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해외파 야구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 출신 해외파 선수들에 관한 단신입니다. 2010년 타이완의 시위엔고교(西苑高中)를 졸업하는 린지아칭(林家慶), 천홍이(陳泓亦)가 각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팀과 미네소타 트윈스 팀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린지아칭과 천홍이는 타이완 지역 야구대회인 위산배(玉山杯) 청소년 야구대회 타이중시 주력 대표 선수들로 이번 타이완 청소년 국가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교 졸업 후 바로 미국 프로야구 팀과 마이너 계약을 맺고 해외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선수는 타이완 야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이번 2010년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제 24회 I.B.A.F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대표로 참가해야만 합니다. 우투좌타의 린지아칭 선수는 올해 타이완배 청소년 야구대회에서 베스트 나인에 든 외야수로, 타격의 잠재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