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진창

[총4부]제2회 WBC 대만 대표팀을 분석하다...1부 최종적으로 WBC에 출전할 대만 대표팀 28명의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3월 6일 한국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지역예선을 시작하는 대만의 WBC대표 팀을 돌아보고 분석하는 코너입니다. 항상 대만과의 경기는 긴장을 하고 봐야합니다. 마음속으로 쉽게 생각하다가 덜미를 잡힌 적이 몇 번이나 있었기에, 더군다나 이번 대만 대표팀은 에이스급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서 그런지 더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맹수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해 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대만 전에서 오히려 일본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하면서 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사없이 국제대회 단기전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대 쿠바.. 더보기
대만 올림픽 야구 대표팀 소개 2부 [ 대만국내리그선수들] [많은 기자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시고 제발 신문에는 이름과 단어의 정확한 중국어 표기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앞서 1부에서는 대만 올림픽 대표팀의 해외권 선발 선수 위주로 분석을 하였다면 2부에서는 국내(대만)리그에서 선발된 선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모두 다 분석하기는 그러니 중요한 몇몇 선수들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투수편 潘威倫(판웨이룬) 1982년 3월생으로 182/95의 신체조건. 우투우타로 일본 벳푸대학 야구부에 잠시 유학한 일이 있었구요, 輔仁大學 재학시 학교 야구부에 있지않고 허쿠(合庫)야구부에서 뛰면서 통이 라이온즈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프로 5년차 투수입니다. 데뷔 첫 해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갖고 있는 구질은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더보기