 153~4였다 하는데 변형슬라이더 매우 위협적이어서 삼진도 많이 잡았고
    국내 대회도 휩쓸고 저번 플레이오프에 나와서 다시 팔꿈치 이상 있어서 재활 들어갔데요.
    고등학생때 너무 많이 던지고 무리해서 잘됬으면 좋겠네요 초특급으로 메이저에서도
    데려가려고 안달이었는데 결국 잔류 했지만... 그래도 플레이오프때 최고시속 148~9
    한번씩 찍어서 다시 살아나나 했더니 아무튼 재활 잘했으면.. 너무 이상하케 글을 썼네요.

안녕하십니까? 대치동 갈매기입니다. 먼저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리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 타이완 야구 대표팀 명단이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하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타이완 야구대표팀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명단은 모두 투수 10명과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는 8월 11일 45명의 예비명단을 발표 한 후 단체훈련을 실시 해 왔고, 다시 그 명단 중에서 24명을 추려내어 확정지었습니다. 

예즈시엔 총감독이 기대하였던 천웨이인 선수와 니푸더, 리쩐창 선수는 스스로 고사의 의사를 밝히면서 명단에서 제외 되었었고, LA 다저스의 궈홍즈 선수는 LA 구단에서 타이완 야구협회가 발송한 참가 동의서를 못 받았다라는 의사 표시를 하면서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었습니다. 다만 후진롱 선수는 참가 허락을 하였으나 대륙간컵에는 뛸 수 없다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야구협회는 오늘 오후 1시 30분에 회의를 소집하여 몇 시간의 진통 끝에 24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대표 팀에 두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합류를 하였습니다.

명단은 아래의 표를 참조하세요.



총 24명의 명단(표 참조)으로 이에 따른 선수 분석은 앞으로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 외야수 편 등 총 5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단 배번입니다.

코치진-
3번 예즈시엔 葉志仙
88번 궈타이위엔 郭泰源
32번 공롱탕 龔榮堂
6번 천웨이청 陳威成

선수단-
투수
99번 천홍원 陳鴻文, 97번 황즈롱 黃志龍, 96번 린이하오 林羿豪, 91번 양야오쉰 陽耀勳, 16번 뤄진롱 羅錦龍, 19번 샤오이지에 蕭一傑, 46번 양지엔푸 陽建福, 15번 린잉지에 林英傑, 18번 판웨이룬 潘威倫,
47번 천관위 陳冠宇

포수
29번 천쥔시우 陳俊秀, 34번 가오즈강 高志綱, 20번 린쿤셩 林琨笙

내야수
60번 후진롱 胡金龍, 13번 천용지 陳鏞基, 23번 펑정민 彭政閔, 9번 린이취엔 林益全, 49번 쟝타이산 張泰山, 31번 린즈셩 林智勝, 45번 리두슈엔 李杜軒, 21번 궈옌원 郭嚴文

외야수
24번 린져슈엔 林哲瑄, 28번 뤄궈후이 羅國輝, 66번 쟝지엔밍 張建銘


추석 잘 지내시고 기획 기사는 추석 지나서 1부씩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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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ㄱㄹ 2010.09.21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구단이나 대학은 알겠는데 상비군은 무엇인가요?

  • 글로우 2010.09.21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만야구의 고질적 질병중 하나인 수비불안을 어떻게 해결될 것이며.

    자국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되서 싸워야 할텐데. 대표 대부분이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인데 선수간 조직력과 호흡은 어떻게 맞춰질지 궁금하군요.

    또 한편으로는 대만야구의 어두운 면을 보는거 같습니다.

    자국리그선수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외국에서 활동하는 선수들로 채워지는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

    새로운 얼굴들이 없다는것도 문제점이군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대만은 아직 그부분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듯.

    당장 대만은 광저우 이후에 있는 인천 아시안게임도 생각해봐야 할텐데.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9.21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 타이완은 뒷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당장 눈앞에서 떨어진 야구에 대한 인기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뭐든 해야만 하는 입장이지요. 그러나 예즈시엔 감독이 적절하게 그런 야구협회의 닥달을 잘 컨트롤해서 미래의 타이완 대표팀을 위한 리빌딩을 하고 있습니다.

      자국리그 선수들이 별로 없는 것은 먼저 유망주들이 워낙 해외로 많이 나가버려서 그런 면도 있습니다. 또 시리즈 일정때문에 이번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는 점이죠. 어찌되었든지 타이완은 늘 수비불안은 안고 가야 하는 문제지만...^^

  • 봉타나51 2010.09.22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상대로 궈홍치와 첸웨이인은 뽑히지 않았군요. 한국전에는 그럼 누가 나오려나...

  • 신동일 2010.09.22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이렇게 까지 많이 활동 하고 잇는지는 몰랐네요.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의 실력은 어떤가요

    대치동갈매기님이 보시는 위협적인 투수 3명을 뽑으라고 한다면 누가 될까요.

  • 우히히 2010.09.23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여기서 얻어 가는 정보가 참 많아요^^
    근데 대만야구를 잘 몰라서
    한국팀에게 위협적이고
    대만 국가대표 팀을 대표할 그런 선수들이 누구 누구 있을까요?

  • 카류 2010.09.24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대만도 나왔군요

    근데 첸진펑선수가 안보이는데 어떻게된일이죠

    첸진펑선수 팬인데;; 타자 순위에서도 안보이고 설마..

타이완 야구협회는 오늘 오전 보도를 통해 LA 다저스팀이 후진롱(胡金龍)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대륙간컵 대회는 불참하는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MLB는 40인 로스터에 든 선수는 대륙간컵 참가를 불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을 모았던 궈홍즈(郭泓志)는 결국 구단에서 참가를 불허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로서 궈홍즈는 아시안게임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후 한국시간으로 오후나 저녁에 최종 확정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 야구 대표팀 24인의 명단이 발표됩니다. 그 때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華棒協21日上午收到最新消息,道奇已回覆,同意胡金龍參加廣州亞運,但不能打洲際杯,至於郭泓志,道奇隊不同意放人,因此郭泓志已確定無法參加今年的廣州亞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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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야구협회는 8월 중에 45인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한 달 동안 해외파 선수에 대해서 각 구단 간의 협의를 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은 아직 궈홍즈(
郭泓志)와 후진롱(胡金龍)은 다저스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휴스턴의 뤄지아런(羅嘉仁)은 부상회복의 정도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명단발표 시간이 촉박하여 더는 기다릴 수만은 없기에 야구협회는 9월 21일에 최종 24인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황즈롱(黃志龍:요미우리)

현재 아시안게임에 뛸 수 있는 타이완의 해외파 선수(미국은 대부분 마이너리거)들로는 투수 부문은 천홍원(陳鴻文:시카고WS), 뤄진롱(羅錦龍:콜로라도), 왕이쩡(王溢正:요코하마), 양야오쉰(陽耀勳:소프트뱅크), 황즈롱(黃志龍:요미우리), 린이하오(林羿豪:요미우리), 쉬밍지에(許銘傑:세이부), 샤오이지에(蕭一傑:한신) 등 입니다.

야수 부문은 천용지(
陳鏞基:피츠버그), 리두슈엔(李杜軒:소프트뱅크), 린저슈엔(林哲瑄:보스턴), 뤄궈후이(羅國輝:시애틀), 린웨이주(林威助:한신), 양다이강(陽岱鋼:니혼햄), 천쥔시우(陳俊秀:클리블랜드) 등입니다.

야구협회는 현재 궈홍즈의 팀 내 상황이나 지위를 볼 때 감독은 소집안 될 경우를 생각하고, 후진롱은 그보다 좀 더 가능성이 크지만 메이저 콜업된 상태에서 선수 본인이 더 높은 곳을 보고 있다면서 조심스럽게 소집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서 타이완 대표팀 24인 명단에 최종적으로 누가 뽑힐 지는 9월 21일이 되어봐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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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0.09.16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죄송한데 이번에 우리대표팀 엔트리가 나올걸 가지고 대만에서 1명 1명 일일이 프로필 조사를 하고 분석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는 등, 대만에서 그와 관련된 뉴스 기사가 많은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소식을 좀 알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9.16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이완에서는 큰 보도는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오히려 잘못 번역된 기사가 나가서 반향이 컸습니다만 타이완에서는 관련 기사가 많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653363&cpage=1&s_work=search&select=swt&keyword=%B4%EB%C4%A1%B5%BF%B0%A5%B8%C5%B1%E2

  • CPBL 2010.09.16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만 해외파 선수들은 애국심이 필요한거같습니다. 그나저나 대표팀 엔트리 얘기 나올때마다 도박문제로 방출된 선수들이 생각납니다. 조금휘, 요우성, 허문웅, 장지가, 오시우,...

  • ㅇㅇ 2010.09.20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네이버 등 주요포털뉴스에서는 천웨인 투수의 선발이 확정적이라는 뜻의 기사가 주류인데 과연 구단에서 허락해줄까요?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9.20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 중의 하나입니다. 언론사들이 알고도 경쟁 조장을 위해서 그렇게 쓰는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천웨이인이 못나온다는 사실을 몰라서 저렇게 쓰는 경우가 있겠네요.

      아니면 타이완야구협회와 무슨 말을 주고 받아서 확실하게 천웨이인이 아시안게임에 나오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 모를까...그쪽에서는 천웨이인이 정중히 고사해서 다른 투수로 명단교체를 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한국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쓰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는 타이완쪽에서 나온 기사를 번역하여 올리는 것으로 아무래도 정확할 수는 있겠죠.

해외파 타이완 야구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 확인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보스턴 레드삭스 더블 A에서 뛰고 있는 린져슈엔(林哲瑄)은 팀의 허락을 받고 대륙간컵 대회와 아시안게임 대표로 뛸 수 있게되었습니다.

올 시즌 0.275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린저슈엔은 9월에는 휴식기간을 갖고 10월부터 대표팀 소집 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되었다고 타이완 야구협회는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궈홍즈(郭泓志)와 후진롱(胡金龍: 메이저 콜업 된 후 다시 요청)은 아직 구단의 동의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클리블랜드 싱글 A의 천쥔시우(陳俊秀)는 팀이 시리즈에 올라갔지만 먼저 타이완으로 와서 대륙간컵과 아시안게임 훈련에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카고화이트삭스 트리플 A팀의 천홍원(陳鴻文)과 콜로라도 록키즈 트리플 A 팀의 뤄진롱(羅錦龍)의 컨디션도 살피고 있다고 야구협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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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슨 2010.09.09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자 기사를 보니 조범현 감독이 천웨인 경계령을 내렸다더군요...이곳에서 보기엔 천웨인은 참가조차 하지 않는데...뭔가 달라진건지..아니라면 국가대표의 정보력에 안타까울 뿐입니다...그리고 이번 대륙간컵은 지난번처럼 중계프로그램을 가르쳐 주시는건가요?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9.09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웨이인은 정중히 고사했습니다. 허나 모르죠. 뭐 페인트일 수도...ㅎㅎㅎ 구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툭 튀어나온다면 말입니다. 하하하

      국가대표의 정보력이란게 우습더군요. 손혁이 타이완 팀을 분석한다고 하는데,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현지 방송사 정보도 못알아듣고, 그저 화면만 보고 날림 분석만 하겠죠. 한국에 분석 회사가 있기는 해도 거기도 영상 확보가 못미더운 수준이라서...

      대륙간컵 대회는 아마도 중계할 듯 싶네요. 전부는 아니고 타이완 경기와 한국 경기 일부정도는 제가 중계할 생각도 있습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종목은 2010년 11월 13일에서 17일까지 예선전을 치루고, 18일에 준결승. 19일에 결승전을 가집니다.

경기장소는 티엔허취(
天河区)에 있는 광동 올림픽 스포츠센터(广东奥林匹克体育中心) 내의 오우티 야구장(奥体棒球场)에서 거행됩니다. 위치는 광저우시 티엔허취 동푸쩐(广州市天河区东圃镇)에 있고, 광동 올림픽스포츠 센터 단지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맨 아래 스포츠센터 평면도를 참조하세요.)

광동 올림픽 스포츠센터(广东奥林匹克体育中心) 메인스타디움/8만 명 규모



야구 종목은 참가국 수를 고려하여 예선 두 개조로 나뉘어서 진행합니다. 각 조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B조

11월 13일(토) 19:00 한국 vs. 대만

11월 14일(일) 19:00 한국 vs. 홍콩

11월 16일(화) 13:00 한국 vs. 파키스탄

아시안게임 토너먼트

B조 1위시 : 11월 18일(목) 13:00 vs. A조 2위

B조 2위시 : 11월 18일(목) 19:00 vs. A조 1위

11월 19일(금) 19:00 결승전.)

                                                    (4500석 규모의 오우티야구장 조감도입니다.)

                             (광동 올림픽 스포츠센터(广东奥林匹克体育中心) 평면도입니다.)

교통은 지하철로 움직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지하철 4호선 '黄村站(HuangCun Zhan)'역에서 내려 D번 출입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아래 지하철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8, 52, 506, 508, 548, 564, 574, B4A, B4B, B4, B4 Express, B22, B26 번 버스가 올림픽 스포츠 센터로 갑니다.

이 외에도 전혀 모르고 두렵다 하는 분(돈도 빠방한 분은~) 두말없이 손을 드시고 택시를 잡으세요. 그리고 기사에게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왕~아오티티위중신에이쓰먼가달라~올림픽스포츠센터 A4 게이트로.)

--------------------------------------------------------------------------
아래는 공식 웹사이트 주소입니다.

중국어 : http://www.gz2010.cn
영   어 : http://www.gz2010.cn/en

그리고 아시안게임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는 공식 사이트입니다.

중국어 : https://ag.tickets.gz2010.cn/AGTicketing/27243/HTML/SC/main.html
영   어 : https://ag.tickets.gz2010.cn/AGTicketing/27243/HTML/EN/main.html?lang=en

티켓구매가이드 영문 설명 페이지 안내입니다.
https://ag.tickets.gz2010.cn/AGTicketing/27243/HTML/EN/guideline.html?lang=en

24시간 문의전화 안내입니다.
제 16회 아시안게임 티켓관련 핫라인(第16届亚运会票务咨询热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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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廣州亞運/韓國代表隊名單

投手
安志晚(三星) /
尹錫珉(起亞) / 宋恩範(SK) / 金明(中央大:樂天預定) /
柳賢振
(韓華) / 金廣鉉(SK) 林泰勳(斗山)/ 梁玹種(起亞) / 奉重根(LG) / 鄭大炫(SK) /
高昌成
(斗山)

捕手
朴勍完
(SK) / 姜珉鎬(樂天)

內野
金泰均
(千葉羅德) / 李大浩(樂天) / 鄭根宇(SK) / 崔廷(SK) /
趙東贊
(三星) / 孫時憲(斗山) / 姜正浩(耐克森)

外野
金賢洙
(斗山) / 李鍾旭(斗山) / 李容圭(起亞) / 金江珉(SK) /
秋信守
(克里夫蘭)

http://sports.yam.com/cna/sports/201009/20100906029121.html

===============================================================
投手

右投手:
尹锡珉(윤석민)/起亚虎队
宋恩范(송은범)/SK飞龙队
安志晚(안지만)/三星狮队
金明(김명성)/中央大→乐天巨人队今年选秀第一指名
林泰勳(斗山)

左投手:
金广铉(김광현)/SK飞龙队
奉重根(봉중근)/LG双子队
柳贤振(류현진)/韩华鹰队
梁玹种(양현종)/起亚虎队

低肩侧投:
郑大炫(정대현)/SK飞龙队
高昌成(고창성)/斗山熊队


捕手

朴勍完(박경완)/SK飞龙队/右投右打
姜珉镐(강민호)/乐天巨人队/右投右打


内野手

一垒手:
李大浩(이대호)/乐天巨人队/右投右打
金泰均(김태균)/日本职棒千叶罗德海洋队/右投右打

二垒手:
郑根宇(정근우)/(SK飞龙队) /右投右打

三垒手:
崔廷(최정)/(SK飞龙队)/右投右打
赵东赞(조동찬)/三星狮队/右投右打

游击手:
孙时宪(손시헌)/斗山熊队/右投右打
姜正浩(강정호)/耐克森英雄队/右投右打


外野手:
金贤洙(김현수)/斗山熊队/左投左打
李钟旭(이종욱)/斗山熊队/左投左打
李容圭(이용규)/起亚老虎/左投左打
金江珉(김강민)/SK飞龙队/右投右打
秋信守(추신수)/美国职棒克里夫兰印地安人队/左投左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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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우 2010.09.06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뽑힌 김명성 선수는 아마자격으로 뽑힌것입니다. 롯데 지명이긴 하지만 소속팀은 중앙대이고 그래서 정보를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야구대표팀에 아마1명은 필수적으로 넣어야한다는 조항이 있어서 이번에 김명성 선수가 뽑혔습니다.

뤄지아런(羅嘉仁: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리거)

2008년 베이징올림픽 예선전 8강3선출전에서 뤄지아런(羅嘉仁:휴스턴 애스트로스 마이너리거)은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면서 많은 활약은 한 해외파 투수입니다. 현재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하여 재활 중이고 아시안게임이 열리기 전에 회복하여 뛸 수 있다고 합니다. 올 시즌 더블A에서 158km를 던졌다고도 합니다만 비공식 기록으로 145km~150km대의 빠른 공을 던져서 불꽃투수라고도 합니다.

시즌 성적은 7게임에 나와서 15이닝동안 9피안타, 3자책점. 그리고 13개의 탈삼진을 잡고 10개의 사사구를 내주면서 1.80의 방어율을 기록한 타이완의 해외 유망주 중의 한 명입니다. 현재 불펜에서 시험 등판을 하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아마도 아시안게임 전까지는 다 나아서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현재 어깨와 팔꿈치는 그다지 아프지 않다." 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확장된 두 명의 엔트리의 활용 방안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즈시엔 감독은 아마도 투수 두 명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잠시 부상 중인 다저스 트리플 A의 후진롱(胡金龍:다저스 트리플A)은 아시안게임 대표로 참가하여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올 시즌 후진롱의 성적은 현재 타율 0.303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타이완 내야의 핵심 선수로 큰 문제가 없다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주전 내야수로 활약하게 될 것입니다.(후진롱은 내일 7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된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타이완의 중심타자인 천진펑(陳金鋒:라뉴 베어즈)은 3일 경기에서 본인의 리그 6호 홈런을 때려낸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나가냐?"고 기자에게 반문했습니다. 예즈시엔 감독은 천진펑 선수에 대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나갈 수 있다라고 예전에 말했습니다만 본인은 현재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사하는 분위기입니다. 천진펑은 "아시안게임이 장난도 아니고, 현재 내 성적으로 어떻게 나가냐? 지금은 간다 못간다를 떠나서 먼저 리그 경기부터 잘 치루고 다시 생각할 일이다."라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예즈시엔감독은 선수 선발 구성에 대한 의견에서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수 두 명으로도 하려했으나 이내 너무 위험하다면서 한 명을 더 데려갈 뜻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포지션별 선수 경쟁에서 가능하면 수비가 더 좋은 선수로 뽑을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 국제대회 단기전에서 수비가 큰 경쟁력이 되기에 가능하면 수비가 더 좋은 선수를 선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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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정된 45명 명단입니다. 이름과 소속은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최종 명단이 나오면 자세한 스탯과 함께 분석자료를 올리겠습니다.

中華隊新的45人名單

投手21人:파란색은 천웨이인, 니푸더, 리쩐창을 대신해 새로 명단에 추가된 선수입니다.
郭泓志(道奇)、王溢正(橫濱)、陳鴻文(小熊3A)、羅嘉仁(太空人2A)、林晨樺(文化)、羅錦龍(洛磯2A)、賴鴻誠(桃園航空城)、陽耀勳(軟體銀)、黃志龍(巨人)、林羿豪(巨人)、許銘傑(西武)、蕭一傑(阪神)、林其緯、陽建福、林英傑(興農牛)、潘威倫、王鏡銘(統一獅)、許銘倢(La new熊)、廖文揚(合庫)、林煜清、陳冠宇(台啤)。

捕手5人:
陳俊秀(印地安人高階1A)、高志綱(統一獅)、鄭達鴻(興農牛)、林琨笙(國訓)、王峻杰(台啤)。

內野手10人:
胡金龍(道奇3A)、陳鏞基(海盜2A)、李杜軒(軟體銀)、彭政閔(兄弟象)、高國慶(統一獅)、張泰山、林益全(興農牛)、林智勝(La new熊)、郭嚴文(國訓)、林翰(合庫)。

外野手9人:
林哲瑄(紅襪2A)、羅國輝(水手高階1A)、林威助(阪神)、陽岱鋼(火腿)、陳金鋒、鍾承佑(La new熊)、吳宗峻、張建銘(興農牛)、劉芙豪(統一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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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이부의 쉬밍지에(許銘傑)는 참가 가능할 듯
천용지(陳鏞基)와 뤄궈후이(羅國輝)도 OK!

타이완 야구협회는 어제부로 쉬밍지에(許銘傑) 선수의 아시안게임 참가여부에 대한 가능을 세이부 라이온즈로부터 확인 받았습니다. 먼저 10월에 열리게 되는 대륙간컵에는 참가를 불허하지만 11월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서 쉬밍지에 선수는 아시안게임에 참가가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타이완 대표팀의 주력 투수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 변동사항은 천웨이인(陳偉殷), 니푸더(倪福德), 리쩐창(李振昌)은 이번 대표팀 합류를 완곡하게 거절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세 명을 제외하고 일본 요코하마 2군에서 뛰고 있는 왕이쩡(王溢正)과 아마추어 투수 라이홍청(賴鴻誠), 린천화(林晨樺)를 대신 명단에 넣었습니다.

세이부 라이온즈의 쉬밍지에는 올 시즌 NPB리그에서 그간의 부진을 씻고 부활을 하면서 선발진으로 나와서 현재 6승 9패, 방어율 4.51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쉬밍지에 선수는 국제대회에서의 경험도 상당히 풍부합니다. 2007년 베이스볼월드컵이나 아시아선수권 대회 등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할 듯 싶습니다.

이외에도 야구협회는 천용지와 뤄궈후이 등 선수는 본인의 동의도 얻고, 또 구단의 동의도 얻어내면서 아시안게임에 참가가 가능해졌다고 전하였지만 아직 궈홍즈(郭泓志), 후진롱(胡金龍), 뤄지아런(羅嘉仁), 린저슈엔(林哲瑄) 등의 선수는 아직 가타부타 소식을 얻을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야구협회장 린종청(長林宗)씨는 계속해서 선수 본인과 해당 구단에게 의사를 묻고 아시안 게임에 참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먼저 아시안게임 대표팀 24인은 9월 중으로 결정하고, 대륙간컵 명단은 10월 초에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45인 명단 내에서 선발하는 타이완 대표팀은 선수의 부상 등의 원인으로 빠지지 않는 이상 그대로 끌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린종청 야구협회장은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아시안게임 명단이 대륙간컵 명단보다 빨리 결정되어야 한다라는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회에 임박하여 좋은 컨디션을 가진 선수들로 뽑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 점이 불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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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야구협회는 정식으로 11월에 거행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22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또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에 대한 일정을 확정하였습니다.

현재 9팀에서 10팀이 참가를 하는데 타이완은 한국과 함께 같은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아시아야구총회의 결정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야구경기는 두 조로 나눠 편성하는데 A조는 일본, 중국, 태국, 파키스탄, 몽고가 편성되었고, B조는 한국, 타이완, 필리핀, 홍콩, 스리랑카(참가할 경우에)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는 11월 13일에서 17일까지 예선전을 치루고, 18일에 준결승. 19일에 결승전을 갖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자세한 일별 경기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각 조 1, 2위가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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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야구협회는 해외파 소집에 대한 1차적인 작업을 25일까지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본 세이부팀의 쉬밍지에(許銘傑)

현재 45인 명단에 있는 해외파 빅 3 투수는 궈홍즈와 천웨이인, 그리고 리쩐창 등 세 명입니다. 8월 23일 야구협회 린종청(林宗成) 비서장과의 회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불펜 에이스인 궈홍즈(郭泓志)는 아마도 참가하기 어렵다는 점을 밝혔고, 쥬니치의 천웨이인(陳偉殷)은 협회 차원에서 꼭 소집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그 둘 다 안되면 최소한 클리블랜드 마이너인 리쩐창(李振昌)만이라도 참가가 가능했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45인 명단을 발표한 후에, 해외파 참가에 관한 기자들의 문의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야수쪽은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 부상 회복 중인 다저스 트리플 A에 있는 후진롱(胡金龍)은 현재 회복 후 복귀 훈련 중이고 아시안게임 참여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문제가 되는 부분은 투수 쪽인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리플 A에 있는 니푸더(倪福德)는 야구협회와의 연락에서 불참을 통고함으로서 못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고, 궈홍즈도 협회 쪽의 현재 상황은 아마도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웨이인에 대한 참가 결정 여부는 계속 협회가 노력 중이라는 점을 밝히면서 아시안게임에 데리고 올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비서장 린종청씨는 현재 협회가 파악한 사실로 클리블랜드 더블 A의 리쩐창은 아리조나 리그에 참가하고 있어서 대륙간컵 대회에는 나오기 힘들지만 아시안게임에는 가능하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휴스턴 더블 A에 있는 뤄지아런(羅嘉仁)도 강력하게 참가의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쉬밍지에(許銘傑)의 경우는 대표팀 투수 코치인 궈타이위엔(郭泰源)과 세이부의 관계를 이용하여 대표 팀 참여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 타이완 대표팀 관련 업데이트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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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일 2010.08.25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궈홍츠가 빠지는이상 천웨이인마저 불참 한다면 대만의 금메달가능성이 적어지겠군요.
    마이너리그 대만 투수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구위라고 보시는지요.
    한국이 금메달을 차지하고 대만이 은메달을 차지 하면 가장좋은데 말이죠 ^^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8.26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쩐창이나 뤄지아런 등은 충분히 공략 가능한 투수고, 쉬밍지에는 좀 위험하죠. 세이부가 대체적으로 국제대회에 자팀 선수 잘 안내보내는데 궈타이위엔의 커넥션이 얼마나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린이하오와 황즈롱이도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 궁금한데 위협적인 투수가 될 수 있습니다.


2010 대륙간컵, 아시안게임 타이완야구대표 45인 명단 발표

타이완 야구협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2010년 타이완에서 개최되는 대륙간컵 대회와 연말에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 성인 야구 대표팀 명단 45인(도하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11명이 포함)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명단에서 두 대회의 엔트리를 뽑게 됩니다.

여기에는 해외파인 궈홍즈도 포함이 되었는데, 참가가 가능할런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타이완 야구협회에서는 참가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궈홍즈는 모두 4차례의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기에, 일반적으로 참가 가능성은 높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즈시엔 감독도 선수의사나 구단에 문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명단에 넣은 것이라서 참가가 가능할지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했습니다.

타이완 대표팀은 먼저 10월에 타이완에서 열리게 되는 대륙간컵대회에 참가를 하고 바로 11월에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합니다. 예즈시엔 감독은 9월 말에 먼저 대륙간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선발하고 다시 그 선수들 위주로 22명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정상으로 대륙간컵은 CPBL의 챔피언시리즈와 시간적으로 맞물리고, 한국과의 교류전과도 시간상으로 중첩됨으로 어떤 선수들은 모든 일정들이 끝나고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표팀 명단은 해외파 20명, CPBL 18명, 그리고 나머지 아마추어인 국가대표 상비군, 대학팀, 실업팀 인원 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해외파 중에서 왕지엔민(王建民)과 마이너 싱글 A의 쟝즈시엔(蔣智賢)은 빠졌습니다.


명단 아래 표 참조


*개인적으로 어떤 선수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한글 이름을 적어서 질문을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명단의 출처는 타이완야구협회입니다. http://www.ctba.org.tw/news_detail.php?id=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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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0.08.18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대표팀 선수진의 통산, 시즌스탯, 특이점 등을 정리하는 건 어떨까요?
    시간은 좀 오래 걸리겠지만..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진 아직 일수가 많이 남았고..
    대만야구에 거의 문외한인 저 그리고 비슷한 입장의 많은 야구팬들이 대만야구를 알려면
    국가대표부터 아는게 최고인 것 같아서 말이죠;;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8.19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22인 명단 발표되면 그때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부 다 하기는 그렇거든요...탈락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최종명단 뽑히면 투수와 타자로 나눠서 소개하는 글 올리려고 준비 중입니다.

타이완 야구협회는 세계 대학생 야구선수권 대회가 끝난 후 8월 중순에 회의를 열고 후반기에 열리는 대륙간컵 대회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총 45명의 명단을 결정짓는 이번 회의는 두 대회(대륙간컵 대회와 아시안게임 야구대회)의 대표를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워싱턴 내셔널즈에 입단한 왕지엔민



야구 협회장 린종청(林宗成)씨는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일단 왕지엔민(王建民)궈홍즈(郭泓志)는 선출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래 후보 명단에 넣어두고 계속 협의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또 양키즈 팀보다는 내셔널즈가 더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도 있고, 본인도 언제든지 뽑히기만 하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가하겠다는 마음이어서 참가만 한다면 사기 진작면에서나 실력면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뽑을 생각도 하였지만, 계속되는 재활훈련과 상태가 안좋음을 우려한 워싱턴 내셔널즈가 보내기 어렵다는 태도를 에이전트를 통해 보내와서 이번에 명단에서 완전 제외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LA다저스의 주축 불펜진 궈홍즈


그리고 다저스 팀도 궈홍즈를 보내기 어렵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현재 다저스의 중요 불펜진으로 현재 많은 활약을 보이고, 또 선례로 다저스 팀은 원래 잘 차출을 안해주기로 유명하고, 또 궈홍즈 선수가 부상 전력이 있어서 위험하다라는 입장을 줄곧 보이고 있는 점을 들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이번 명단에서 아예 제외할 뜻을 밝혔습니다.

린종청씨는 왕과 궈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45명의 명단에 들 가능성이 있다면서 현재 일본 프로야구 기구와 소통을 통해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대상은 주니치 드레곤즈의 천웨이인(陳偉殷)선수인데, 이 선수만 참가해준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점을 들어 최선을 다해서 해당 구단과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천웨이인도 부상 전력이 있어서 로테이션도 길게 잡아 주는 모습도 있고, 또 지난 W.B.C나 기타 국제 대회에서 주니치 구단의 입장 등을 고려할 때도 그렇고, 앞으로 미국 진출이라는 명제를 남겨놓고 있는 천웨이인도 구단의 의중을 알기에 참가하기가 부담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완 대표 팀의 예즈시엔(葉志仙) 감독은 45인 명단을 선정한 후 반드시 그 명단 안에서 선발해야 하는 점을 들어서 앞선 대회들(네덜란드 대회와 세계 대학생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지만, 포지션 경쟁을 해야 하기때문에 같은 포지션을 복수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륙간컵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는 아시안게임에도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프로구단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세웠습니다.(현재 프로구단 선수들이 대륙간컵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으려는 모습들을 지적하면서.)

이번 두 대회의 대표 팀을 주로 해외파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밝혔던대로 현 상비군 체제로 계속 유지를 할 지는 이번 8월 중순에 열리는 야구협회 회의에서 결정나겠네요. 그 회의 결과를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그 명단에 따라서 한국대표 팀도 병역 미필자 위주로 갈지 아니면 최강의 대표팀을 만들지가 결정나겠네요. 
                                                                                      대치동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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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에 펼쳐지는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타이완 야구협회
린종청(林宗成) 비서장은 천웨이인(陳偉殷)양야오쉰(陽耀勳)을 소집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시안게임과 대륙간컵 등 양대 국제대회를 위하여 타이완 야구협회 비서장인 린종청(林宗成)씨는 해외파를 소집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매진하기로 밝혔습니다.

천웨이인(陳偉殷)은 작년 일본 센트럴리그 방어율왕으로 쥬니치의 에이스급 투수입니다. 타이완 팀은 그가 순조롭게 국가대표로 소집이 된다면 투수진에 커다란 전력 상승의 요인이 되지만, 천웨이인은 이미 아테네 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예선,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본선으로 이미 병역에 면제가 되어 소집에 응할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또 니푸더(倪福德:현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불펜투수)도 소집 대상에 올려놓겠다고 전하였습니다.(좌완 투수의 전력강화를 위한 작업입니다.)

린종청씨는 "천웨이인은 소집하기 비교적 어려운 대상이다. 물론 본인의 의사가 있어야 하고, 또 소속 팀인 쥬니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다. 우리가
소집한다고 100% 다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양야오쉰(陽耀勳)은 소프트 뱅크에서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협조를 해 줄 것이라고 보기때문에 비교적 쉽게 합류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기타 미국 마이너리그 해외파로는 천용지(陳鏞基)와 쯩송웨이(增菘瑋)가 있는데 비록 상태가 안좋아서 방출을 당하여 아직까지 무소속이지만 선수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또 근황을 볼 때 그들의 컨디션의 좋고 나쁨의 여부로 선발할 수 있다. 현재 무소속인 것은 만약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계속 미국에서 활약할 수 있게 소속팀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 선수들에게도 유리하다고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황즈롱(黃志龍)


이 외에 일본 진출 2개월만에 1군 무대를 밟아 본 황즈롱(黃志龍)은 현재 외국인 쿼터가 꽉차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지만 요미우리 투수코치의 말을 빌어 선발이든 불펜이든 큰 힘이 되어줄 투수라고 말했기에 다시 1군으로 올라갈 것은 자명해보인다. 그래서 황즈롱도 선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천웨이인은 올해 리그가 끝나면 주니치에서 포스팅으로 미국에 보내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아시안 게임에 참가는 불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의 선수들은 합류해도 큰 전력 배가 요인은 안된다고 봅니다.

타이완의 야구 협회로서는 당연한 수순으로 해외파를 소집하는 절차를 밟을테고, 협조요청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기에 해외파 선수들의 이익(병역 면제대상자)에 맞물려서 소집되고 거부하고가 결정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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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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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guss@naver.com BlogIcon guss 2010.07.09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프로야구 수준이 높아져서 메이저 마이너들을 부르지 않는 국내 감독;;
    또한 한국에 남은 초고교급 유망주들은 무리한 결과 부상중 진야곱 선수랑 성영훈
    선수는 구속 회복에 노력중이고.. 그래도 이대호 류현진이 점점 막강해져가니
    기대가 되네요. 김태균 선수는 너무 잘하고 있고 다만 아쉬운 점은 수호신인
    임창용 선수가 자진해서 후배들이 나가라고 했다는점 ㅠㅠ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7.16 0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경기는 큰 걱정안해도 될 듯 합니다. 주로 병역관련자들이 팀을 이뤄서 나가도 될 듯 하네요. 전 그다지 어렵지않게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봅니다.

  • 무한반복 2010.08.19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만은 우리와 달리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매달을 따지 못해도 병역혜택이 가능한가 보군요. 국가대표로서 일정기간을 채우면 되는건가요? 우리도 그런 방식을 도입하면 좋을 거 같기도 하네요.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8.19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올림픽 동이나 아시안게임 금으로도 바로 면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한국과 같습니다만 추가로 상비군제도라는것으로 5년간 국가대표로 봉사를 하면 병역이 면제가 됩니다. 그 기간 안에 위에 적은 결과물을 얻으면 바로 면제가 되지요. 좋은 제도이고 한국도 저렇게 운영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뭐 제 바램이지만...

  • Favicon of http://www.sarabande@paran.com BlogIcon 소나기 2010.08.22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막연하게나마 궁굼했던 대만 야구 ..
    오늘 휭재한 기분이네요 ㅎㅎ...
    이렇게 심도있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즐찾하여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 특별위원회는 오늘(5월 31일) 50인의 상비군 명단을 발표하였습니다. 2010년 하반기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 할 상비군 명단을 선발한 것인데, 이 명단에는 한신 타이거즈 소속인 샤오이지에(蕭一傑)와 보스톤 레드삭스 마이너리거인 궈옌원(郭嚴文)등도 선발되었습니다.

http://sports.yam.com/cna/sports/201005/20100531232727.html


이번에 선발된 야구대표팀 상비군은 먼저 7월 4일에 아마추어 국제 야구대회인 네덜란드 할렘(
Haarlem)배에 참가하게 됩니다. 먼저 6월 4일에 집합하여 두 조로 나뉘어 6경기의 평가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 후에 30명의 정예를 뽑아 7월 네덜란드 대회에 참가하고 다시 미국으로 가서 NCAA 야구대회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50인 중 22인을 뽑아 세계 대학생 야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8월 말에 위 명단의 인원과 프로 선수를 추가하여 다시 45인의 명단을 다시 발표하여 대륙간컵 대회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 45인의 명단에는 국내 프로선수도 선발하여 발표합니다. 그러나 타이완 국가대표 팀 감독인 예즈시엔(葉志仙)은 "대륙간 컵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를 우선으로 아시안게임 대표에 선발할 것이다. 대륙간컵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는 아마도 뽑힐 가능성이 낮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50인의 대표팀 명단입니다.

                          대학선발 선수와 실업팀과 따이쉰 선수 위주로 선발된 2010 타이완 야구 대표 상비군

이로서 타이완은 아시안게임에 최강의 대표 팀을 구성해서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대회의 중요성을 보자면 올림픽과 WBC가 A급이고 아시안게임과 대륙간컵, 야구월드컵 등이 B급 대표팀 구성입니다. 한국에서 왜 최강의 대표 팀을 꾸린다는 얘기가 나왔는지 소스가 정말 궁금하네요. 그 소식을 듣고 저도 나름대로 라인을 가동하여 알아봤지만 전혀 그런 얘기를 없었거든요. 아무튼 위의 명단에 나온 대표 팀이 주축이 되어서 2010년 하반기 대회를 참가합니다. 아시엔게임에는 저 명단에 국내 프로 선수와 마이너 몇 명이 더 추가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저자 주
美孚: 원화대학 야구부(文化大學棒球隊)
台啤: 국립체대 야구부(國立體育大學棒球隊)/타오위엔
泰安: 푸런대학 야구부(輔仁大學棒球隊)
嘉大: 지아이대학 야구부(嘉義大學棒球隊)
富邦: 국립타이완체육원 야구부(台灣體院棒球隊)/타이중
威達: 타이중시야구부(台中市威達超舜棒球隊)
高苑: 가오위엔과학대학 야구부(高苑科技大學棒球隊)
代訓: 따이쉰 팀(병역보충대 야구팀)
台電: 타이완전력공사야구부(台灣電力)
立德: 리더대학 야구부(立德大學棒球隊)
合庫: 허쭈어진쿠/합작금고 야구부(合作金庫棒球隊)
北市: 타이베이시청 야구부(台北市成棒隊)
國訓: 국가상비군야구부(國家儲訓棒球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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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일 2010.06.03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만도 아마추어선수 위주로 내보내는 만큼 대한민국 금메달은 한걸음 더 다가갈수있겟네요
    그렇지만 방심은 금물이겟죠

    • Favicon of https://chinesebaseball.tistory.com BlogIcon 대치동갈매기 2010.06.04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이번 조범현 감독이 어디서 그런 소리(타이완이 최강팀으로 나올 것이다!)를 들었는지 의문스럽습니다...정말 아니었는데 왜 그런 소릴 했는지, 아니면 혹시 현지 소식통들이 잘못 전해줬는지...아무튼 방심하면 당연히 어떤 경기든지 금물이겠지만 최소 80%는 한국이 금메달을 가져가리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