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소식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9명의 소환대상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
蔡宗佑)선수는 증인으로 소환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혐의는 없고 증인으로 부른 것이니 총 8명의 혐의자에 1명의 증인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차이종요우선수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번 승부조작 사건이 점점 확대되어 가능 중에 검찰 측의 좀 더 자세한 소식이 들려오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선수들이 연관되어 있는지의 조사를 집중할 것이라는 보도입니다.
 
[CTS 보도내용
]프로야구 가짜 승부로 불법 행위에 대한 혐의자에 대한 소환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검찰의 움직임은 이번 일이 어느정도 가능성이 크다라는 판단하에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6명의 혐의자들이 압송되거나 출두하였습니다. 검찰관은 계속 다른 선수를 소환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 중에는 스타선수인 슝디 엘리펀츠의 차오진후이(
曹錦輝)와 라뉴 팀의 쟝즈지아(張誌家), 그리고 싱농 불스 팀의 씨예지아셴(謝佳賢)도 명단에 있어 소환대상으로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蔡宗佑)선수(증인으로 수정함)도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검찰쪽의 소식에 근거하여 추정할 수 있는 승부조작으로 인한 이익금액은 한 게임에서의 선발이 거짓 승부를 하면 약 300만 위엔(1억1천만원 한화)의 돈을 만질 수 있고, 중간계투 요원은 약 50만 위엔(1840만원 한화)정도를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2009 타이완 프로야구 리그는 바로 얼마전에 일정을 끝냈는데, 다시금 이런 무거운 흑막이 터져나오면서 검찰쪽은 이미 압송되거나 계속 체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 이미 소환령이 떨어진 선수는 슝디 팀의 차오진후이가 소환 일정이 확정 되었고, 그 외에도바오시옌(吳保賢), 리하오런(李濠任) 등의 총 여섯 명이 확정되었습니다. 거기에 또 추가로 싱농 불스의 씨예지아쏀(謝佳賢)과 라뉴 팀의 쟝즈지아(張誌家) 선수(2008년 올림픽예선전 당시 한국전에 등판한 투수입니다.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군 통산 26승19패1세이브. 1군 통산 방어율 3.81의 성적을 거두고 2008년 5월에 라뉴 팀과 계약을 하여 타이완으로 돌아왔었습니다.),  라뉴 팀의 야수 차이종요우(蔡宗佑)선수 또한 면담일정의 리스트에 들어가 있습니다.(소환 면담조사 일정이 확정된 선수는 총 9명입니다.)

이런 검찰의 신속한 움직임에 쟝즈지아의 아버지는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아들을 직접 관리하여 잘 아는데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라면서 강하게 아들을 믿는다고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이
번 일은 가족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야구 팬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무 일이 없기만을 바라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검찰 조사 후 나온 정보에 의하면 승부조작 조직이 선발과 중계 투수에게 미리 건낸 돈의 규모가 300만 위엔과 50만 위엔으로 밝혀졌다고 전하면서, 선발 투수가 여러 번의 고의 출루와 사사구 남발 등으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행위와, 타자가 고의로 휘둘러서 아웃 된다든지, 혹은 휘두르지 않아서 아웃 된다든지의 고의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본헤드 플레이로 스스로 죽는다던지, 수비 시에 에러를 한다든지, 폭투로 던진다든지 등등의 행위로 게임을 컨트롤 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선수가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렸는지에 대하여 검찰 측은 이미 많은 부분을 장악했다면서 이번 안건에 대하여 매우 자신있어 하는 모습입니다.

http://news.cts.com.tw/cts/sports/200910/2009102803364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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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야구에 대한 전문블로그입니다. 점차 발전하는 중화권 야구에 대한 정보를 모아 지피지기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네요.

1980년 대에 확실히 타이완 팀보다 실력면에서 뒤쳐져있다고 생각한 한국 팀이 어떻게 베이징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제 2회 WBC에서는 준우승이라는 엄청난 발전을 하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지, 어떻게 야구의 진보가 그렇게 빨리 되었는지, 이제는 타이완 팀보다 한 두 발자욱 저만큼 앞서 나가는 모습이 궁금하였는데, 아마도 프리 에이전트 제도의 정비가 급속한 야구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홍이중(洪一中)감독 /사진 LEO

지난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 8강 3선전 당시에 라뉴 팀의 홍이중 감독은 "한국의 발전은 프리 에이전트 제도가 중요한 관건이 되었다"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1993년 쥔구어 베어스(俊國熊)에 한국 선수로는 처음 한희민 선수가 왔을 당시에 그가 받은 금액은 월봉 14만 위엔이었습니다. 


당시의 이 14만 위엔의 급여 수준은 한국에서도 많이 받는 수준의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1999년에 한국에서 프리 에이전트가 실시되고 부터 2004년에 1군 선수단의 급여 수준은 타이완 돈으로 400만 위엔 정도로 올랐습니다. 


이 금액의 수준은 타이완 리그의 선수들보다 거의 두 배는 더 많은 금액입니다. 최고액수를 보자면 현재 한국의 국민 타자라고 불리우는 이승엽의 경우 약 6억 엔(2.11억 위엔TWD)이고, 한국 리그의 최고연봉 선수는 손민한 롯데 투수로 7억원(대략 1800만 위엔 TWD)으로 타이완 리그의 최고 연봉 선수인 천진펑의 1001만 위엔보다 이승엽은 약 스무 배이고 손민한도 두 배 가까이 큰 금액입니다.

홍이중 감독은 "한국의 프로 야구가 발전이 빠른 것은 물론 실력에서도 그 이유가 있지만 선수들에게 주는 금전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이유가 된다. 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가장으로서도 아이들을 야구하게 만들 것이고, 보다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이다. 그러면 여러가지 야구의 발전은 당연히 자연스러운 결과가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홍이중 감독은 또 '타이완 야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프리 에이전트 제도를 정비하고 만들어서 야구 선수들이 정당한 실력에 정당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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