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야구 이야기/대만 대표팀 관련

어느 대만 야구팬이 쓴 글입니다.

대만이 연전연패를 하던 날 대만야구 토론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냉정한 분석으로
대만야
구의 현재 분위기를 보여주는 글이라서 번역 봅니다. 직역하자면 말이
어설프게 되니까 읽기
편하게 의역을 했습니다. 사실 아래 글의 내용과 달리
대만의 야구인들이 계속 착각에 빠져
살았으면겠습니다.


<글의 내용이나 말투와 관련해서...제가 쓴 글이 아니고 대만친구가 쓴 내용이라서
정서상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걸 가지고 뭐라시는 분은 없겠죠? ^^>
 


我想...先從上一屆雅典奧運會前的亞錦賽開始說起,中華隊在札幌巨蛋打了韓國曹熊天
的一支再見安打,事後韓國怒斥主審好球帶不一,害的他們只好投紅中進去導致輸球。
(跟現在我們批評中國一樣)

먼저 지난 아테네올림픽 야구 예전전부터 말해볼까요? 중화팀(이하 대만팀이라 칭함)
삿뽀로에서 벌어진 예선전에서 한국 조웅천의 공을 끝내기로 쳐내면서 이긴 경기에서
,
경기 한국은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항의하면서 그게 도리여

주심을 자극하여 존이 작아지면서 스스로에게 해를 끼쳤습니다.
(현재 우리[;대만]
중국에게 진 원인이 심판 때문이라는 것과 마찬가지였죠.
)


在那之後,韓國將練團全體撤換,把該次參加亞錦賽的全部視戰犯,除了少數球員
之外均不再入選國家隊,緊接這過了不到幾年,第一屆
WBC開始....韓國有如狂風掃落
葉般,席捲全球,贏了MLB明星的美國隊,也贏了號稱史上最
的日本隊;而洲際盃跟
世界盃日韓都不約而同的打出業於社會人組成的國家隊當磨練後輩經驗,到了最近日韓
戰都是殺的
死我活,相當精采。

경기 이후 한국의 코치진은 전부 사퇴를 하였고, 마치 전범과도 같이 팬들에게 비평
과 비난을
들었고, 당시 뛰었던 선수 몇몇을 제외하면 전부 국가대표팀에서 탈락하였죠
.
그리고 , 1 WBC 열렸는데……한국팀은 마치 일진광풍이 낙엽을 쓸고

가는 것처럼 굉장한 기세로 MLB 스타선수들로 구성된 미국팀을 이겼고, 역사상 가장
강한
팀이라고 자칭하던 일본을 물리쳤습니다.( 전에 대륙간컵이나 야구월드컵 등에서의
.
대표팀들은 아마츄어사회인야구와 프로 2군이 포함된 대표팀은 1군이 아닌 2 후배들
.)
아무튼지 한국과 일본은 마치 전쟁과도 같이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라는 태도의 경기로

상당히 멋진 경기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個人總歸來說,在札幌巨蛋那次,就是中華跟韓國棒球的分水嶺,從那次之後的韓國隊
實力
的是只能用突飛猛進來形容。

(개인적인 총평은 삿뽀로 대회가 바로 대만과 한국야구의 분수령이 되지 않았나 싶습
니다
. 대회 이후에 한국팀은 각성하여 실력면에서 돌격형 용맹 전진형 진용을 갖추
었지
않나 싶네요.)


回到現在,還是很多人依然認日本的實力還是贏過韓國,其實就某種層面上,不過只是
單純的崇拜而已,近幾年,在WBC 韓國對上日本 2W1L,亞洲職棒大賽 1W3L ,奧運前的
亞錦賽0W1L,本屆奧運目前1W0L,在幾次日韓均使用國內職棒球員參賽的國際賽中, 日韓
可以說是趨近50: 50的情況, 若要說韓國實力與我們接近, 真的是自欺欺人

(다시 현재로 오면 아직도 많은 <대만>사람들이 일본의 실력이 한국보다 앞선다라고 느끼
는데
사실 그것은 표면상 단순한 숭배라고밖에는 표현할 없습니다.) 가까운 년새에
WBC
에서 한국이 2 1, 코나미컵 1 3, 올림픽예전 1, 이번 올림픽에서의 1승을
따진다면< 번의 국가대항전이 자국 프로리그 대표선수들로 선발되어 참가하였으니>
. 양국의 실력은 50:50 상황입니다. 만약 한국의 실력이 우리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기만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今天,韓國連古巴也打敗了,我們的要說是他們運氣好WBC都打敗MLB球隊了,還
的運氣好?今天中華隊的球迷,包括我自己在內,我們應該要去面對別人的進步,而不該用
實力其實還是跟我們差不多 或是 韓國只是運氣好,我個人看球看了16年,
的從札幌巨蛋
之後,差距越拉越大,每一次我們都不願意承認,甚至是今天中國的進步
...
(오늘, 한국이 쿠바마저도 이겼는데요, 우리가 진짜 그들이 운이 좋았다고 느낀다면, WBC
에서 MLB선발의 미국이 것도 운이 좋았는지요? 오늘날 저를 포함한 대만의 야구팬들이
반드시 다른 팀의 발전된모습을 봐야하고, 절대로 실력은 우리와 비슷하네’, 혹은
한국이 운이 좋았네라면 절대 안됩니다. 저는 16년동안 야구를 보고 있는데요, 진짜로
일본 훗카이도의 그리스 올림픽 예선전 이후에 실력의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하물며 오늘날의 중국마저도 진보된 모습을 보이는데…… 매번 우리가 인정
하기
싫은 사실이지만요.)

回想在WBC,陵木一朗開賽前就聲要讓中韓了解30年內追不上日本,松阪也對中華隊
說要投多少次三振,其他球員也
了不少,意外的事,中華隊做出回擊的動作卻少之又少,
反觀韓國全力回擊,相對來說氣勢上就差了不少;在韓國連贏的第二場,將國旗
在本壘上
徹底侮辱日本時
(雖然是滿超過的),我心中只有一個過癮可以形容,? WBC
後,
各位有沒有發現日本的嘴巴變的比以前緊多了,不再敢隨便以亞洲第一自居。

(다시 WBC 돌아가서 일본의 이치로가 중국과 한국은 30년내로 따라오기 힘들게 해주겠다
라고
입을 놀리고, 마쓰자카 또한 대만팀을 상대로 구나 던질 모르겟지만 삼진으로
잡아버리겠다 등의 말을 했을 <사실 다른 일본 선수들도 많이 떠들었었죠>, 의외인 것은
대만팀 선수 누구도 바로 반격하거나 뭉치는 결과가 없었는데, 한국을 보면 전력으로 진지
하게
상대하고 반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만과 한국은 기세상의 차이가 컸었
. 한국이 번째로 이겼을 , 한국의 국기를 마운드에 꼽은 일은 철저하게 일본을
롱하는
것이었죠. 약간 오바스러웠지만 마음은 통쾌<만족>였습니다. 왜냐구요? 그건
WBC
이후에 여러분들이 느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의 입놀림이 예전과는 달리 긴장이 묻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곤 감히 일본이 아시아 제일이라는 말을 쉽게 하지 못하였지요.)

我這說,是因 以前 ,韓國是的確實力與我們相近,但現在 是 韓國與日本 實力
相近,我們必須承認跟接受,才能重生,否則永遠只是別人的運氣比我們好一點,或是
雖敗猶榮,恐怕一再的敗北只會一再的發生。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이전에 한국은 분명 우리와 실력면에서 비슷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한국과 일본의 실력이 비슷하게 접근했고, 우리는 그걸 인정해야 하고 마음속으로
접수 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대만야구가>다시 태어날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
영원히 남들이 운이 좋을 뿐이다 말로 자위나 하면서 아마도 때마다
그딴 식의 논리가 계속될 모릅니다.)

而我以南韓作例,我知道可能會引起部的撻伐,說南韓人作弊事件屢屢不甚至常說活字
印版術、中秋節都是他們的,王建民是韓國人
? 沒錯,這些我都知道,所以我只論球場,
如果要加這些民族情操進去而不願承認南韓的進步,這樣
的理智? 難道忘了日本人也
曾經
了台灣婦女充當慰安婦? 話只在此打住,因這些跟球賽無關。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반한의 잣대로서, 물론 저도 알고 들었지만, 예로
들면 한국의 위장오더 사건; <호시노의 자극적인 발언이 계속 대만에서 그대로 노출되면
같이 지속적으로 한국을 욕하는 빌미를 주었죠>이나 활자 인쇄술, 중추절<아마도 단오절
대한 오기인 > 한국 것이다! 왕지엔밍이 한국인? 등등’. 그래요! 저도 알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더더욱 야구에 대한 얘기만 합니다. 만일 그딴 반한의 민족정서와
관련된 것들 때문에 한국의 진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디 그게 이성적이라고
나요
? 아닌게 아니라 우리들은 예전 일본인들이 대만 부녀자를 끌고 가서 위안부로 삼았던
사실들을 잊어버린 것입니까? 말은 바로 합시다. 이런 일들은 야구와는 무관한 일입니다.)

我只希望 實力其實還是跟我們差不多 或是 韓國只是運氣好 甚至 日本實力還是贏韓國
一節這種自我安慰的話可以少一點出現,因
這樣才能打破迷失。

(제가 바라는 것은 사실 실력은 우리와 비슷하다 한국이 운이 좋았을 뿐이다’,
심지어 일본의 실력이 한국보다 앞선다라는 등의 자기 위안을 삼고자 하는 등이
이제는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길을 잃지않고 국면을 돌파할 있으니까요.)

我們需要的只是徹底的改進跟進步

(우린 오직 철저한 개진과 진보만이 필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