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버전에는 예상 라인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타이완 대표팀에 관한 자료집입니다. 

그 내용은 커버 스토리와 타이완 대표팀 전체 엔트리, 코칭스태프 자료-투수 자료-포수 자료-내야수 자료-외야수 자료-라인업 예상-연습경기 박스 스코어 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 자료를 이용하실때 개인이 참조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자료를 인용하여 공식적으로 이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대치동갈매기의 ChineseBaseballStory') 명기를 원칙으로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무단으로 자료를 이용할 시에는 법적으로 절차를 밟아서 반드시 용돈 벌이를 하여 소고기를 사묵겠습니다

이번 자료 버전은 3th WBC_Taiwan_Report_v1.2입니다. 업데이트가 되면 V1.3 순으로 수정되고 최종 버전은 V_Final로 올리겠습니다. 만약 방송에 이용할 시 반드시 최종버전 자료를 사용하세요. 자료는 맨 아래의 엑셀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선수 이력 중 따이쉰에 대한 기본 설명 (1), 야구선수 대체복무제 설명 (2)

엑셀 파일 첨부자료는 허락없이 사용할 때 법정 증거로 남길 수 있는 조치를 파일 내용 안에 조치(ㅎㅎ)했습니다. 2013 제3회 World Baseball ClassicTaiwan Team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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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타이완 팀의 감독 예즈시엔(葉志仙)은 어제 밤에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쉬밍지에(許銘傑:세이부 라이온즈)를 대신하여 뤄진롱(羅錦龍: 미국 콜로라도 마이너리거)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선발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은 쉬밍지에를 대신하여 불펜을 강화하는 책략으로 뤄진롱을 교체했다고 합니다.(中廣新聞網 보도)

뤄진롱(羅錦龍)

대륙간컵에서 일본 팀을 이긴 후 기자회견장에서 이 사실을 밝혔습니다. 예즈시엔 감독은 "이번 대륙간컵 몇 경기에서도 잘 나타났지만 뤄진롱은 절대 빠질 수 없는 불펜 전력의 하나이다."라면서 쉬밍지에를 대신한 선발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현재 뤄진롱은 대륙간컵에서 4게임에 나와서 4.1이닝을 던져 4피안타만을 맞고, 3탈삼진에 무사사구의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 구속은 145km/h(본인 최고구속은 153km/h)이고 제구력도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1985년생으로 현재 25세의 뤄진롱은 2002년 무려 14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미국 콜로라도 록키스와 계약을 하여 건너간지 벌써 9년 차가 되는 선수로, 올해 트리플 A의
Colorado Springs Sky Sox팀으로 승급되었습니다만 아직까지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그러서는 이번 기회가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모든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예즈시엔 감독은 또 세이부 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먼저 차출에 협조해 주어서 매우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그래서 더욱 장고 끝에 결국은 쉬밍지에를 제외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다라고 했습니다.

쉬밍지에는 현재 세이부 라이온즈의 가을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11월 2일 타이완으로 와야겠지만 어제 밤의 회의 결과로 쉬밍지에는 대표팀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아마도 이번 기회를 놓치면 대표팀에서 다시 뛰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야수에서도 한 명이 교체가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 니혼햄에서 뛰고 있는 외야수 양다이강(陽岱鋼)이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고 타이완야구협회가 밝혔습니다. 손가락 부상을 입어서 현재 휴식 중인데, 부상증세가 오래갈 듯 하여 명단에서 제외하고 대신 들어갈 선수로 궈옌원(郭嚴文:신시네티 레즈 마이너) 선수를 선발하였습니다. (中廣新聞網 보도)

궈옌원(郭嚴文)사진 LEO

현재 내야수는 많은데 양다이강이 빠지면서 외야수가 세 명 뿐이라서 걱정을 하는 소리가 높은데, 이에 예즈시엔 감독은 내야수 중에서도 이두슈엔(李杜軒)과 천용지(陳鏞基)는 올해 모두 외야수도 봤었다라는 사실을 들어 걱정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궈옌원 선수는 1988년생의 우투좌타의 선수로 2007년 신시네티 레즈와 자유계약을 맺어 미국으로 진출한 선수입니다. 178cm/88kg의 내야수로 2루와 유격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이로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이완대표팀 명단은 두 명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투수조에서는 쉬밍지에(세이부 라이온즈)가 빠지고 뤄진롱으로 바뀌었고, 야수조에서는 양다이강(陽岱鋼:니혼햄 파이터즈)이 부상으로 물러나고, 궈옌원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상이 어제자로 바뀐 명단을 적용한 새로운 타이완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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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아시안게임 타이완 대표팀 24명의 명단을 분석하는 특별 기획입니다. 21일 발표된 명단을 바탕으로 한 선수분석은 투수(1, 2편)와 포수, 내야수(1,2편), 외야수 편 등 총 6부작으로 특집 기획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내야수 편 2부로 린이취엔(林益全), 쟝타이산(張泰山), 리두슈엔(李杜軒), 린즈셩(林智勝)편입니다. * 몇 일 전에 외야수 양다이강과 교체된 내야수 궈옌원()에 대한 자료를 여기에 추가합니다.



4. 린이취엔(林益全) : 혜성처럼 등장한 스타

1985년 생으로 180cm/83kg의 적당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우투좌타의 컨택형 유망주입니다. 아직 파워를 확실히 실지 못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제가 보기에는 이 선수야 말로 한국의 김현수와 같은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뛰어나다는 소리입니다. 내야수로 3루와 1루를 다 볼 수 있습니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싱농 불스의 1 지명을 받은 린이취엔은 타이난 시에서 태어났고, 야구명문인 난잉상공을 나왔습니다. 이 선수가 야수로서 타이완 프로야구 사상 가장 높은 계약금(500만 위엔:한화로 대략 1억 8천만 원)을 받은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제가 2005년부터 대륙간컵 대회와 야구 월드컵, 그리고 올림픽 예선전 순위 결정전 등에서 대표 선수로 있을 때 컨택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눈여겨본 선수입니다. 그리고 제2회 WBC에 뽑혔을 때 활약을 예고했는데 역시나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이완 국내 대회에서도 각종 타격상을 휩쓸 만큼 뛰어난 타자로 프로에 입단하여 활약이 예상되는 선수였습니다.

프로에 들어와서도 신인 첫 해 연도 MVP와 신인왕, 타점 왕과 최우수 10인,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을 타면서 매우 큰 인상을 남겼고, 프로 2년 차에서도 3월과 6월 월간 MVP와 함께 0.330으로 타격 2위, 134개의 안타로 최다안타 5위, 55타점으로 타점 9위, 61득점으로 득점 5위, 8개의 홈런으로 홈런 7위를 기록하면서 타이완 프로야구의 신예 중심 타자로 급부상했습니다.


위의 그림은 린이취엔 선수가 기록한 아웃을 점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 밀어치고 땅겨 치고를 다 잘하는 선수입니다.


 통산 300안타를 달성하는 순간(CPBL 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달성:2010년 9월30일)
 린이취엔의 3루 수비 시 타구 처리 모습(2010년 9월 리그 모습)

 2010년 9월 리그에서 맹타상 경기를 펼친 모습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매우 주목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직 프로 2년 차이지만 이미 예전부터 타격이라면 알아주는 대형 유망주이기도 했었고, 프로에 들어와서도 빠르게 리그를 정복하고 있는 마치, 한국의 김현수와 같은 유형의 선수입니다. 중심 타선에서 3번, 혹은 6번에 포진될 것 같은 선수입니다.



5. 장타이산(張泰山) : 아직도 여전한 위력

1976년생으로 올해 32살이고 신체 조건은 174cm/95kg입니다. 우투우타의 내야수입니다. 키가 좀 짤막하고 체격이 단단해서 힘이 좋고 일발 장타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타이완 아메이족(阿美族) 원주민 출신 선수로 린즈셩 선수와 함께 제일 유명한 아메이족 출신 야구선수입니다. 타이완 국대에는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서부터 참가하였는데, 타이완 리그는 1996년에 19살의 나이로 웨이취엔(味全) 드레곤즈 팀의 선수가 됩니다.

2000년도에 싱농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중의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팀을 옮긴 후 두 해 동안 슬럼프기가 있었는데, 2003년도에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홈런과 타율 면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예선까지는 참가했는데, 본선에서 도핑 테스트에 걸려서 1년 동안 국제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고 이번에 다시 시간이 지나서 국제대회에 뽑히게 되었습니다. 부부의 임신을 돕기 위한 약물이라고 변명을 했습니다만 어쨌든 걸린 건 걸린 것이었죠.


올 시즌 기록을 보시면 143개로 최다안타 왕, 16홈런으로 2위, 78타점으로 2위, 0.313으로 타격 3위를 달성한 호성적으로 다시 국가대표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도핑 적발 기간을 제외하고는 죽 타이완의 중심타자로 활약하던 선수입니다. 타이완 리그에서도 현재 최다홈런(현재 241개 기록 중) 기록을 본인이 계속 갱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누적해서 갱신하고 있는 기록을 잠시 살펴보자면,

누적 홈런수 1위(241), 누적 최다안타 1위(1622), 누적 최다 2루타(267), 누적 최다 타점(1030), 누적 최다 득점(857), 타이완 역사상 첫 20-20기록(2003년 28홈런-22도루), 개인 연속 타점기(10경기), 개인 연속 득점기록(13경기), 그리고 연속 10개 이상 홈런기록(1998년~)을 세우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2010년 9월25일 제16호 투런 홈런을 날리는 장면입니다. 컨택할 때의 스윙은 마치 김동주 선수
 와 같은
폭발력을 보입니다. 타이완 국대에서의 존재감도 한국의 김동주 선수와 같은 느낌을 주
 는 선수입니다.
 
 2010년 9월 12일 본인의 1,600 안타를 치는 장면입니다.

 2010년 7월 22일 본인의 1,000점째 타점을 올리는 순간입니다.

중심타선에 장타이산을 배치하면 린이취엔은 6번으로 내릴 것 같습니다. 예상 타선은 3. 펑정민-4. 린즈셩-5. 타이산 라인에 6. 린이취엔까지 중심타선은 꽤 위험한 타선이겠네요.



6. 리두슈엔(李杜軒) : 작지만 강한 내야백업

원래 리빙옌(李秉諺)이었다가 리두슈엔으로 개명한 1988년생 3루수입니다. 신체조건은 175cm/81kg으로 조금 왜소한 체격입니다.

우투우타의 내야수로 일본에서 야구 유학으로 오카야마현의 쿄우세이(共生)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소프트뱅크에 제 4지명으로 입단(2006년 12월)한 선수입니다.

고교 시절 지역대회 포함해 여러 대회에서 통산 53개의 홈런을 쳤던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2008년 5월에 첫 1군 등업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2군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역시 같은 타이완 출신의 투수인 양아오쉰(陽耀勲) 선수와 한국의 이범호 선수, 김무영 선수와 팀메이트이기도 합니다.

 
 2군에서의 타격 모습입니다. 워낙 자료가 드물기 때문에 이거라도 보시죠.

 
 타격 연습장면:등번호 45번이 리두슈엔 선수입니다.

2009년 2군 올스타 게임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리두슈엔 선수의 일본 통산 기록입니다.

2군 리그에서 혹독한 수비훈련을 받고 좋아졌다고 합니다. 가끔 작은 체구지만 큰 것 한 방을 날려주는 능력도 있습니다. 3루 백업 요원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 기용되리라고 봅니다.



7. 린즈셩(林智勝) : 이제 타이완의 홈런왕은 바로 나!

타이완을 대표하는 홈런 타자하면 으레 천진펑을 떠올렸으나 이제는 린즈셩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사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쇼맨십 충만한 슬러거는 1982년생으로 183cm/95kg의 아주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우투우타의 내야수로 주로 1루수와 3루수를 보는데 3루에 좀 더 치중합니다. 타이동현 아메이(阿美)족 원주민 출신 선수(쟝타이산과 같음)로 2003년 띠이진강 팀에 의해 전체 1순위 1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하였습니다.

그 후에 라뉴 팀 따이쉰 팀에 있다가 2004년 6월에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각종 국제대회(아시안게임, 올림픽, 아시아선수권과 야구월드컵과 대륙간컵, 제1회 WBC 등)에도 많이 출전하였습니다.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명랑한 린즈셩은 슬럼프가 거의 없었던 선수입니다. 2004년 신인으로 24게임 연속 안타를 쳐내면서 당시 기록을 수립하였던 적도 있었고, 리그로 보면 항상 꾸준하게 자기 할 몫은 해주는 팀의 핵심선수입니다.

     린즈셩의 프로기록

매년 중장 거리형 타자로서 꾸준한 타율과 홈런과 타점생산 능력 때문에 항상 팀에서 중심타자를 차지하는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발도 의외로 빨라서 리그 평균 10여 개의 도루도 기록하는 만능형 타자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이대호 선수가 9경기 연속 홈런을 치면서 기록을 세웠는데, 타이완에서는 린즈셩 선수가 5경기 연속 홈런 기록(타이완 국적의 선수로는 통이 라이온스의 판우슝의 6경기에 이어서 두 번째 기록이고, 통틀어서는 한국에서도 뛴 적이 있었던 틸슨 브리또의 7경기 연속 홈런 기록에 이은 세 번째 기록입니다.)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란 점으로 표시된 아웃 코스를 보면 플라이는 중앙과 우측으로 많이 갔
                          주로 잘 땅겨치는 경향이 많은 타자입니다. 그래서 투수들이 바깥쪽으로 상
                          대를 많이 하
고, 몸쪽은 좋은 공이 아닌 유인구가 많은 이유로 보면 됩니다.
          
수비의 경우 올 시즌 1루수로는 70경기를 나와서 단 2개의 에러만을 기록하면서 수비율 0.996의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3루수로는 64경기에 나와서 11개의 실책을 범하면서 수비율 0.926의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2루수는 단 두 경기만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유격수로 80여 경기를 뛴 적이 있습니다만 당시 27개의 실책을 저지르면서 유격수로는 이제 기용하지 않더군요. (입단 당시부터 작년까지는 주로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었고, 2루수가 부 포지션이었습니다.)


 2010년 9월 리그경기에서 슝디 팀 투수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치는 장면입니다. 실투는 여지
 없이 넘겨 버리는 능력이 있고 찬스에서의 집중력도 있습니다. 끝내기 홈런이나 안타가 꽤 많이

 있습니다.


 바깥쪽 낙폭이 큰 변화구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뒤에 나온 에러나 주루보다는 투수
 의 공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적으로 잘 잡아 당기는 유형의 타자이기에 약점이 뚜렷합니
 다만 실투는 영락없이 담장을 넘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2006년 아시안시리즈에서 삼성 임창용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치는 모습입니다. 몸쪽 공과 높은
 공은 무척 강합니다.

린즈셩 선수는 좌투수를 상대로 조금 더 강합니다. 좌투수에는 0.333의 타율을 보였고, 우투수에는 0.303의 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좌투수를 상대로 주자가 있는 경우에는 0.425의 타율을 보이면서 강함을 나타냈습니다. 득점권 타율은 우투수일 경우 0.384이고 좌투수일 경우 0.409의 높은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아무튼, 아시안게임 중심타선에 배치될 타자이고, 워낙 유명한 타자라서 많이 조심스럽게 상대해야 하는 타자임은 분명합니다. 리그 말미에 극도로 부진한 타격감을 보이면서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시리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집중 체크 대상입니다.



8. 궈옌원(郭嚴文) : 교체되어 막차를 탄 신시네티 레즈팀 마이너리거 출신의 선수

                                            신시네티 야구카드의 궈옌원/사진 球卡風雲

궈옌원은 1988년생으로 178cm/88kg의 체격에 우투좌타의 내야수입니다. 2루와 유격수를 볼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로 2007년 9월 테스트를 받으러 간 신시네티 팀과 12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동안 별 활약도 없이 올해 4월에 팀으로부터 방출되었습니다. 그 후에 타이완으로 다시 와서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
(國訓) 소속으로 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팀 마이너에서의 성적입니다.

궈옌원은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 백업을 담당하기 위해 선발한 것으로 봅니다. 현재 내야수가 8명, 외야수가 3명 뿐이기는 하지만 내,외야를 같이 볼 수 있는 선수가 있다고 판단해서 이 선수를 대신 선발한 것이라고 봅니다.

타격에서는 크게 조심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력이나 수비에서는 견실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 내야수 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지막 외야수 편으로 이번 특집기획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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