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아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슝디 엘리펀츠의 포수 린지아웨이(林家緯)의 작년 월급은? 프로야구 선수라면 다 고소득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타이완 프로야구 슝디 엘리펀츠 팀의 백업 포수인 린지아웨이(林家緯)의 작년 월 급여는 겨우 33,000위엔(한화로 대략 125만 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타이완 프로야구 선수 중에서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하지요. 월 급여로 최고액을 버는 선수는 라뉴 베어즈의 천진펑(陳金鋒) 선수입니다. 월 급여로 833,000위엔(대략 3167만 원)을 받습니다. 올해는 타이완 프로야구의 제도가 약간 수정되어서 한국의 프로야구처럼 1군에 계속 남아 있게되면 급여를 추가해 주는 제도가 생겼는데요, 작년 본인이 받던 급여 33,000위엔에서 올 시즌 1군에 계속 머물게 되면 대략 7만 위엔(260만 원 정도)정도로 인상됩니다. 린지아웨이는 웃으면서 "일반 사무원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