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佩芝 썸네일형 리스트형 CPBL 2014년 중계사가 개막 이틀 앞두고 '보스(博斯)스포츠채널'로 극적 타결. 지난 연말 앞으로 6년간의 CPBL 중계권이 세계적인 스포츠 에이전트 그룹인 MP&Silva사로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 오늘까지 대만 국내 중계제작 및 방송권에 대한 재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진통을 거듭하다 오늘 드디어 2014년 CPBL 중계권의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17년 동안 프로야구를 중계해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웨이라이 스포츠채널은 이번 협상 실패로 야구 중계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프로야구 중계를 놓친 사실에 대해)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MP&Silva 대만 연락소 천페이즈 대표는 올해는 시간이 너무 급박하여 협상이 원활하지 않았기에 같이 할 수 없었지만 내년에 다시 시간을 두고 협상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6년간 20억 4천만 위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