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셩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신슝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핵심 5인방을 제외했다? 대만 프로야구에서 개인적으로 내심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네요. 중신슝디 브라더스 팀의 핵심 주역 다섯 명이 아직은 단언할 수 없지만 팀 분위기를 해치는 일로 이번 포스트시즌 명단에서 제외 된 듯합니다. 여러분들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린즈셩(林智勝), 쟝즈시엔(蔣智賢), 왕셩웨이(王勝偉), 쟝정웨이(張正偉), 정다홍(鄭達鴻)입니다. 어?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지요? 바로 지난 3월 W.B.C 대만 대표 팀의 핵심 멤버이자 이들은 아메이족 원주민 출신으로 항상 똘똘 뭉쳐서 원주민 출신 선수를 위한 단체 행동도 불사하는 선수들이죠. 참조 기사 : '28명 중 17명' WBC 대만 대표팀의 원주민 파워 현재 중신슝디는 Cory Snyder 감독과 외국인 코치 체제 하에 있는데, 아마도 이들 핵심 전력이 코치진.. 더보기 대만프로야구 기록을 써가고 있는 최고타자 린즈셩(林智勝) 대만 프로야구 기록을 써가고 있는 최고의 타자 린즈셩(林智勝) '대만을 대표하는 타자'의 계보는 대만 첫 메이저리거인 '천진펑'과 '쟝타이산(張泰山)'이었지만 은퇴한 후에 그 이름을 '린즈셩'이 물려받았다. 천징펑의 경우는 일찍부터 미국에 진출하여 활약하며 2002년 대만 출신으로 첫 번째 메이저리거가 되었기에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CPBL 리그 기록을 보면 쟝타이산과 린즈셩에 한참 뒤처진다. 린즈셩 사진 @ETtoday 東森新聞雲 1982년 1월1일 생인 린즈셩은 2004년 라뉴 베어즈 팀에 입단한 후 올해까지 14년 동안 1,208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0.319의 타율, 0.393의 출루율, 0.552의 장타율과 0.945의 OPS를 기록 중이다. 현재 전체 대만 프로야구 기록 중에서 그가 .. 더보기 2017년 리그 개막전. CPBL 최고 연봉자는? 3월 25일(토) 대만프로야구 개막전이 타이베이의 신좡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작년 우승 팀인 EDA가 팀을 매각한 후 푸방 가디언스로 새롭게 등장하는 첫 경기입니다. 홈 구장인 신좡 야구장에서 작년 챔피언 결정전 상대인 중신슝디를 상대로 개막전을 가집니다. 개막전 당일 내린 비로 경기는 약 15분 연기되어 한국 시각으로 6시20분에 시작됩니다. 2017년 CPBL은 각 팀이 120경기씩 진행합니다. 올해 대만 프로야구에서 각각의 최고 연봉자를 다룬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기사는 대만 연합보이고 아래 첨부한 이미지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미지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올해 대만 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중신슝디 팀의 린즈셩(林智勝) 선수로 월 급여는 NT 120만 위안, 연.. 더보기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린즈셩(林智勝) 대만 대표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주장인 린즈셩(林智勝)을 꼽을 수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가장 높은 연봉(대략 5억 3천만 원)을 받는 린즈셩은 팀 주장으로서 상징적으로 1번의 등번호를 달았다. 1982년 생으로 2015년 말 외국 진출을 노렸지만 실패한 후 중신슝디 팀과 FA 계약을 했고, 리그에서도 출중한 실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로 핵심인물이다. 2017.03.01 WBC 1라운드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린즈셩/ 사진 대만 聯合報(연합신문사) 린즈셩은 공식 기자회견 장에 궈타이위안 감독과 함께 나와 팀을 이끌며 꼭 다음 라운드에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이로 보아 이번 국가대표가 아마도 그의 생애 마지막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 자리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 더보기 2016년 작년 대만프로야구(CPBL) 최고 인기 선수는? 2016년 대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선수는?바로 천진펑(陳金鋒) 선수였습니다. 작년에 라미고 타오위안 팀에서 성대한 은퇴식을 가지고 은퇴한 후 이제는 WBC의 대표팀 타격 코치로 활동하고 있지만 작년 한 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선수였습니다. 천진펑 선수는 은퇴를 하기에 아마도 더 큰 표를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천진펑 선수에 이어 2위 표를 받은 선수는 역시 린즈셩입니다. 1위와의 표 차이는 5천 표 가까이 납니다. 하지만 천의 은퇴 프리미엄이 좀 있었다고 보기에 실제 인기 지수로는 근소한 차이가 아닐가 생각할 정도로 린즈셩은 인기가 있습니다. 3위는 홈런왕인 가오궈후이로 EDA의 중심타자로 홈런왕을 차지하면서 인기가 급등했습니다. 그래서 원래 전통의 인기 강자인 펑정민 .. 더보기 동아일보 기사 소개 “코치 6000명 보내달라” 중국의 통 큰 야구굴기 [베이스볼 비키니]“코치 6000명 보내달라” 중국의 통 큰 야구굴기황규인 기자입력 2016-04-28 03:00:00 수정 2016-04-28 05:24:16 기사 링크 중국은 축구에서만 굴기(굴起·우뚝 솟다)를 노리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야구 굴기 프로젝트도 한창입니다. 중국이 한국 야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자격으로 중국 산둥 성 고위급 인사들과 잠실구장을 찾았습니다. 중국 인사들은 “2025년까지 성(省) 내에 야구팀 20개를 만들라”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야구 협력 회담을 위해 베이징에서 모인 양국 야구협회 인사들/ 사진 KBO 제공(기사에는 사진이 없습.. 더보기 2016시즌 CPBL이 드디어 오늘 개막을 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2016시즌이 오늘(3월 19일) 개막전을 가지고 길고 긴 레이스를 펼칩니다. 이번 개막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중신슝디(中信兄弟) 팀과 라미고 몽키스(Lamigo桃猿) 팀의 경기입니다. 장소도 2년 연속으로 라미고 홈구장인 타오위엔 야구장(桃園球場)에서 펼쳐집니다. 그러나 당일 비예보가 예정되어 있어서 잘못하면 개막전이 우천으로 연기가 될 수도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개막전 양팀 라인업 공표(양 팀 모두 외국인 투수가 선발로 나옵니다.) / 이미지 제공 @CPBL 개막전 티켓은 이미 1만 7천 장 이상이 예매된 상태라고 라미고 구단은 밝혔습니다만 비가 계속 내려서 취소가 된다면 대만 프로야구 역사상 네 번째(1998년, 1999년, 2005년)로 개막식 우천 취소 경기가 됩니다. .. 더보기 [대만-일본 올스타 교류전 1차전]빈공에 막혀 셧아웃 당한 대만 대표팀 3월 5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대만 프로 올스타 팀과 일본 사무라이 재팬 팀의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대만 팀은 일본 선발 스가노 등 다섯 명의 투수에 막혀 단 2안타만을 기록하고 모두 14개의 탈삼진을 당하면서 5:0 완패를 당했습니다. 나고야 돔에서 펼쳐진 교류전 1차전의 선수 도열 모습/ 사진 CPBL 페이스북 모두 33,138명의 관중이 들어찬 나고야 돔의 1차전에서 정예 맴버를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일본 팀은 2회 말 공격에서 볼넷과 적시 안타로 먼저 2점을 뽑아내며 앞서갔고 3회 말에도 계속 공세를 펼쳐 추가 2득점으로 4:0으로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대만 선발인 왕이정(王溢正)은 일본 요코하마 육성군 출신으로 이번 1차전 선발로 등판했지만 하나의 탈삼진만 기록한 채 4피안타, 3.. 더보기 (Update)대만 최고 스타 린즈셩(林智勝). 그의 대리인이 된 뒷이야기. "해외 진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대만을 대표하는 강타자이자 최고 인기 스타인 라미고 몽키스 팀의 린즈셩(林智勝)이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한 후에 밝힌 소회입니다. 그 대상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상관없이 불러주는 곳이 있으면 최우선으로 해외진출을 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그의 에이전트 회사인 'PCC Bros Sports'의 대표 이든(Ethan)과 만난 것은 프리미어12 대회가 다 끝난 후인 11월 21일 오후 2시 경 에이전트 회사 근처의 어느 카페였습니다. 저는 거의 2주일 이상 한국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팀 A조인 상대조 분석팀에서 각종 행정적인 지원과 경쟁 국가 경기 영상 촬영 등을 담당하면서 타이중에 체류하고 있었고, 그 대회 기간 동안 제 친구이자 그의 동료인 대만 스카우트 .. 더보기 제3회 WBC 對한국전 타이완 반응(감독과 선수들 위주) 및 기타소식. 제3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1라운드 타이중 경기에서 비록 한국에게 2:3으로 패해 2승 1패로 동률이 되었지만 득실차로 한국을 따돌리고 결국 타이완 대표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타이완 대표팀은 오늘 오전 10시 중화항공 편으로 일본 도쿄로 떠났습니다. 살짝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이완 대표팀의 씨에창헝(謝長亨) 감독의 소감입니다. "비록 어제 한국 전에서 역전패로 진 것이 못내 아쉽다. 투런 홈런을 맞은 궈홍즈(郭泓志)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상태가 나쁘지 않다. 이제 일본으로 가서 반드시 남은 경기를 다 이기겠다. 우리 선수단 모두를 믿는다. 홈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리를 거두면서 우리는 일본 도쿄로 가는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는데 오늘 타오위엔 공항에 나온 수많은 팬들을 .. 더보기 (Update)제3회 WBC 타이완대표팀 가이드북 V.Final 1.2 버전에는 예상 라인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타이완 대표팀에 관한 자료집입니다. 그 내용은 커버 스토리와 타이완 대표팀 전체 엔트리, 코칭스태프 자료-투수 자료-포수 자료-내야수 자료-외야수 자료-라인업 예상-연습경기 박스 스코어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 자료를 이용하실때 개인이 참조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료를 인용하여 공식적으로 이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대치동갈매기의 ChineseBaseballStory') 명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무단으로 자료를 이용할 시에는 법적으로 절차를 밟아서 반드시 용돈 벌이를 하여 소고기를 사묵겠습니다. 이번 자료 버전은 3th WBC_Taiwan_Report_v1.2입니다. 업데이트.. 더보기 5년간 3,000만 위엔에 재계약을 한 Lamigo Monkeys의 린즈셩(林智勝) 팀 전체 페이롤 4.8% 상승. 스프링캠프를 차린지 일주일 후에 라미고 몽키스 팀은 린즈셩(林智勝)과 정식으로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10년 2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을, 79타점으로 타점왕을 챙긴 린즈셩은 구단과 5년의 복수계약을 맺었습니다. 규모는 매년 37, 38, 40, 42, 43만 위엔으로 높아집니다. 또한 일시불로 588만 위엔의 격려금도 받을 수 있어 총액은 3000만 위엔(약 11억 5300만원)의 규모로 추정됩니다. 타이완을 대표하는 강타자로 올 시즌 해외진출의 자격을 얻어 FA를 선언하고 해외진출을 꾀했지만 미국에서 받은 테스트 외에는 입질이 없어서 고민하던 상태였습니다. 이에 라미고 몽키스 팀은 팀에 대한 공헌과 함께 타이완 대표 타자라는 자존심을 세우면서 걸맞는 대우로.. 더보기 타이완 주요선수 린즈셩, 판웨이룬 모두 해외 FA자격 신청 어제 펑정민 선수의 해외 FA신청을 알려드렸습니다만 오늘은 거기에 다시 세 명의 핵심 선수가 해외 FA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그 세 선수는 라뉴 베어스의 중심이자 올시즌 홈런왕인 린즈셩(林智勝) 선수와 통이 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타이완의 대표투수인 판웨이룬(潘威倫) 선수, 그리고 슬라이더의 왕자로 불리는 양지엔푸(陽建福) 선수입니다. 먼저 La new팀의 린즈셩 선수는 오늘 오전 FAX로 연맹 사무실에 신청서를 보내왔습니다. 린즈셩 선수는 이로서 펑정민 선수 이후에 두 번째로 해외 FA자격을 신청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 규정에 따라 이번 신청은 해외 진출만을 위한 조건으로 La new 구단의 동의를 얻어 신청한 것입니다. 이제 린즈셩 선수는 외국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더보기 (광저우아시안게임)타이완 야구대표팀 분석 내야수 2편 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1,2편), 외야수 편 등 총 6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내야수 편 2부로 린이취엔(林益全), 쟝타이산(張泰山), 리두슈엔(李杜軒), 린즈셩(林智勝)편입니다. * 몇 일 전에 외야수 양다이강과 교체된 내야수 궈옌원()에 대한 자료를 여기에 추가합니다. 4. 린이취엔(林益全) :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 1985년 생으로 180cm/83kg의 적당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우투좌타의 컨택형 유망주입니다. 아직 파워를 확실히 실지 못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제가 보기에는 이 선수야 말로 한국의 김현수와 같은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더보기 C.P.B.L 2010 리그의 여러가지 소식들입니다.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불스간 선수 트레이드 완료 슝디 엘리펀츠와 싱농불스간의 선수 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슝디 엘리펀츠 구단은 팡커웨이(方克偉)선수(현재 1군 등록선수)에 현금을 더해서 싱농 불스의 궈지엔위(郭健瑜)와 왕지엔쉰(王建勳) 두 명(두 명 모두 2군에 등록된 선수)을 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7월 14일에 정식으로 등록됩니다. 이 세 명의 선수는 내일 자로 자동으로 현 구단에 선수 등록이 취소되고, 쌍방 구단은 24시간 내에 계약을 완료하여 자팀 선수로 등록을 위하여 연맹의 허락을 기다려야 합니다. ----------------------------------------------------------------------------------- 린즈셩(林智勝) 쌍둥.. 더보기 La New Bears 2009 승부조작 혐의자에 대한 처분 확정 라뉴 베어즈 팀은 타이완 빤치아오 지검(板橋地檢)의 승부조작 사건 조사부가 라뉴 팀 선수 연관 조사안을 종결한 사안에 이어 그 조사안에 기초하여 라뉴 팀은 린즈셩(林智勝), 판중웨이(潘忠韋), 황롱이(黃龍義), 황친즈(黃欽智) 등 4인에 대한 행정 처분을 중지하였습니다. 라뉴 팀은 10일자 성명을 통해 "빤치아오 지검(板橋地檢)의 조사안 두 번째 사건 종결안에 의하여 2월 10일 공포된 혐의자 6명에 대한 처분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미 승부조작에 대한 죄를 시인한 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즈 투수 출신으로 원래 타이완 라뉴 베어즈에서 뛰다 돌아온 우쓰요우(吳偲佑)와 국가대표로서 예쥔장(葉君璋), 가오즈강(高志綱)과 함께 타이완의 3대 포수 중의 한 명인 천펑민(陳峰民)은 검찰에 의해 기소 처분이 되.. 더보기 2009 CPBL All-Star Game 대만프로야구 올스타전 2009년 7월 26일(일) 타이완의 타이중 조우지(洲際)야구장에서 CPBL 올스타전이 펼쳐졌습니다. 타이완의 올스타 전은 미국의 방식과 같이 이틀에 걸쳐서 열립니다. 앞 글에서도 설명하였는데요, 홈런더비가 먼저 펼쳐지고 그 다음날 본격적인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오늘의 행사 일정표를 첨부하였습니다.(아래 표) 2009년 CPBL 홍백 올스타전 일정 7/26(日) 12:00 야구 발전 부흥회 14:00 스타 싸인회/내야석출입구 앞 14:15 야구장 내에서 스타 싸인회 14:25 올드 스타 싸인회 15:00 현장관중 입장시작 16:10 스타선수 도루 대회 16:30 올스타전 식전행사 17:00 2009 홍백 올스타전 시작 20:30 게임 후 불꽃놀이 이번 올스타전은 엄청난 이벤트와 함께 후원사에서 많은 경품.. 더보기 2009 CPBL All-Star Game Homerun Durby 타이중 조우지 야구장에서 열린 CPBL 20년 프로야구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에서 린즈셩(林智勝:라뉴베어즈 중심타자)이 십전십미(十全十美)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우승하였습니다. 연속 10개의 홈런을 날리면서 타이완 선수로서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장거리는 476ft(145m)를 날렸습니다. 이번 홈런 더비 중에서 골든 볼 네 개를 성공하여 누적상금 10만 위엔의 골든 볼 홈런 상금을 자선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였습니다. 3년 째 홈런 사랑 기금을 적립 중인 CPBL 올스타전은 제작년 12만위엔, 작년 9만 위엔에 이어 올해는 10만 위엔을 적립하였습니다. 이번 연도 리그에서 제일 빠르게 벌써 20홈런을 달성한 린즈셩은 이번 홈런 레이스에서 7개의 골든 볼(골든 볼을 치면 사랑의 기금을 내는 미국 MLB 방식.. 더보기 2009 CPBL 중간성적 및 리뷰 현재 타이완의 프로야구 리그가 3월 28일 개막이 된 후 한 달 조금 못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중간 성적과 함께 개인기록 등을 살펴보고 분석 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겠습니다. (돌아온 메이져리거 차오진후이 등판예고로 4월25일 티엔무야구장 표가 다 팔렸다는 기사/ⓒ C.P.B.L) 먼저 15~17게임을 치룬 현재까지의 중간 성적입니다. CPBL 전반기 팀 성적 팀 명 승 무 패 승차 승률 興農(싱농불스) 10 1 4 -- 0.714 La New(라뉴 어즈) 8 0 7 2.5 0.533 統一(통이 라이온즈) 8 1 8 3 0.5 兄弟(슝디 엘리펀츠) 5 0 12 6.5 0.294 매우 위험한 타선이라는 이름이 붙은 중심 타선의 보강이 잘 된 싱농 불즈 팀이 선두를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개막 한 달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