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시리즈 6차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시리즈 6차전]17회말까지 가는 혈전!!! 슝디가 타이(3:3)를 만들다. 10월 25일 코리안시리즈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으로 시리즈를 이기면서 최종 우승팀이 된 그 때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시리즈 6차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시 5분에 시작된 경기는 무려 11시 19분(6시간 14분)에서야 겨우 끝났습니다. 경기는 17회 초에 터진 슝디 팀의 왕셩웨이(王勝偉) 선수의 홈런으로 1점 앞선 17회 말. 리하오런(李濠任) 투수가 한 이닝을 잘 막아내면서 겨우 5:4로 슝디 엘리펀츠가 승리하여 시리즈 전적 3승 3패를 만들면서 내일 오후 5시에 마지막 7차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슝디 선발투수로 나온 마이크 스미스는 모두 6.1 이닝동안 4 피안타, 7 탈삼진, 3 실점(1자책)을 하면서 훌륭한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