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디엘리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CPBL20] 2009 타이완 프로야구 후반기 왕좌는 슝디 엘리펀츠!!! 중추절 연휴 마지막날 슝디 엘리펀츠의 왕도의 길은 아무도 막는 자 없이 뻥뚫려서 그대로 탄탄대로였습니다. (슝디 팀은 후반기 초반에 그야말로 미친듯이 질주하여서 독주체제를 쌓았었지요.) 황금 장수함이라고 불리우는 슝디 팀의 에이스 랴오위청(廖于誠)선수가 선발로 나왔는데, 2회에 잠시 컨트롤 난조로 위기를 준 것 외에 나머지 이닝을 잘 막아내면서 승리 투수(11승째)가 되었습니다. 공격에서는 리유겅신(劉耿欣)이 2회말 찬스에서 앞선 타자 두 명이 다 삼진으로 물러나 이대로 끝나나 싶던 그 순간에 천금의 적시타를 쳐 내면서 7:2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면서 후반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서 슝디 엘리펀츠는 후반기 리그 전적 33승 2무 20패의 성적으로 남은 경기(아직 리그 경기가 많이 남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