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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야구협회는 8월 10일 제11차 선수선발 훈련위원회를 열고 궈리지엔푸(郭李建夫) 감독에게 줄 대표팀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하여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의 선수는 앞으로 9월 16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27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정예를 뽑기 위한 포괄적인 예비 명단입니다. 



이번 대표팀 예비 명단 발표의 목적은 대만의 국제랭킹 상승을 위함과 동시에 미래의 대표를 육성하기 위한 상비군 체제에서 필요한 60명의 선수를 선발하였습니다. 이 60명의 선수 중에는 14명의 젊은 해외파 선수도 포함되었습니다. MLB 40인에 포함되는 선수는 제외하였습니다. 



궈리지엔푸 감독은 앞으로 캉밍샤(康明杉), 린종이(林宗毅), 치우하이우(邱敏舜) 등 세 명의 코치들과 함께 60명의 선수단을 운용하면서 내부 경쟁과 조련과 육성을 통해 정예 대만 대표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코치진은 과거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감독과 손발이 잘 맞는 사람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만 대표팀 60명 상비군 리스트 명단

60명 대만 대표팀 상비군 명단/자료 작성 대치동갈매기



대만 대표팀은 향후 13일부터 타오위엔에서 전지훈련을 가집니다. 해외파와 프로 선수들을 제외한 40명의 선수단이 9월 초까지 한데 모여서 집훈을 하게 됩니다. 그 후에 해외파를 포함한 모든 선수단에서 24명의 정예멤버를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보충역 의무 소집 기간에 해당되는 선수에 대해서는 해외파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은 실제 대회 기간에만 선발되어 의무 일수가 제외되기에 본인들의 경기 일정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명단 중 프로 1군 선수는 세 명입니다. 린이하오와 린위칭, 천쥔시우 선수고 아직 프로와 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들 몇 명이 있어서 그들이 계약을 하면 프로 출신 명단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야구협회는 일단 9월 중순까지 프로 선수의 소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제27회 아시아 야구선수권 대회의 전체 일정표입니다.

아직까지 어느 방송국에서 중계할 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결정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야구협회 린종청 회장은 이번 대회가 프로야구 기간 중에 개최되기에 프로야구 시리즈에 참가하는 선수는 가급적이면 선발에서 제외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해외파와 아마추어 선수로 충분히 대표팀 구성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단, 보충역 의무 기간 내의 몇몇 프로 선수는 무조건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하기에 그런 선수는 감독이 원한다면 선발한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9월 16일 개막식을 가집니다. 모두 여섯 개 팀이 참가하여 5일 내에 모든 일정이 끝납니다. 참가국은 한국, 일본,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대만입니다. 일본 팀은 사회인 야구팀 선수 위주로 구성될 전망이고 한국 팀도 상무 팀과 대학 선발 위주로 구성되어 대회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번 대표팀 상비군 명단 중에서 나중에 프리미어 12 대회에 참가할 명단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프리미어 12 대회는 해외파와 프로 1군이 주로 뽑힐 예정이지만 그 외 나머지 선수는 이 60명 대명단에서 같이 선발합니다.



최종 24명 명단은 9월 초순에 발표한다고 하니 결정되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 글 밀어주기'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의 다음 원고료 정책이 훨씬 낫네요. 

'이 글 밀어주기'이건 뭐 아예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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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