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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015년 대만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6월 29일) 결과 2015년 대만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오늘(6월 29일)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역사에서 올해만큼 많은 선수가 참가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선수인 93명이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선수가 프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총 93명의 선수가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하했는데, 그중에서 고교 졸업생에게 드래프트 참가 문호를 개방한 지 3년 째가 되었는데 이번에 무려 26명의 참가자가 신청하면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대만은 그동안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고교생에게는 드래프트 참가 불허 방침으로 운영했습니다. 지난 2년간 기록은 2013년 고교 졸업생 24명 중 9명 지명, 2014년 9명 신청 중 천옌원(陳韻文)이 역대 최고 계약금인 505만 위안으로 통이 라이온스와 계약.. 더보기
2014년 대만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결과 2014년 대만 프로야구 신인드래트프 추첨식이 11월 28일 오후 2시에 타이베이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君悅飯店)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슝디 엘리펀츠가 1라운드 1순위로 쩡카이원(鄭凱文) 투수를 선택하였습니다. 1988년생 우투우타로 최고 구속 150km/h를 던질 수 있는 정통파 투수(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인 쩡카이원은 2008년 일본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고 건너갔으나 성적이 신통치 못하여 방출된 후 다시 올해 일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계약하여 재기를 꿈꿨으나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여 전력 외 통보로 계약 해지된 후에 고국으로 돌아와서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 감독들이 1순위 선발 선수의 명단을 들고 있다./ 사진 麗台運動報 또한, 통이 라이언스팀은 오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