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선수로 쥬니치 드레곤스와 한신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거포 좌타자 다이호(大豐泰昭: Taiho Yasuaki) 선수(중국 이름은 천다펑:陳大豐).

1991년 한일 슈퍼게임에 일본 대표로 나오면서 한국 중계 티브이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한국야구팬에게도 꽤 익숙했던 선수입니다. 그 다이호 선수가 지난 2002년 은퇴한 후 쥬니치의 스카우트를 끝으로 소식이 없었는데 지난 18일 밤 10시 49분에 급성골수성백혈병(혈액암)으로 나고야의 한 의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랜 쥬니치 시절을 끝내고 한신을 이적한 후의 다이호 선수 모습/사진 대만 이티투데이 뉴스 

 
지난 2009년 발병한 혈액암의 일종인 백혈병으로 무려 6년 넘게 투병하다가 어제 밤 향년 51세(1963년 생)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발병한 후 여러 차례의 수술과 여동생의 골수이식 제공 등으로 몸 상태가 호전되어 퇴원 후 좋아지는 듯했는데 작년에 암이 재발하여 투병하다 결국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다이호 선수의 일화 중 하나는 바로 지금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당당한 선발 한 축을 담당하는 천웨이인(陳偉殷) 선수를 일본으로, 쥬니치 드레곤스로 데려 온 장본인이라는 점입니다. 천웨이인 선수가 대만국립체대(당시 국립체육원) 시절에 바로 이 다이호 선수가 직접 주선을 하여 쥬니치 드레곤스와 입단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만 선수로 첫 번째 학생 신분으로 NPB에 직접 진출한 케이스가 된 천웨이인은 그 이후 다이호 선수의 세심한 보살핌과 조언과 더불어 쥬니치 구단의 정성스러운 보살핌과 관리에 힘입어 부쩍 성장했고, 현재의 메이저리거가 되어 다이호 선수를 기쁘게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이호 선수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천웨이인 소속 에이전트 회사는 바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非常感謝他過去的照顧,很遺憾聽到這個消息" "(다이호 선생님께)예전에 (천웨이인을) 돌봐주고 보살펴 주어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라고 애도하며 비통해했습니다.


병세가 완연한 모습으로 대만 야구팬에게 중국어로 인사를 하는 생전의 다이호 선수 모습 (자신의 식당에서 '대만에 계시는 야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하여 담담하게 자신의 발병 사실과 항암투병 중이고 절대 방치하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여 꼭 나을 것이고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라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이호 선수는 대만에서 대학에 입학한 후 바로 나고야 상과대학 야구부로 건너가서 외국인 최초로 일본대학야구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었습니다. 그 5년 후 일본 드래프트에 일본 선수와 동등한 자격으로 진출하여 프로 유니폼을 입은 선수입니다. 일본야구의 '5년동안 일본에 살고 있는 선수는 외국인이 아닌 일본인과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조항'에 의하여 그해 쥬니치 드레곤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988년 당시로는 꽤 큰 금액인 계약금 6천만 엔과 연봉 8백만 엔의 계약이었습니다.


 

 


그 이후 쥬니치에서만 열한시즌(2009~2010년 한신 타이거즈)을 뛰었습니다. 중간에 한신으로 이적했다 다시 2011년에 쥬니치로 돌아와서 두 시즌을 더 뛰고 2002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 그 후에 쥬니치의 스카우트로 활동하다 발병사실을 알고 모든 업무를 접고 생활방편으로 나고야에서 중화요리집인 '대풍레스토랑(豊飯店)'을 하면서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1990년에 일본 연예계 인물인 부인(笙田弘子)과 결혼하여 화제를 뿌리기도 했던 다이호 선수는 슬하에 두 명의 딸이 있습니다.


NPB 통산 성적은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표 자료 대만 위키 참조)


생전의 다이호 선수는 센트럴리그 통산 세 번의 올스타전 출장과 1994년 홈런왕과 타점왕 등 2관왕과 그해 베스트나인에서 최우수1루수로 뽑히는 등 전성 시기를 맞았습니다. 1996년에는 연속 다섯 경기 홈런의 기록도 세우는 등 대만 출신의 거포 선수로 활약하면서 1991년 한일슈퍼게임에 일본대표로 참가하여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그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어떤 한국투수에게 몸쪽 공에 삼진을 당하고 투수를 쳐다보면서 잘던졌다는 듯 표정을 지어 보이고 들어가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아무튼, 대만 출신으로 일본프로야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사랑받았던 다이호 선수. 51세라는 비교적 젋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한국의 고 최동원(1958년 생) 대선수도 췌장암에 걸려 다이호 선수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 오늘따라 그 두 선수가 오버랩이 되면서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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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타이완 야구협회는 세계 대학생 야구선수권 대회가 끝난 후 8월 중순에 회의를 열고 후반기에 열리는 대륙간컵 대회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총 45명의 명단을 결정짓는 이번 회의는 두 대회(대륙간컵 대회와 아시안게임 야구대회)의 대표를 결정하는 내용입니다.

워싱턴 내셔널즈에 입단한 왕지엔민



야구 협회장 린종청(林宗成)씨는 해외파 선수들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일단 왕지엔민(王建民)궈홍즈(郭泓志)는 선출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원래 후보 명단에 넣어두고 계속 협의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또 양키즈 팀보다는 내셔널즈가 더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도 있고, 본인도 언제든지 뽑히기만 하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가하겠다는 마음이어서 참가만 한다면 사기 진작면에서나 실력면에서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뽑을 생각도 하였지만, 계속되는 재활훈련과 상태가 안좋음을 우려한 워싱턴 내셔널즈가 보내기 어렵다는 태도를 에이전트를 통해 보내와서 이번에 명단에서 완전 제외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LA다저스의 주축 불펜진 궈홍즈


그리고 다저스 팀도 궈홍즈를 보내기 어렵다는 뜻을 보였습니다. 현재 다저스의 중요 불펜진으로 현재 많은 활약을 보이고, 또 선례로 다저스 팀은 원래 잘 차출을 안해주기로 유명하고, 또 궈홍즈 선수가 부상 전력이 있어서 위험하다라는 입장을 줄곧 보이고 있는 점을 들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이번 명단에서 아예 제외할 뜻을 밝혔습니다.

린종청씨는 왕과 궈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45명의 명단에 들 가능성이 있다면서 현재 일본 프로야구 기구와 소통을 통해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대상은 주니치 드레곤즈의 천웨이인(陳偉殷)선수인데, 이 선수만 참가해준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점을 들어 최선을 다해서 해당 구단과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천웨이인도 부상 전력이 있어서 로테이션도 길게 잡아 주는 모습도 있고, 또 지난 W.B.C나 기타 국제 대회에서 주니치 구단의 입장 등을 고려할 때도 그렇고, 앞으로 미국 진출이라는 명제를 남겨놓고 있는 천웨이인도 구단의 의중을 알기에 참가하기가 부담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완 대표 팀의 예즈시엔(葉志仙) 감독은 45인 명단을 선정한 후 반드시 그 명단 안에서 선발해야 하는 점을 들어서 앞선 대회들(네덜란드 대회와 세계 대학생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지만, 포지션 경쟁을 해야 하기때문에 같은 포지션을 복수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륙간컵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는 아시안게임에도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프로구단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세웠습니다.(현재 프로구단 선수들이 대륙간컵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으려는 모습들을 지적하면서.)

이번 두 대회의 대표 팀을 주로 해외파 선수들 위주로 선발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밝혔던대로 현 상비군 체제로 계속 유지를 할 지는 이번 8월 중순에 열리는 야구협회 회의에서 결정나겠네요. 그 회의 결과를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그 명단에 따라서 한국대표 팀도 병역 미필자 위주로 갈지 아니면 최강의 대표팀을 만들지가 결정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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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에 펼쳐지는 아시안게임을 위하여 타이완 야구협회
린종청(林宗成) 비서장은 천웨이인(陳偉殷)양야오쉰(陽耀勳)을 소집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시안게임과 대륙간컵 등 양대 국제대회를 위하여 타이완 야구협회 비서장인 린종청(林宗成)씨는 해외파를 소집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매진하기로 밝혔습니다.

천웨이인(陳偉殷)은 작년 일본 센트럴리그 방어율왕으로 쥬니치의 에이스급 투수입니다. 타이완 팀은 그가 순조롭게 국가대표로 소집이 된다면 투수진에 커다란 전력 상승의 요인이 되지만, 천웨이인은 이미 아테네 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예선,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본선으로 이미 병역에 면제가 되어 소집에 응할지는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또 니푸더(倪福德:현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불펜투수)도 소집 대상에 올려놓겠다고 전하였습니다.(좌완 투수의 전력강화를 위한 작업입니다.)

린종청씨는 "천웨이인은 소집하기 비교적 어려운 대상이다. 물론 본인의 의사가 있어야 하고, 또 소속 팀인 쥬니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하다. 우리가
소집한다고 100% 다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양야오쉰(陽耀勳)은 소프트 뱅크에서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협조를 해 줄 것이라고 보기때문에 비교적 쉽게 합류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기타 미국 마이너리그 해외파로는 천용지(陳鏞基)와 쯩송웨이(增菘瑋)가 있는데 비록 상태가 안좋아서 방출을 당하여 아직까지 무소속이지만 선수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또 근황을 볼 때 그들의 컨디션의 좋고 나쁨의 여부로 선발할 수 있다. 현재 무소속인 것은 만약 대표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계속 미국에서 활약할 수 있게 소속팀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 선수들에게도 유리하다고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황즈롱(黃志龍)


이 외에 일본 진출 2개월만에 1군 무대를 밟아 본 황즈롱(黃志龍)은 현재 외국인 쿼터가 꽉차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지만 요미우리 투수코치의 말을 빌어 선발이든 불펜이든 큰 힘이 되어줄 투수라고 말했기에 다시 1군으로 올라갈 것은 자명해보인다. 그래서 황즈롱도 선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천웨이인은 올해 리그가 끝나면 주니치에서 포스팅으로 미국에 보내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아시안 게임에 참가는 불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의 선수들은 합류해도 큰 전력 배가 요인은 안된다고 봅니다.

타이완의 야구 협회로서는 당연한 수순으로 해외파를 소집하는 절차를 밟을테고, 협조요청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기에 해외파 선수들의 이익(병역 면제대상자)에 맞물려서 소집되고 거부하고가 결정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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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종 야구 게시판에서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선발을 두고 각자의 희망에 따른 짜맞추기가 유행하고 있고, 명단 발표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금메달 획득의 가장 큰 경쟁자가 바로 타이완이나 일본 팀인데 일본은 이미 아마야구 선수들로 구성할 것이라는 것이 발표가 되었기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곳이 바로 타이완입니다. 앞으로 타이완 야구 대표 팀 명단 발표가 나고 또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해당 선수들의 분석까지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타이완의 입장에서는 이번 2010년 하반기에 중요한 국제대회가 3개가 있습니다. 세계 대학생 야구 선수권대회와 대륙간컵 대회,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륙간컵 대회는 타이완에서 열립니다. 이 세 대회 중에 가장 중요한 대회는 아마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될 것입니다. 이번 5월 31일에 대표팀 소집을 위해 야구협회의 회의가 열리는데 관건은 프로 팀의 협조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타이완의
핀궈일보(애플데일리신문)올라온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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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대표팀의 예즈시엔(葉志仙) 총감독은 소집 대상을 묻는 질문에서 국내 프로야구팀 선수들과 마이너 더블 A 이상의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 대륙간컵 대회 기간에는 타이완 국내 프로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열릴 시기라서 해당 팀 선수들은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9월말이나 10월 초에 리그가 끝난 해외파들을 소집하여 한 차례 단체훈련을 가질 예정이기에 그때까지 해외파 선수들을 대상으로 컨디션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먼저 대략 타이완 출신의 해외파가 현재 30명 정도 있는데 그 중에서 한 번이라도 국대에 합류하지 않았던 해외파와 마이너 더블 A 아래에 있는 선수들은 잠시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즈시엔 감독은 "우리는 아직도 스타급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에 든지 얼마 안되는 경험자나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선수들은 일단 우선 순위에서 제외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일본 1군팀의 천웨이인(陳偉殷)이나 미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니푸더(倪福德)등의 선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그들을 소집할 수 있으면 당연히 좋은거 아니냐? 그렇지만 해당 구단과의 조율과 선수의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면서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타이완 갑조 리그가 다음 주면 막을 내립니다. 야구협회는 31일 회의를 열어 먼저 48인의 예비명단을 발표하고 6월 초부터 10일간 두 조로 나눠 자체 평가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에 다시 30명의 명단을 추려낸 후에, 그 명단 내에서 대륙간 컵이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명단을 선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예즈시엔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앞으로 3단계의 트레이닝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 팀은 세계 대학생 야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우선으로 선발하고, 8, 9월에 도시 대항전과 협회배 등의 대회를 치루고 난 후에 선발하여 2주간의 집중 조련을 거쳐 최종 명단에 들 선수들을 가려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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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인터뷰 기사를 보니 타이완 대표 팀의 선수 선발 기준은 명확해졌습니다.

먼저 타이완 아마추어 대회인 춘계리그가 끝난 후에 48명의 상비군(따이쉰 팀 선수 포함)을 선발하여 그 선수들을 두 조로 나눠서 6경기 정도의 평가전을 거친 후에 30인을 선발합니다. 그 30인의 선발팀이 미국 NCAA대학야구 대회에 참가한 후에 다시 네덜란드로 가서 세계대학야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후에 그 30인의 선수에 타이완 CPBL에서 뽑은 선수로 최종 명단을 확정하여 대륙간 컵 대회와 광저우 아시엔 게임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지었습니다.

1. 해외파 모두 고려대상은 아니다.(기존에 국대 경험자로서 국제대회 경험자 위주로 뽑을 예정)
2. 스타급 선수들은 뽑히면 좋겠지만 해당 구단의 허락과 본인의 의지가 맞아야만 출전 가능하고,
3. 현 상비군(국내 프로선수 거의 미포함)체제로 조련을 하여 그 중에서 컨디션이 좋은 사람 위주로 선발(프로선수와 경쟁하여 뽑음:국내 프로구단의 협조가 과연 어디까지일지 관건이겠네요.)

대륙간 컵 대회에서는 시기상으로 CPBL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지 못한 프로 팀 선수는 선발 가능, 그 외에는 제외. 국대 미경험, 혹은 미국 마이너 더블A 이하의 해외파는 잠시 제외, 아시안게임에서는 모든 명단을 아울러 가장 컨디션 좋은 사람 위주로 선발하지만 스타급 해외파에 대한 문은 열어두고 있겠다라는 것이 이번 소집될 회의에서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워싱턴의 왕지엔민 선수는 재활훈련에 이상이 생겨 빠르면 8월 중순쯤이나 되어야 올라올 수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거의 불가능할 듯 싶고, 또 부상 전력이 있는 LA 다저스의 궈홍즈, 일본 쥬니치 천웨이인 등도 그리고 디트로이트의 니푸더 등은 이미 병역을 필한 선수들이기에 아마도 해당 구단에서 참가를 불허할 것이라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만 뭐 예상은 예상일 뿐이죠. 다만 이번 타이완 대표팀은 지난번 언론에 나왔던 것처럼 최강의 팀으로 꾸려지지는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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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7 히로시마 카프를 상대로 완봉승리를 따낸 천웨이인의 투구영상입니다.

직구 구속이 꾸준하게 143~148km가 나와주네요...자로 잰 듯한 직구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천웨이인이 한신의 조지마에게 솔로 홈런을 맞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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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롄허바오(聯合報)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활약 중인 천웨이인(陳偉殷) 선수가 어제 타이완 롱탄 야구장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나서 기자들에게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큰 영예이자 좋은 경험이다. 만일 광조우 아시안게임에 소집된다면 기회를 살려서 출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포스팅으로 큰 돈을 만질 기회가 있는 주니치 구단으로서는 아시안게임에 내보내서 부상이라도 입는다면 큰 손실을 보는 것이니 순순히 참가하게 해 줄리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관측입니다.

주니치 드레곤즈 천웨이인(陳偉殷) 투수의 국대모습/사진 Jakey Blue


천웨이인 선수는 "개인적으로 국가대표에 소집되는 것은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하고 싶다. 그렇지만 구단의 뜻을 존중하여야 한다. 만일 플레이오프라도 진출한다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어서 그는 또 "만약 일본 팀이 아마추어 팀으로 나와서 아시안게임에서 그들을 만난다면 기분이 참 요상할 것 같다."라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과거 두 번의 아시안게임에서 천웨이인은 모두 주력 투수로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W.B.C 대회에서도 초기 명단에는 들었으나 부상 회복 등으로 제외되었지요.

그러나 대표 팀에 참가하면 친한 동료들과 만날 수 있고 100% 의사 소통도 잘 되며, 국가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기에 일본 리그에서 뛸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는 천웨이인 선수.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전 거의 99%는 못나온다고 봅니다.(주니치 사장이 총맞지 않은 이상 내보낼리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내년 말에 포스팅으로 큰 돈을 받고 M.L.B 구단들에게 팔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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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천웨이인(陳偉殷) 대해서 메이저 진출을 강하게 거부했던 77세의 쥬니치의 니시카와 사장(西川 順之介)이 태도가 유연하게 변했다는 뉴스가 타이완 발로 떴습니다.

처음 "천웨이인은 여전히 나의 지배 하에 있는 선수다. 메이져리그 구단들이 그를 빼가기 위한 어떠한 기도의 공식적인, 혹은 개인적 접촉도 불허한다. 이것은 설사 그가 임의탈퇴 선수가 되더라도 이런 방법밖에는 없다." 라고 강경하게 거부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니시카와 사장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리그가 끝난 후에 다시 나의 의사를 묻는다면, 이것이 구단의 이익(
受益)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고려할 수도 있다." "천웨이인이 메이저로 가려면 나의 동의가 있어야만 한다."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의 강경하던 태도에서 뭔가 유연한 방식으로 변화했다고나 할까요?

여기서의 수익(受益)은 예전 세이부나 한신이 했던 방식인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제많은 금액을 써 낸 구단에게 우선 입찰의 권리를 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작년 NPB에서 방어율 왕을 차지한 좌완 천웨이인 선수가 올 시즌(2010년)에도 작년에 이어 준수한 성적을 다시 올린다면 쥬니치 구단의 수익을 위하여 미국에 팔 수도 있다는 뜻의 발언인 것입니다. 

작년 9월에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천웨이인을 원하는 메이져리그 구단이 15개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연말 스포츠닛칸에 따르면 5개 구단이 더 늘어나서 총 20개 구단에서 천웨이인을 영입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천웨이인의 투구 영상 / 2009년 9월 한신전 완봉승 장면/유튜브)

마쓰자카와 이가와가 미국으로 건너갈 때 세이부 구단과 한신은 각각 5000만 달러와 2600만 달러의 금액을 포스팅 시스템으로 벌었습니다. 만약 천웨이인이 내년에 준수한 성적을 보인다면 쥬니치로서는 몇 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스포츠 호치는 천웨이인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15승을 올릴 수 있는 투수라고 극찬한 바가 있습니다.

아무튼 천웨인은 미국으로의 진출 꿈을 늘 꾸고 있었지요. 이 선수에게 올 2010년 시즌은 정말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한 해 농사로 평생을 좌우하게 되겠네요. 그래서 더욱 주시할 선수입니다.

주니치가 천웨이인 선수 영입 시 들인 금액은 계약금은 85만 달러(1200만엔연봉)였습니다.

천웨이인 선수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기획시리즈]대만의 야구선수들 (9) 천웨이인(陳偉殷)

관련 사이트 :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100104/13/1y6k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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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국과 대만야구 전문 블로그인 Chinese Baseball Story에서는 '대만의 야구선수들' 이라는 기획 기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대만 출신으로 MLB, NPB 등의 해외 리그와 자국 CPBL 에서 뛰고 있는 주목할만한 선수를 기획하여서 한 사람씩 소개하는 코너를 새로 만들었는데 그간의 의견을 종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선수도 물론이지만 대만 야구에 관해 궁금하신 선수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의견을 내주시는 독자 참여에 오른 
왕지엔민(王建民), 천진펑(陳金峰), 궈홍즈(郭泓志), 후진롱(胡金龍), 펑정민(彭政閔), 쟝지엔밍(姜建銘), 차오진후이(曹錦輝), 린웨이주(林威助), 쟝타이산(張泰山), 천용지(陳鏞基), 천웨이인(陳偉殷), 장쯔지아(張誌家), 린커지엔(林克謙), 뤼밍츠(呂明賜), 궈리지엔푸(郭李建夫) 순 입니다.

현재 우리가 잘 모르던 예전에 활약하던 선수들도 있고, 잘 알려진 메이져리거들도 있습니다.그동안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서 이름등이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불려지던 대만의 야구선수들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획을 시리즈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들의 정확한 이름과 어떤 선수인지, 또는 어떤 배경과 어떤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 궁금한 점들을 이번 기획을 통하여 자세하게 여러분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원어 표기는 외국의 국호나 지명, 인명의 표기에 관한 지침을 참고하여 여기서의 표기는 전부 중국어의 원음을 그대로 읽는 것을 한글로 표기할 예정입니다. 그 표기만 따라 읽어도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 되는 것입니다.(왜 한국어 한자로 읽으면 안되냐고 물으신다고 해도 ^^ 그건 제가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입장이라서 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신문 등에서 쓰이는 외국어 표기법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천웨이인(陳偉殷/ Chen Wei-Yin)

                                          (국가대표 팀에서 투구하는 모습)

정확한 발음의 이름은 천웨이인 입니다. 첸웨인, 천웨인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좋겠죠? 1985년 7월생으로 현재 24세입니다. 182cm/80kg으로 운동선수로는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적당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투와 좌/우타석에서 스위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좌타가 더 편하겠네요. 최고구속은 153km/h를 던졌는데, 평균 속도는 145mk/h를 던졌습니다. 자로 잰듯한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스플리터과 커브, 그리고 커터를 던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전부 다 던지지는 않고 손에 익은 몇 개만 던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남부 가오슝현에서 태어난 천웨이인은 국립체대를 거쳐 2003년 일본 쥬니치 드레곤즈와 자유계약을 맺어 도일하였습니다. 계약금은 85만 달러에 당시 1200만 엔의 연봉으로(2009년 현재 연봉 3500만 엔)을 받고 진출하였습니다. [학력은 가오슝의 빠과소학교(八卦國小)를 거쳐 런우중학교(仁武國中), 치아오토우중학교(橋頭國中)를 거쳐 가오위엔공상(高苑工商), 그리고 타이베이현 아래의 타오위엔현(桃園縣)에 있는 국립체대(國立體院)야구부를 나왔습니다.]

이 선수는 고등학교(가오위엔공상/高苑工商) 시절부터 학교의 에이스 투수로 활약하면서 미국으로 진출하려는 꿈을 먼저 가졌지만 2003년 야구월드컵 대회 후에 일본구단의 적극적인 영입 정책으로 일본으로 턴을 하여 최초로 학생 신분으로 일본 프로야구 연맹에 진출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국가대표 경력

2001년 제 10회 IBA 세계 청소년(AAA)야구 선수권대회 대표
2002년 제 20회 IBA 세계 청소년(AA)야구 선수권대회 대표
2002년 제 15회 대륙간컵 야구대회 대표
2003년 제 05회 아시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 대표
2003년 제 35회 야구 월드컵대회 성인팀 대표
2004년 제 28회 아테네 올림픽 야구대표(군면제혜택)
2008년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

아무튼 일본으로 건너가서 주로 2군에서 육성되면서 기초를 다지고, 주로 중계로 많이 등판하곤 했습니다. 후에 쥬니치에서는 천웨이인을 이마나카 신지(今中慎二)와 같은 투수로 육성시키려 하였습니다. 그래서 천웨이인의 별명도 '이마나카 2세', 혹은 '이마나카 2호기'랍니다. 어쨌든 2군에서의 육성 과정을 거쳐서 그 해 8월에 아테네 올림픽 대표로 소집이 되면서 잠시 1군에 등록이 되었지만 게임에 나가지는 않았지요.

베이징 올림픽 당시의 모습


그 후에 2005년 리그가 시작되고 1군에 합류하면서 4월 3일 1군에서 첫 등판을 하게됩니다. 요코하마 팀을 상대로 중계 투수로 나와서 2 이닝동안 5 피안타 4 사사구와 3 삼진을 하며 4 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형편없는 성적이었죠. 그래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지요. 후에 다시 6월 27일에 돌아와서도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여 패전 처리용으로 주로 뛰게 됩니다. 하지만 8월 7일에는 연장 11회에 나와서 처음으로 세이브를 기록하는 기쁨도 맛보게 되지요.

하지만 그 후 2006년에 시련이 닥쳐옵니다. 왼쪽 팔꿈치가 아파서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해 말에 11월14일 나고야의 병원에서 세 시간에 걸친 팔꿈치 수술과 인대 접합술을 받고 요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쥬니치 구단에서는 일단 그 때까지의 선수 계약을 말소시키고 다시 육성군으로 갱신하여 3년 내에는 천웨이인 선수를 해고할 수 없게끔 조항을 삽입하는 계약을 맺습니다. 장래성을 보고 구단에서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 한 것이지요.

그럼으로 천 선수는 안심하고 푸욱 요양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재활 과정을 거쳐서 다시 예전의 구속을 회복(?), 아니 조금 더 빨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완에서 최고 구속이 150km였는데(평속 142km/h정도), 인대 접합술을 받고 난 후에 회복을 잘 해서 오히려 본인 최고 구속은 153km(2009년 8월에 한신 타이거즈를 상대로 기록함), 평속은 145km/h로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구속과 구위가 예전에 비해 증가한 상태로 맞이한 2008년 시즌 4월 2일에 요미우리를 상대로 한 시리즈에서 선발 야마모토 마사(山本昌/Yamamoto Masa)를 구원 등판하여 5.2이닝동안 19 타자를 맞이하여 1 탈삼진에 2 사사구에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면서 프로 역사상 자신의 첫 승을 기록하게 됩니다.(경기 후에 세이브를 따낸 이와세가 그 첫 승 공을 선물했다고 하네요.)

그 후에 계속 1군에서 중계투수진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다가 6월 중순에 주니치의 선발진들이 2군에 떨어지거나 일본 대표팀 합류를 위해 빠져나가서 선발진으로 합류를 하게되었고, 7월 16일에 드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본인의 첫 선발승을 기록하고, 다시 9월에는 본인의 첫 완봉승을 거두게 되면서 쥬니치의 1군 선발진으로서 탄탄대로(연봉계약도 조정되어서 600만엔에서 3500만엔으로 2008년 당시 연봉상승율은 리그 최상급의 상승을 함)를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9월8일 대 한신타이거즈를 상대로 2안타 완봉승 달성 영상)

이 선수는 타석에서도 스위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래저래 화제에 올랐습니다. 2009년에 들어서 그 기세가 더욱 위엄을 떨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로 잰듯, 쭉쭉 뻗는 듯한 직구가 위력을 떨치면서 덩달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그 위력이 배가되면서 현재 8승 3패로 1.45의 방어율로 센트럴리그에서 방어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총 19 게임 등판에 완투와 완봉이 모두 9차례나 될 정도로 이닝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욱일승천의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웨이인의 일본에서의 성적표)

현재 들리는 소식(일본의 스포츠호치 보도)에 의하면 현재 미국 MLB의 최소 15개 구단이 천웨이인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타이완의 출처는 링크:출처) 이미 화이트삭스의 경우는 극동 지구의 스카우터(Steve Wilson)를 파견하여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중이고,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미국으로 가지 않겠나하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제가 예상하기로는 아마도 이 선수의 꿈이 메이져리거이니 어떻게든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을 때 가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고, 쥬니치에서는 포스팅이든 뭐든 아예 안보내려 하겠지만 뭐 앞 일은 모르는 법이라서요...^^

쥬니치에서의 모습

쥬니치의 전설적인 투수로 통산 200승을 거둔 스기시타 시게루(杉下茂/sugisita sigeru) 전 단임코치는 몇 년전 스프링캠프에서 천웨이인을 두고 자신의 투구 폼에 대한 적극적인 학습 의지를 먼저 밝히는 모습을 볼 때 대단한 투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스기시타 전 코치는 본인이 선수로 뛰던 시절인 1954년에 방어율왕을 하면서 세운 기록이 1.39인데(이 기록이 쥬니치의 통산 최고 기록입니다.)아마 이 기록도 천웨이인 선수가 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현재 타이완 출신의 선수로는 최고의 실력과 구위를 자랑하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천웨이인 선수는 이번 태풍 모라꼿으로 엄청난 재해를 입은 곳에 타이완 돈으로 250만 위엔(한국 돈 약 9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면서 여러모로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이 매우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부상의 전력이 그를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타이완 대표로 참가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한국의 팬들까지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제 생각은 아무래도 참가하기 어렵지 않나입니다. 아마도 평생의 꿈인 메이져리거가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update: 2011년 말 미국 볼티모어와 입단계약을 하여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2012년 12승을 올리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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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이인(陳偉殷)은 올 시즌 7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돔 구장이 아닌 야외구장일 시는 모두 5게임에 나와 40 이닝동안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투구 기록으로 방어율을 1.30으로 낮췄습니다. 모두 8이닝동안 타자 31명 상대로 112개의 공을 던져 피홈런 0, 탈삼진 4개, 사사구 3개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통산 16게임에 나와 7승2패 방어율 1.30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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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치 드레곤즈의 타이완투수 천웨이인(陳偉殷) 동영상

 

쥬니치 드레곤즈와 히로시마 카프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모두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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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대만야구선수들에 대한 표기법이나 발음이 엉터리!!!

각 신문사나 기자들마다 쓰는 방법이 다 제각각이고 팬들 또한 이름을 읽는 것이 제멋대로입니다.

유명한 선수들이나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이름을 어떻게 표기하느냐는 기준이 있습니다만 그 기준대로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이지요. 중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본다면 엉터리 발음이나 표기법이 올라올 때 마다 정말 답답하게 느낍니다. 제가 가르치는 기준으로 본다면 중국어의 한글 발음 표기법은 우리가 그대로 읽었을 때 중국인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표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그들이 발음하는 대로 해서 우리가 그 발음을 그대로 따라 읽었을 때 같이 이해하고 알아들어야 하는데 전혀 엉뚱한 표기가 영문에 따른 한국식 발음으로 오기를 하여 그들도 알아듣지 못하는 전혀 엉뚱한 말이 되어버리곤 하지요.

왕첸밍으로 오기[誤記]된 뉴스들


첸웨이인으로 오기[誤記]된 뉴스들



대표적인 선수가 왕지엔민(王建民)선수이죠. 왕치엔밍 이나 왕첸밍, 왕쳰밍 등으로 발음하곤 하는데요, 굵은 글씨에 써진 부분이 올바른 발음입니다. 그리고 또 첸(Chen)이라고 틀린 발음을 많이 하는데요, 중국어에서 Chen의 발음은 '첸'이 아니라 '천'이라고 읽어야 됩니다. 예를 들면 쥬니치의 투수인 천웨이인(陳偉殷) 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첸웨이인 이라고 발음하지요. 사소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일입니다. 물론 대만식 영어 표기법을 그대로 읽으면 저런 발음들이 나곤 합니다만 문제는 대만사람들도 그런 영어표기법 발음으로 안 읽고 굵은 글씨로 읽는다는 점입니다. 알파벳으로 e가 들어간 중국어의 발음은 '에'가 아니라 '어'로 읽어야 올바르다는 것입니다.(chen - 천, hen - 헌 등으로 읽어야 합니다.)

대만어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정리가 잘 되어있는 블로그(湘來's 空間)를 소개 해 드립니다. 클릭하세요.

약간의 사족을 달자면 중국과 대만은 현재 표기법을 가지고 약간 의견차가 있습니다. 아래 기사를 참조하세요.

중국과 대만이 한자어 발음 표기법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은 기존의 ‘한어(한어)병음’ 표기법(로마자 표기법)을 주장하는 반면, 대만은 천수이볜 당선 이후 독자적 표기법인 ‘통용(통용)병음(대만식 로마자 표기)’을 채택했다.

대만 교육부는 7일 기존의 ‘주음부호(주음부호·한자 획을 따서 만든 표기법)’ 대신 천수이볜이 제창한 ‘통용 병음’ 표기법을 공식 표기로 채택, 내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이를 교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통용병음’은 지난 98년 천수이볜이 타이베이(대북) 시장 재임 중 제창한 표기법. 영어 알파벳으로 한자 발음을 표기하는 것은 대륙의 ‘한어병음’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가 있다. ‘흥(흥)’의 경우, 중국은 ‘싱(Xing)’으로 표기하지만, 대만은 ‘싱(Sing)’으로 표기한다. 또 zh(jh), yu 등의 표기법도 다르다. 통용 병음 채택 배경과 관련, 대만 교육부는 “대륙의 한어병음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민남어(대만 및 복건성 방언) 등 향토 언어 표현이 쉽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은 한어 병음이 지난 86년 유엔이 채택한 중국어 표기법이며, 외국에서도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의 90%가 이를 선택한다며 대만을 비판했다. 일부 인사는 “대만 표기법의 본지(本地)화는 대만 독립 움직임과 상통한다”고 비난했다.

대만 내부에도 비판이 많다. 마잉쥬(마영구) 타이베이 시장은 “중국어 표기법은 정치적으로 결정되어선 안 된다”며 천수이볜이 바꾼 도로 표지판을 다시 뜯어 고치고 있다. 현지 지명을 ‘통용 병음’ 표기법으로 표기하면, 일부 대만 사람들이 알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타이베이 다룽(大龍)가의 경우, 중국식 한어 병음 표기법으로는 ‘Dalong’이지만, 대만식 통용병음에 따른 표기법은 ‘Dairung’이다.

북경=지해범특파원 hbj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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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계속 따이쉰팀(代訓)을 끌고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중입니다.어느정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판단이 앞서는데요 회의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하네요.

따이쉰란 팀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관련글 여기를 보세요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124
http://chinesebaseballstory.tistory.com/125

中職延續代訓? 尚無結論

更新日期:2008/11/20 10:41 【中國時報 張國欽/台北報導】

 中華職棒代訓制度實施5年,有意向體委會爭取延續,但因體委會認為中華職棒並未真正落實二軍制度、中華棒協則表達不贊成態度,致使中職代訓制度是否延續,有開會沒結論,要再開1、2次會議才有結果。。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0/57/19rsa.html


대만야구의 혹독한 겨울이 왔다. 기업들이 대륙(중국본토로)으로의 진출도 꾀하고 해체된 팀의 선수들도
중국리그쪽으로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中職》職棒寒冬 企業擬前進大陸組隊

更新日期:2008/11/20 07:30 記者婁靖平/台北報導

米迪亞暴龍、中信鯨相繼解散,有企業把腦筋動到大陸市場,打算召集一批前職棒球員,前進大陸參加棒球聯賽,相關計畫已經啟動。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0/2/19rjt.html


대만의 고교야구 나무베트 리그가 30일 열립니다.
타이중과 지아이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특히나 우수한 투수들이 많아서 행복한 고민이네요.
140키로이상이 10명이고 그 중 제일 빠른 선수는 148km가 나온다고 합니다. 모두 타이완의 각지 고등학교가 참가하게 되는데 20게임의 리그전을 통하여 4강 진출자들을 가려내고 시리즈를 열기로 했답니다. 한국은 모두 토너먼트제도인것에 비해서 리그전이라...괜찮은 방법이네요.

高中木棒組棒賽 30日開打

更新日期:2008/11/27 04:34 黃邱倫

※97學年度高中硬式木棒組棒球聯賽30日起兵分四路,在台中與嘉義展開第一階段賽事,去年前8強勁旅則可以逸待勞直接保送打第二階段,衛冕者穀保家商仍是奪冠熱門。台灣青棒投手人才很多,球速超過140公里的有10人以上,美和鄭文豪公認是目前青棒聯賽最快的新世代投手,球速可達148公里。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7/4/1a5qo.html

台灣好棒 新世代棒球好手表現驚豔

更新日期:2008/11/26 19:10

97年度HBT高中硬式木棒組棒球運動聯賽會外賽已經在日前舉行,10所來自台灣各地的高中青棒隊伍,經過20場比賽的捉對廝殺後,最後由桃園縣平鎮高中、嘉義縣東石高中、台中縣新社高中及宜蘭縣中道中學晉級會內賽第一階段,並將從12月1號起在台中進行決賽。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6/63/1a5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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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시정부가 싱농불스팀에게 내년에 1000만위엔(3억3천만원정도)의 지원금을 푼다는 내용입니다. 타이중시 시장 후즈치앙(胡志強)은 내년도 싱농불스를 위하여 1000만위엔의 찬조금을 준다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프로야구를 다시 중흥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로 당장 어려움에 빠진 팀을 돕는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향후에도 계속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뒤를 받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거 시민 구단화로 되어가나요? 규모가 한국이나 일본과는 또 다른 시스템을 가진 대만 야구로서는 반가우면서도 환영할 일이겠네요.

中華職棒》台中市政府挺興農牛 明年贊助1000萬元

 麗台
台中市以最實際方式支持中華職棒,市長胡志強表示,明年起將贊助興農牛隊1000萬元,表達對在地職棒隊伍的支持,同時也已向各部會首長反應,期望達到拋磚引玉的效果,盼各地方首長一同支持中華職棒。先前傳出市政府有意組隊加入職棒,胡志強與中華職棒聯盟會長趙守博研究後,政府單位成立職棒隊伍,礙於法令限制,難度不小,因而改透過議會,以贊助方式,明年贊助興農牛1000萬元,讓球隊與台中市關係連結得更緊密。明年是牛年,台中市政府的元宵主題之一,就是興農牛,市政府願意免費讓興農牛參與這項活動,胡志強同時強調政府應積極支持職棒,現代化的國家不能沒有職業運動,中華職棒是可說是台灣唯一的職業運動代表,更應受到支持。本季職棒明星賽在台中舉行,獲台中市政府的大力支持,胡志強與張泰山的合照,受到許多球迷喜愛,明年起台中市將與中華職棒做更多的結合。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6/13/1a5b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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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치에서 뛰고 있는 천웨이인이 내년 월급이 6배로 뛰네요.
현재 600만엔정도로 추산되는데 내년에는 3500만엔으로 오른다는 소식이네요. 천웨이인은 내년도 목표를 10승 이상으로 설정하고 이번 WBC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는 중간계투진으로 출발하여 나중에 선발로 고정이 되면서 7승을 거두었죠. 니혼햄의 또다른 대만 선수(내야수)인 양중쇼우(陽仲壽)는 50만엔이 삭감되어 추정연봉 1200만엔이 되었답니다.

日職》陳偉殷 明年薪水跳6倍聯合
 

台灣旅日左投陳偉殷明年球季獲得中日球團大幅加薪,日本媒體報導,他的推測年薪,從600萬(約208萬台幣)加薪到3500萬日圓(約1215萬台幣),加薪近6倍。從「育成選手」重返正式球員行列,陳偉殷從400、600萬,再「六級跳」,上漲幅度是驚人的483%;是截至目前為止,中日球團完成談薪球員中,幅度最高的一人。新年度薪水,與另兩名完成談薪的牛棚投手高橋聰文(3600萬日圓)及淺尾拓也(3500萬日圓)差不多。陳偉殷表示:「明年的目標是10勝。」日本媒體報導另一位完成談薪的台灣球員,是日本火腿內野手陽仲壽,他被小降50萬日圓,推測年薪為1200萬日圓(約416萬台幣)。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6/2/1a3q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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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와의 교류전에서 대만이 이겼다는 내용의 자축들입니다.
대만의 타이티따(대만체육대:台體大) 두 곳(타이중과 타오위엔)의 학교와 한국의 단국대와 고려대야구부가 대학생교류전을 열었는데 타이중의 체육대가 2승1무로 1위를 차지하였고, 단국대와 타오위엔체대, 고려대가 공동 2위(4팀중에 3팀이 공동 2위?)를 차지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의 대학들로서는 그냥 편히 쉬면서 놀멘놀멘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벼이 여긴 탓도 있겠군요.

更新日期:2008/11/28 04:34 張國欽

中韓大學棒球邀請賽昨進行最後1天預賽,台中台體大於落後3分情況下,9局下靠潘清龍「再見安打」攻下4分, 終場以4比3擊敗桃園台體大。另1場2支韓國球隊交手,高麗大學先發投手朴鐘模壓不住檀國大學的強大火力,終場以6比12慘敗給檀國大學。台中台體大預賽以2勝1和排名第1,韓國檀國大學、桃園台體大與韓國高麗大學,依序位居2至4名,4隊今起展開複賽。桃園台體大旅美小將陳俊秀,昨天3打數1安打,貢獻1分打點,他表示,打擊已經慢慢進入狀況,希望複賽有更好的表現,幫助球隊晉級決賽。
http://tw.news.yahoo.com/article/url/d/a/081128/4/1a7y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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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야구관련 단신입니다.

〈亞職大賽〉復仇? 不再是統一的夢
복수? 더이상 통이팀의 꿈이 아니다.....
SK를 꺾은 것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러워하는 기사입니다.
http://sports.yam.com/tsna/sports/200811/20081115545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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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이인 WBC에 참가의사 밝히고 구단의 허락을 얻어내!
제 2회 WBC가 내년 3월에 열리는데요, 최고의 전력을 꾸려 2승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
일본 쥬니치 드레곤즈에서 뛰는 좌완 천웨이인(陳偉殷)이 구단의 동의를 얻어 참가하
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http://sports.yam.com/tsna/sports/200811/20081113472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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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야구 경악스럽다...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중국에 겨우 이긴 대만 통이팀의 뤼원성감독은 중국야구의
발전속도와 수준에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내용의 소식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선진야구를 빈 스폰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흡수하는 모습에 긴장하는
모습의 내용입니다.
http://sports.yam.com/bcc/sports/200811/20081114485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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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美球員〉鏞基加油!轉隊是成功契機
<해외진출 야구선수>천용지 화이팅! 팀 이적 성공...
시애틀 마리너스의 마이너리그 선수였던 천용지가 40인 로스터에 들지못하고 방출된
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팀과 계약을 맺었다는 뉴스입니다.
http://sports.yam.com/tlt/sports/200811/20081114476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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笨蛋 中華職棒的問題不在幾隊
대만프로야구 CPBL의 문제는 몇 몇팀에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논조로 쓴 글입니다.
연맹회장의 발언을 빌어 쓴 이 내용은 인구 비례나 경제 규모로 볼 때 6팀이 적당하지
만 지금 이대로는 더 망가지게 된다라는 구조적인 모순점을 꼬집은 내용의 글입니다.
http://n.yam.com/bcc/sports/200811/200811134532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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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曹錦輝情歸皇家隊
그간 소속팀이 없어서 고민하던 차오친후이가 켄사스시티 로얄즈 마이너리거로 다시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주로 불펜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스프링캠프에서 로스터에 들어야겠지요?
이번에 계약한 차오친후이를 비롯해 왕지엔밍,궈홍즈,천진펑,후진롱 등 5명의 전, 현
직 메이저리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http://news.yahoo.com/article/url/d/a/080101/13/r2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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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갈매기

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많은 기자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발 신문에는 이름과 단어의 정확한 중국어 표기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만
야구협회가 7월 14일 발표한 북경올림픽 야구대표팀 24 명단 CPBL 선수는
모두 15명으로 62.5%입니다. 라뉴 베어즈가 6, 싱농 불스가 4,통이7/11라이온즈가 3, 슝디 엘리펀츠와 중신 웨일즈가 1명씩이고 마코토(미디어)드레곤즈는 명도 없습니다. 아마추어선수가 3명이고 해외파들이 5명으로 차오친후이는 현재 아무런 팀에도 하지 않은 선수이다.

2008北京奧運中華隊24人名單:執行教練:洪一中。教 練:謝長亨、龔榮堂、呂明賜。
投手10名:曹錦輝、陳偉殷(中日)、張誌家(La new)、潘威倫(統一)、陽建福(興農)、倪福德(中信)、許文雄(La new)、羅嘉仁(文化)、鄭凱文(文化)、李振昌(北體)。
捕手3名:葉君璋(興農)、高志綱(統一)、陳峰民(La new)。
內野手6名:蔣智賢(紅襪)、張泰山(興農)、彭政閔(兄弟)、林智勝(La new)、郭嚴文(紅人)、石志偉(La new)。
外野手5名:羅國輝(水手)、林哲瑄(紅襪)、陳金鋒(La new)、潘武雄(統一)、張建銘(興農)。

선수에 대한 자료와 분석은 1부에서는 해외파와 아마선수 위주로 설명 해 봅니다.

총 해외파가 5명, 아마선수가 3명입니다. 아마 선수는 모두 투수출신으로 여러분들도 들어보신적이 있는 뤄지아런(이번에 보스톤과 계약체결이 확실한)이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그러면 무소속 차이진후이를 포함한 선수 한 명씩 살펴보기로 할까요?


陳偉殷(천웨이인;NPB 쥬니치 드레곤즈 소속)투수로 1985년생이고 182/80(키와 체중)입니다. 좌투좌타로 쥬니치에서는 계약금 85만불에 연봉 1200만엔으로 2004년부터 뛰었습니다. 알려진 것은 쿠바에서 열린 대륙간컵에서 대만 대표팀에서 유일한 고등학생이었죠. 고등학생때 게임 탈삼진 기록(22회)을 보유한 바 있습니다. 구종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10시-4시방향), 포크볼과 커브, 체인지업과 커터를 던질 수 있습니다.

제구력이 있고 볼 끝이 좋기 때문에 삼진을 잡는 능력이 아주 좋습니다. 2006년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동시에 토미존 수술을 받고 구위가 향상된 케이스입니다.


[요미우리와의 시즌초반경기 모습]

연도 구단 출장 이닝 방어율 성적 삼진 사사구 피안타 피홈런 완투 완봉 WHIP 번호
2004 中日龍2군 13 23 3.52 1勝2敗 21 10 19 0 0 0 1.26 74
2005 中日龍2군 9 33 2/3 4.01 1勝2敗 26 16 33 3 0 0 1.48 31
2005 中日龍隊 10 19 1/3 6.05 1救援 20 6 29 3 0 0 1.83 31
2006 中日龍隊 출장기록 없음 28
2007 中日龍隊 출장기록 없음 203
2008 中日龍隊 31 67 1/3 2.67 4勝4敗 63 20 58 2 0 0 0.00 21
[쥬니치에서의 기록]


曺錦輝(차오진후이) 1980년6월2일생. 185/95 우투우타의 투수. 최고구속 159Km(ㅎㅎ):박찬호를 의식한 내용입니다. 뒷조작이 좀 있지만 여기선 그냥 넘어갑니다. 2007년 다저스의 멧캠프 선수의 DL대체로 MLB에서 잠시 활약하기도 했고, 2008년 켄사스시티로얄즈 마이너로 계약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6월30일에 퇴출당합니다. 그래서 무소속으로 있지만 대만팀 감독이 미국, 캐나다와의 경기를 염두에 두고 선발했습니다.
 
다저스와 파드레스와의 경기서 중간계투로 나온 차오진후이의 모습

蔣智賢(쟝즈시엔:보스톤레드삭스 소속 마이너Lancaster JetHawks소속. 1988년2월21생:186/78) 계약금은 35만불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왕정치배에서 날라다녔던 선수이고 타격은 좋지만 수비는 부족한 선수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연도 구단 등급 출전 타수 타점 득점 안타 이루타 3루타 홈런 사사구 삼진 도루 장타율 打擊率
2006 보스톤 ROOKIE 33 122 12 12 35 8 2 1 4 11 2 0.410 0.287
2006 보스톤 SHORTA 9 36 8 6 10 0 3 1 2 9 1 0.528 0.278
2007 보스톤 A 97 355 41 35 93 27 2 5 22 71 1 0.392 0.262
2008 보스톤 A ADV


올림픽예선전 남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모습

郭嚴文(궈옌원:1988년10월25일생.178/72 우투우타. 2루와 유격수전문)

대만야구의 명문 문화대학 재학 중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Gulf Coast Reds)계약으로 도미.이번 대만대표팀의 후진롱의 백업요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수비범위가 넓고 스텝이 좋아서 견실한 수비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타격시의 폼상에서 문제점이 있어서 집중조련을 받는다고 소개되어 있네요. 하지만 마이너리그 코치들이 집중조련을 해 줄지가 관건인데요.


구오옌원의 올림픽 예선전 독일과의 경기 7회때 나온 병살수비:이루수

羅國輝(뤄구어후이
. 1985년9월26일생. 185/95. 우투우타 외야수) 시애틀매리너스 마이너로
계약 체결함. 현재는 산하의 High Desert Mavericks에서 뛰고 있습니다.최근 3년간 마이너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도 등급 출전 타수 타점 득점 안타 이루타 3루타 홈런 사사구 삼진 도루 장타율 打擊率
2006 시애틀 SHORTA 16 58 10 11 16 3 1 2 5 12 8 0.466 0.276
2006 시애틀 A 29 107 7 21 26 3 1 1 9 31 16 0.318 0.243
2007 시애틀 A 104 358 37 65 103 21 7 4 45 86 32 0.419 0.288
 


캐나다전에서 역전 3점혼런을 치는 루오구오후이의 모습

林哲瑄(린저슈엔:1988년 9월 21일생. 180/80 우투우타 외야수) 2007년 미국 보스톤 레드삭스와 마이너계약(Greenville Drive.총40만불) 대만국대의 중견수로 자주 나왔던 선수입니다.

연도 구단 등급 출장 타수

타점

득점 안타 이루타 3루타 홈런 사사구 삼진 도루 장타율 打擊率
2007 보스톤 ROOKIE 43 175 22 33 46 10 6 4 17 42 14 0.457 0.263
2007 보스톤 Short A 5 17 0 5 3 2 0 0 4 3 2 0.253 0.176
2008 보스톤 A

어제 열린 루키올스타 퓨처스게임에서 대타로 나와 1홈런, 1안타로 대만 선수로는 두 번째(첫번째 후진롱)로 MVP를 수상했죠.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중견수로 나온 모습

 
루키 올스타인 퓨처스게임에서 홈런치고 MVP인터뷰

1부는 여기서 매듭을 짓고  2부와 3부에서는 아마선수와 대만프로리그 선수들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한국 최고의 야구 커뮤니티 '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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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