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고 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미고의 신성 왕보롱(王柏融), 초대형 5년 3180만 위안 계약! 대만의 신성 대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자 왕보롱(王柏融)과 소속 팀인 라미고 타오위엔(Lamigo桃猿) 팀은 무려 5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금액도 3,180만 위안(TND)의 대형 계약입니다. 이 금액은 한국 돈으로 약 12억 원의 금액입니다. 한국 프로야구로 보면 얼마 안 되는 금액이겠지만, 대만의 형편으로는 이제 1993년 생인 타자에게 지급한 금액으로는 역대급입니다. 전반 3년은 월 50만 위안(약 1,860만 원)의 규모이고, 2020년은 55만 위안(약 2,050만 원), 2021년은 월 60만 위안(약 2,240만 원)의 규모입니다. 2016년 타격부문 6관왕을 차지한 신성 왕보롱의 모습/ 사진 LTN 타이완 왕보롱 선수는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유망주로 라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