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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 이야기/CPBL 初期~27年

La New Bears 2009 승부조작 혐의자에 대한 처분 확정


라뉴 베어즈 팀은 타이완 빤치아오 지검(板橋地檢)의 승부조작 사건 조사부가 라뉴 팀 선수 연관 조사안을 종결한 사안에 이어 그 조사안에 기초하여 라뉴 팀은 린즈셩(林智勝), 판중웨이(潘忠韋), 황롱이(黃龍義), 황친즈(黃欽智) 등 4인에 대한 행정 처분을 중지하였습니다.

우쓰요우(吳偲佑)선수

라뉴 팀은 10일자 성명을 통해 "빤치아오 지검(板橋地檢)의 조사안 두 번째 사건 종결안에 의하여 2월 10일 공포된 혐의자 6명에 대한 처분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미 승부조작에 대한 죄를 시인한 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즈 투수 출신으로 원래 타이완 라뉴 베어즈에서 뛰다 돌아온  우쓰요우(吳偲佑)와 국가대표로서 예쥔장(葉君璋), 가오즈강(高志綱)과 함께 타이완의 3대 포수 중의 한 명인 천펑민(陳峰民)은 검찰에 의해 기소 처분이 되었기에 구단은 두 선수에 대한 영구 제명을 확정지으며 그 선수들에 대한 민사 소송을 준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 무혐의 처리를 받은 나머지 4인인 타이완의 국가 대표이자 주축 핵심 선수인 강타자 린즈셩(林智勝)과 노장 1루수 판중웨이(潘忠韋),외야수 황롱이(黃龍義),투수 황친즈(黃欽智)에 대하여 지난 2월에 재판부에 의해 혐의자가 될 때 내린 구단의 행정 처분을 즉각 중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혐의를 받고 있었던 중지 기간동안 월 급여에 대한 지불 정지 처분과 각종 권리 제한을 원 상태로 회복 시켰습니다. 라뉴 구단을 대표하여 부탁드립니다. 각계 각층의 야구 팬 여러분께서는 혐의를 벗은 4인의 선수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소식인데, 싱농의 마무리로 간 타카쓰 신고 선수가 시범 경기에서 난타를 당했네요. 1 이닝 동안 5 피안타(황롱이 3점 홈런 포함)를 맞으며 5실점을 했습니다. 경기는 라뉴가 9:2로 승리하였네요. 이제 늙은 것일까요? 아니면 아직 컨디션 조정 중일까요?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